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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볼락루어 지침 2지그헤드 고르기
2012년 12월 1319 3327

입문자를 위한 볼락루어 지침  |지그헤드 고르기

 

 

바닥 노릴 땐  |삼각형

리트리브 할 땐  |둥근형

 

 

웜과 결합해서 사용하는 지그헤드는 납 등의 금속으로 만들어 웜을 멀리 날릴 수 있게 해주고 웜의 액션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지그헤드는 그 머리(헤드) 모양에 따라 액션과 용도가 달라진다.

 

 

볼락웜은 지극히 가볍기 때문에 바늘만 달아서는 멀리 던지기 힘들다. 그래서 바늘에 납이 달린 지그헤드와 결합해서 사용한다. 지그헤드의 가격은 보통 5개들이 1봉에 3천원~5천원이다. 무게는 0.1g부터 5g까지 있으며 바늘 크기는 #1(1번)부터 #8(8번)까지 있는데, 무게는 1~2g, 바늘 크기는 5#~4#이 인기 있다. 참고로 바늘 크기는 1번이 가장 크고 8번이 가장 작다. 무게와 바늘의 크기를 제외하면 볼락용 지그헤드는 머리 모양으로 구분하는데 둥근형, 삼각형, 탄환형, 피시아이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그 장단점이 모두 다르다. 둥근형은 중상층 리트리브, 삼각형은 바닥공략, 탄환형은 폴링 바이트, 피시아이형은 깊은 곳을 노릴 때 알맞다. 각각의 특성을 알아보자.

 

 

 

 

 

 

 

 

 

 

 

 

 

 

 

 

 

 

 

 

 

 

 

 

 

 

위 사진은 형태가 다양한 지그헤드의 머리. 아래 사진은 웜훅에 웜을 결합한 모습. 일반 지그헤드와는 웜을 결합하는 방식이 다르다.

 

 

볼락루어엔 삼각형 지그헤드 선호

 

 

먼저 바다·민물을 통틀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①둥근형 헤드의 경우 제작하기 쉬워서 값이 싸다. 머리 모양이 둥글기 때문에 무게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아 일정한 각도로 가라앉고 한 방향으로 멀리 날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점은 바닥 주변의 장애물에 한 번 걸리면 빼내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머리가 둥근 형태의 지그헤드는 바닥 공략보다는 중상층을 노릴 때 효과적이다. 가라앉을 때는 특별한 변화 없이 거의 수직으로 가라앉는다.
②삼각형은 볼락용 지그헤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형태이다. 머리가 삼각형인 지그헤드는 둥근형에 비해 바닥에 잘 걸리지 않고 바닥에 걸렸더라도 좀 더 수월하게 빼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조류의 영향을 적게 받아 안정감 있는 액션을 연출할 수 있으며 가라앉을 때는 거의 45도로 빠르게 가라앉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바닥을 노릴 때나 조류가 빠른 곳에서 중상층을 노리는 용도에 적합하다. 단점이라면 지그헤드의 머리와 바늘의 위치가 정확하게 맞지 않을 때는 예상하지 못한 각도로 가라앉을 수 있으며 액션도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③탄환형은 머리가 긴 타원형으로 탄환 모양과 비슷하다. 캐스팅 했을 때 둥근형보다 더 멀리 날아가고 가라앉을 때는 지그재그 혹은 회전하며 가라앉기 때문에 독특한 액션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루어를 가라앉히기만 해도 입질을 받을 수 있는데, 수초 군락이나 테트라포드 구멍에 숨은 볼락을 노리기 유용하다. 루어가 지그재그나 회전하며 가라앉으면 수직으로 가라앉는 것보다 더 천천히 가라앉기 때문에 가라앉는 도중에 입질을 받을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바닥 공략보다는 중상층을 노리거나 볼락이 숨어 있을 만한 곳을 겨냥해 채비를 가라앉혀 주는 액션을 하기 좋다. 단점이라면 탄환형 지그헤드의 경우 루어를 감아 들이는 리트리브 액션이 불안정해서 볼락이 예민한 입질을 하면 입질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탄환형 지그헤드로 리트리브 액션을 할 때에는 안정적인 액션을 연출할 수 있도록 낚싯대를 최대한 낮춘 상태에서 해야 한다.
④피시아이형은 둥근형 지그헤드를 눌러 납작하게 만든 후 양쪽에 물고기 모양의 눈(피시아이)을 붙인 것이다. 이런 형태는 대부분 야광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깊은 곳을 노리는 데 사용한다. 단점은 납작한 넓은 부분이 조류의 영향을 많이 받아 리트리브 액션이 자연스럽게 연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피시아이형 지그헤드를 사용할 때에는 평소보다 한 단계 무거운 것을 선택해 조류가 흘러도 액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가라앉을 때는 45도를 유지한 상태로 곡선을 그리는 것이 많다.

대물 노릴 땐 바늘이 굵은 것을 써야

지그헤드를 구입할 때는 바늘의 크기뿐 아니라 강도도 고려해야 한다. 시중에는 지그헤드의 바늘이 가는 것과 굵은 것이 판매되고 있는데, 작은 볼락을 낚는다면 가는 바늘을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대물을 노린다면 되도록 강한 바늘을 쓰는 것이 좋다. 25cm가 넘는 큰 볼락은 입질한 후에 상당한 저항을 하고 들어올리기에도 무겁기 때문에 가는 바늘은 펴지거나 부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큰 볼락이 물면 바늘이 펴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는 바늘이 출시되어 있는 이유는 바늘이 가늘면 작은 볼락의 예민한 입질을 잘 잡아내고, 작고 가는 웜과 결합하기 쉽고 액션이 잘 나오기 때문이다. 바늘이 굵으면 웜과 결합하기 번거롭고 액션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이 단점이다. 따라서 15cm 내외의 작은 볼락을 노릴 때는 바늘이 가는 것을 쓰고, 25cm 내외의 큰 볼락이 입질하는 경우라면 굵은 바늘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입질 약할 땐
지그헤드 무게를 줄여라
약은 입질만 계속되고 바늘에 볼락이 제대로 걸리지 않는 경우 보통 웜을 바꾸어 보는데, 웜을 바꾸어도 약한 입질이 계속된다면 지그헤드의 무게를 줄여보자. 지그헤드가 무거우면 볼락이 채비를 건드릴 때 이물감을 느껴 한 번에 흡입하지 않고, 채비 뒤만 졸졸 따라다닌다. 가벼운 지그헤드로 교체한 후 처음보다 더 천천히 액션을 하면 약은 입질이 시원하게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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