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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 첫걸음-캐스팅의 기본 배우기
2009년 04월 1408 1870

낚시 입문자를 위한 페이지
 
배스낚시 첫걸음

 

캐스팅의 기본 배우기 

 

오버헤드 캐스팅 Overhead Casting

 


캐스팅의 기본인 오버헤드 캐스팅을 배워보자. 캐스팅을 잘 하기 위해서는 라인을 놓는 타이밍에 주의해야 한다. 목표지점에 루어를 떨어졌을 때엔 적절히 라인을 잡아주는 기술이 필요하다. 

 

김병재 초록물고기 회원·닉네임 미스터빅

 


스피닝릴 캐스팅

 

 

■기본동작

 

1. 로드를 세워 11시 방향으로 젖히고 팔은 몸에 붙인다. 나머지 한 손은 손잡이대 끝을 잡는 게 기본이지만 어느 정도 캐스팅이 익숙해지면 한 손으로 해도 상관없다.
2. 캐스팅할 때는 1시 방향까지 로드를 스피드하게 직선으로 휘두른다. 이때 검지로 잡고 있던 라인을 놓으면 루어가 앞쪽으로 날아간다. 이 타이밍을 잡는 게 가장 중요하다.

 

 

 

▲ 연습을 할 때는 어느 정도 중량이 있는 루어를 사용하는 게 좋다.

 

 

■스피닝릴 파지법

1. 중지와 약지 사이에 릴 다리를 끼운 상태에서 낚싯대의 그립을 잡되 검지는 조금 넓게 벌려준다. 

2. 캐스팅을 하기 전 릴의 베일을 젖히고 검지로 라인을 권총 방아쇠를 당기듯 잡아준다.

 

 

■오버헤드 캐스팅1(정면) 

 


1. 시선을 루어가 착수할 목표 지점에 고정시키고 로드를 자연스럽게 11시 방향으로 세운다. 루어 무게 때문에 로드가 약간 뒤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 것이다.
2. 짧고 절도 있게 1시 방향까지만 로드를 휘두른다. 1시 방향에 로드가 올 때 검지로 잡고 있던 라인을 놓는다.
3. 1시 방향을 지난 로드를 자연스럽게 앞쪽으로 숙여준다. 로드를 앞으로 숙여주어야 라인이 트러블 없이 잘 풀려 나간다.
4. 루어가 떨어질 지점을 바라보면서 페더링(루어 착수 후 검지나 다른 손으로 라인을 잡아 더 이상 풀려나가지 않도록 하는 조작) 준비를 한다.
5. 페더링. 

 

 

 

 

■오버헤드 캐스팅2(측면)  

1. 라인을 잡고 있는 검지의 모양새를 눈여겨보자. 활시위를 당기듯 팽팽한 상태를 유지한다. 로드의 위치는 11시 방향.
2. 손목의 힘만으로 로드를 1시 방향으로 휘두르고 라인을 놓는다. 이때 로드는 직선 방향으로 움직여야 루어가 똑바로 날아간다.
3. 라인이 잘 풀려나가도록 로드를 숙인다. 검지손가락을 살짝 라인에 대준다.
4. 검지를 스풀의 모서리 부분에 댄다. 이때 로드를 너무 숙이지 않도록 한다. 로드를 너무 숙이면 라인이 느슨해져서 불필요하게 많이 풀려나갈 수 있다. 


 

페더링(Feathering)

 

캐스팅 후 릴에서 방출되는 라인의 양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기술을 페더링이라고 한다. 베이트릴 캐스팅 역시 페더링을 한다. 주로 엄지로 라인을 잡아주는데 이 동작을 서밍(Thumbing)이라고 부른다. 페더링을 하는 이유는 루어가 수면에 착지한 뒤 라인이 불필요하게 풀려나가지 않도록 제어해 주고 루어 착수 후 들어올 수 있는 입질을 빨리 파악할 수 있기 위해서다. 페더링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검지 페더링  캐스팅 후 루어가 수면에 닿으려는 순간 검지를 스풀의 끝부분에 살짝 올려놓는 것이다, 하지만 손가락이 길지 않은 사람은 조금 어려운 기술일 수 있다.
2. 왼손 페더링  왼손(오른손잡이의 경우)을 사용해 풀려 나가는 라인을 잡는 방법이다. 라인에 엄지와 검지를 살짝 대고 있다가 루어가 착수하는 것과 동시에 잡아주면 된다.

 


베이트릴 캐스팅

 

 

■기본 자세 

▲ 어깨 넓이 정도로 발을 벌리고 왼발(오른손잡이의 경우)을 조금 앞으로 내민다. 왼발에 체중을 조금 더 싣고 뒷다리는 조금 구부리듯 하는 자세가 좋다.

 

 

■메커니컬 브레이크 조이기

 


▲ 베이트릴 핸들 쪽엔 스풀의 회전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메커니컬 브레이크가 달려 있다. 다이얼 모양의 메커니컬 브레이크를 클러치 쪽으로 돌리면(조이면) 스풀의 회전속도가 느려진다. 브레이크를 너무 열어두면 캐스팅 거리가 길어지는 반면 스풀의 회전속도가 빨라 백래시(Back Rash)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초보자의 경우 브레이크를 조인 뒤 캐스팅한다. 로드를 수평으로 세운 뒤 릴 클러치를 눌렀을 때 내려가지 않고 낚싯대를 툭툭 흔들었을 때 내려가는 정도면 적합하다. 이후 캐스팅 실력이 늘면 조금씩 브레이크를 열어둔다. 

 

 

■베이트릴 파지법


▲ 베이트캐스팅대에는 손가락을 걸칠 수 있도록 방아쇠 모양의 트리거(손걸이)가 있다. 중지와 약지 사이에 트리거를 끼우고 그립을 잡는다. 엄지는 클러치 위에 올려 놓는다.

 

준비동작 1 - 어깨에 힘을 빼고 시선은 전방의 목표지점을 향하도록 한다.
준비동작 2 - 로드를 잡고 있는 오른팔은 옆구리에 닿을 듯 말 듯 붙이고 반대편의 손으로 손잡이대의 아랫부분을 가볍게 받쳐준다.

 


백래시(Back Rash)로 엉킨 줄 풀기

 

백래시는 베이트릴의 구조적 특성상 종종 발생할 수밖에 없는 현상이다. 백래시란 루어를 캐스팅할 때 회전하던 스풀이 루어 착수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회전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역감김 현상이다.  

1. 캐스팅 후 발생한 백래시.
2. 메커니컬 브레이크를 꽉 조인다.
3. 릴의 핸들을 서서히 감으면 엉킨 속줄(라인이 부풀듯 일어난 곳)이 천천히 감겨온다. 이렇게 하면 엉킨 속줄이 자동적으로 정리가 되어 나중에 엉킴을 풀기 쉬워진다.
4. 클러치를 누르고 엄지손가락으로 스풀을 살짝 누른다.
5. 라인을 레벨와인더 쪽으로 뽑아낸다. 라인을 뽑아내다가 엉킨 줄의 매듭에 걸리면  멈춘다.
6. 엄지손가락으로 스풀을 레벨와인더 반대쪽으로 두어 바퀴 돌린다.
7. 다시 4번과 5번의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엉킨 줄의 매듭이 저절로 풀린다.
8. 줄 엉킴을 풀었으면 줄을 잡아 라인을 팽팽하게 한 뒤 핸들을 돌려 감는다.

 


 

■베이트릴 캐스팅1(정면)

 

1. 클러치를 눌러 톱가이드로부터 루어를 20~30cm 정도 늘어뜨린 후 엄지로 스풀을 누른 상태에서 로드를 세운다. 이때 베이트릴 위쪽이 얼굴을 향하도록 한다. 
2. 로드를 11시~12시 방향에 놓는다. 늘어진 라인에 달려있는 루어의 무게를 실어 날린다는 느낌으로 앞으로 밀면서 휘두른다.
3. 1시 방향 정도에 로드가 지나갈 때 스풀을 누르고 있던 엄지손가락을 뗀다.
4. 루어가 날아가는 궤적을 따라 로드를 서서히 숙여주어 라인이 자연스럽게 풀려나가도록 한다.
5. 루어가 착수할 때 엄지로 스풀을 눌러(서밍 동작) 라인이 더 이상 풀리지 않도록 한다.

 

 

■베이트릴 캐스팅2(측면)

1. 로드를 들고 있는 팔은 위로 치켜세우면 안 된다. 무리하게 힘이 들어가 루어가 ‘아리랑볼’처럼 날아가게 된다.
2. 로드는 11시 방향. 루어의 중량을 활용하여 힘껏 앞으로 밀듯이 휘두르면 로드에 탄력이 붙는다.
3. 1시 방향에서 스풀을 누르고 있던 검지를 떼면 루어가 앞쪽으로 날아간다.
4. 라인의 궤적을 보면서 로드를 숙인 뒤 허리 위치 정도에서 멈춘다. 엄지손가락으로 라인을 잡아주면서 서밍.

 

 

■서밍(Thumbing) 

루어가 수면에 착수했을 때 라인이 불필요하게 풀려나가지 않도록 엄지로 스풀을 지그시 눌러주는 동작을 말한다. 서밍을 하지 않으면 루어가 착수한 뒤에도 스풀이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라인이 삶은 냉면사리처럼 부풀어 오르고 백래시(Back Rash)의 원인이 된다. 캐스팅할 때부터 엄지손가락은 스풀에 살짝 올려놓고 있다가 루어가 착수할 때엔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준다.

 

▲엄지로 스풀을 지그시 누르고 있다.


 

백래시 예방법

 

1. 스풀에 가득 차도록 라인을 감지 말고 스풀 끝에서 3mm 정도 여유가 남도록 감는다.
2. 너무 가벼운 루어는 피한다. 가벼운 루어는 스피닝릴로 캐스팅한다.
3. 루어를 캐스팅한 후 스풀이 하늘을 향하지 않고 옆쪽을 향하도록 릴을 잡은 손목을 90도 방향으로 튼다. 그래야 라인이 원활하게 풀린다.
4. 스풀의 중량이 가벼울수록 백래시가 적다. 캐스팅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스풀의 폭이나 크기가 작은 릴을 사용한다.
5. 무리한 힘을 가하지 말고 낚싯대의 탄력만을 이용한다는 느낌으로 캐스팅한다.

 

▲ 캐스팅 후 손목을 90도 방향으로 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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