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낚시기법 > 루플
다운샷리그 집중분석2 - 바늘과 봉돌 간격, 한 뼘부터 시작하라
2011년 10월 1293 2279

집중분석-다운샷리그 2

 

 

 

바늘과 봉돌의 간격 조정이 핵심

 

 

 

한 뼘부터 시작하라

 

 

 

| 서성모  기자 blog.naver.com/mofisher |

 

 

 

다운샷리그의 특징은 바늘과 봉돌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이다. 바늘과 봉돌 사이의 간격 조정이 채비 세팅의 핵심으로서 바닥층을 노릴 때는 한 뼘, 중층에 떠있거나 수초대 배스를 노리려 할 때는 세 뼘부터 시작한다. 

 

 

 

다운샷리그는 봉돌과 바늘이 분리되어 있어 웜이 배스의 유영층에 노출된다는 게 특징이다.  웜을 어느 수심층에 머물게 하는가에 따라 채비법은 크게 바닥층용과 중층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2m 수심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쓰는 채비를 살펴보면 ‘8~121b 카본줄 + 1/16~3/16온스 봉돌 + #2~1/0호 바늘 + 5~6인치 웜’이다.

 

 

봉돌과 바늘 간격은 1m를 넘지 말아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채비는 바닥층용 채비다. 바늘과 봉돌의 간격은 한 뼘 길이인 20cm 정도를 기본으로 하는데 최소한 웜 길이보다는 길어야 한다. 바닥에 수초가 자라있을 경우엔 웜이 수초에 묻히는 것을 막기 위해 이보다 길게 운용한다.
5m 이상의 깊은 수심을 노릴 때는 무거운 봉돌을 사용해야 되는데 이처럼 1/4온스 이상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는 다운샷리그를 ‘헤비다운샷리그’라고 부른다.
입질이 없을 때엔 봉돌과 바늘의 간격을 좁혀주는데 5cm까지 줄이기도 한다. 이를 ‘숏다운샷리그’라고 부른다. 봉돌과 바늘의 간격이 좁으면 낚싯줄을 통해 전달되는 감도가 높아져 바닥상태와 입질을 파악하기 쉬워지지만 끌어줄 때 밑걸림이 발생하는 단점도 있다.
바닥층에서 입질이 없거나 배스가 떠있다고 판단될 때엔 봉돌과 바늘의 간격을 벌려준다. 세 뼘 정도가 기준으로서 1m를 넘지 않도록 한다. 배스가 웜의 높이보다 상층에 있다 하더라도 루어를 발견하면 내려와서 물어준다. 바늘과 웜의 간격이 너무 벌어지면 입질 감도가 떨어지고 채비를 다루기 어려워진다. 

 

 

다운샷리그(좌)와 여러 형태의 채비 운용.  

 

 

자연스러운 액션의 스트레이트형이 기본

 

 

 

웜은 모든 종류를 다 쓸 수 있지만 스트레이트형이 기본이다. 다른 웜리그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큰 5~6인치(약 12~15cm)를 사용한다. 물속에서의 자연스런 액션이 장점인 만큼 크기가 커지면 움직임이 크고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바늘은 클수록 웜의 자연스런 액션을 방해한다. 다운샷 전용 바늘을 쓰되 밑걸림이 있을 경우 위드가드형 바늘을 쓴다. 바늘의 크기는 웜의 길이가 아닌 부피가 기준이 된다. 웜이 굵을 수록 큰 바늘을 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3~#2를 많이 쓰고 굵은 튜브 웜을 쓸 경우 #1~1/0을 쓴다. 스트레이트형 바늘은 바늘이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입걸림이 잘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웜의 액션이 부자연스럽고 밑걸림이 많다. 다운샷리그엔 다운샷 전용 바늘을 쓰는 게 좋다. 하지만 대상어의 입이 크고 바늘털이가 많은 바다낚시에서는 옵셋훅이나 스트레이트형 바늘을 많이 쓴다.     

 

 

다운샷리그용 봉돌(좌)과 다운샷리그용 바늘. 좌로부터 위드가드형, 옵셋훅, 스트레이형. 옵셋훅. 스트레이트형 바늘은 바다루어낚시에서 많이 쓴다.

 

 

다운샷리그의 기본 액션

 

 

데드워밍(Dead-worming)  봉돌이 바닥에 닿은 후 아무 움직임을 주지 않는다.
쉐이킹(Shaking)  싱커가 바닥에 닿은 후 제자리에서 정지한 채 가볍게 흔들어준다.
드래깅(Dragging)  숙이고 있던 로드를 세워서 바닥에 있는 채비를 끌어준다.
호핑(Hopping)  봉돌로 바닥을 살짝 살짝 건드리듯 이동하게 한다.
폴링(Faooing)  직벽 포인트에서 많이 활용하는 방법. 드래깅해서 웜채비를 좀 더 깊은 곳으로 떨어뜨린다.

 

 

 

다운샷리그 만들기

 

 

 

 

 

 

 

 ①훅아이에 낚싯줄을 집어넣는다. 훅아이를 통과한 낚싯줄을 밑줄, 훅아이를 통과하지 않은 나머지 낚싯줄을 윗줄이라고 부른다. 

 

 

 ②밑줄을 원하는 길이만큼 빼낸다. 보통 한 뼘(20cm) 정도를 기준으로 삼는다.   

 

 

 ③밑줄과 윗줄을 엄지와 검지로 함께 잡는다. 이때 밑줄을 잡고 남은 자투리 줄이 낚싯바늘을 묶었을 때 남는 밑줄의 길이가 된다. 

 

 

 ④밑줄의 자투리 줄을 잡고 윗줄에 4~5바퀴 돌려서 감는다.

 

 

 ⑤자투리 줄을 윗줄에 감으면 엄지와 검지로 잡은 밑줄 부분에 고리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 

 

 

 ⑥밑줄 고리에 자투리 줄을 통과시킨다.  

 

 

 ⑦윗줄과 밑줄의 자투리 밑줄을 서로 맞당겨준다. 

 

 

 ⑧훅아이에 매듭이 진 모습. 

 

 

 ⑨밑줄을 훅아이에 다시 통과시킨다. 

 

 

 ⑩훅아이를 통과한 밑줄을 잡아당긴다. 이렇게 하면 바늘 끝이 위로 향하게 된다. 

 

 

 ⑪낚싯바늘을 묶고 남은 자투리 밑줄에 봉돌을 달면 완성.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