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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 남은 부탄가스 모아 쓸 수 있는 방법
2013년 03월 1435 3568

생활의 지혜

 

 

남은 부탄가스 모아 쓸 수 있는 방법

 

 

박영섭 다음카페 낚춘사랑 회원

 

 

낚시를 하고 돌아올 때 다 쓰지 않고 잔량이 남아 있는 부탄가스는 어떻게 하는가? 버리기엔 아깝지만 가지고 있어도 잔량을 다시 쓰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아깝지만 그냥 버리고 오는 게 다반사이고 제대로 분리수거를 하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남아있는 가스를 한곳에 모아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잔량이 남아있는 길쭉이 부탄가스 용기에서 나사식(둥근) 부탄가스 용기로 이동하는 모습. 
 
 

준비물 
●카트리지교환기 - 가스를 옮겨주는 역할, 밸브를 돌리면 가스가 빈 통으로 옮겨진다(소비자가격 2만원).
●어댑터 - 길쭉이 부탄가스를 나사식 부탄가스로 변환해줄 때 필요(5천원). 단 같은 가스용기끼리 옮길 때는 필요 없다.
●빈 부탄가스통 - 남은 가스들을 모아두기 위해 다 쓴 빈 부탄가스통을 한 개 준비한다.   

 

 

  

▲ 왼쪽이 카트리지교환기, 오른쪽이 길쭉이 부탄가스를 나사식 부탄가스로 변환해주는 어댑터다.

우측 사진은 두 개를 체결한 모습.

 

 

가스는 같은 온도에서는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뜨거운 곳에서 찬 곳으로 이동하는 성질이 있다. 그 성질을 이용해서 잔량이 남아 있는 가스들을 빈 가스통에 모을 수 있다.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빈 통을 냉동실에 넣어 차갑게(공기가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하거나, 잔량이 남아 있는 가스통의 밑바닥 오목한 부분에 뜨거운 물을 부어 온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낚시터 현장에는 물을 끓여서 붓는 방법이 편리하다. 뜨거운 물을 잔량이 남은 가스통에 붓고 빈 통과 잔량이 남은 가스통을 연결한 카트리지교환기의 밸브를 열면 순식간에 옮겨간다. 
가스를 옮기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사진과 같이 먼저 카트리지교환기(지웍스)와 어댑터를 연결한 다음 빈 통의 둥근 모양의 나사식 부탄가스 용기와 연결한다. 그런 다음 잔량이 남아 있는 길쭉이 가스용기 오목한 부분에 뜨거운 물을 붓고 잠깐 기다렸다가 카트리지교환기의 밸브를 열면 부탄가스가 아래쪽 빈 통의 용기로 옮겨진다. 거의 다 옮겨졌다 싶으면 약 45도 가량 기울이면 남은 잔량까지 모두 옮겨진다. 이때 반드시 잔량의 가스용기가 위로 가도록 해야 한다.  
※이상적인 충전량은 용기의 80% 정도다. 만약 손으로 가스용기를 흔들었을 때 용기 속 가스(액체)의 흔들림이 없다면 과충전된 것으로 용량의 20% 정도를 다시 빼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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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리한 필드킷

기화된 가스를 빼주는 역할을 하는 필드킷(소비자가 2만원)을 구매하면 물을 끓이지 않고도 현장에서 곧바로 편리하게 가스를 옮길 수 있다.
카트리지교환기와 필드킷(필드킷은 빈 통 쪽)을 연결한 뒤 빈 가스통과 잔량이 남아 있는 가스통과 차례로 연결하여(가스용기는 반드시 필드킷이 위로 향하게 잡고 체결해야 한다) 카트리지교환기의 밸브를 열면 곧바로 가스가 옮겨지게 된다. 

 

   

▲ 필드킷                                                         ▲ 필드킷을 카트리지교환기와 연결하여 가스통과 체결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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