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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케미라이트 사용설명서 - 고수들의 케미 사용법
2013년 05월 2806 3716

 

 

특집 케미라이트 사용설명서

 

 

 

고수들의 케미 사용법 

 


 

 

녹색 전지케미, 옥내림낚시에도 활용

 

 

 

 

송귀섭
붕어낚시 첫걸음&붕어대물낚시 저자

 

 

4년 전부터 녹색 전지케미를 쓰고 있다. 방송촬영을 하다 보니 불빛이 밝아서 카메라에 담기에 좋은 전지케미를 사용하게 됐는데 실제 써보니 훨씬 잘 보이고 낚시하는 데 지장이 없어서 지금은 평소에도 케미 대신 전지케미를 쓰고 있다. 한 번 사면 여름과 겨울엔 3일 정도, 나머지 계절엔 4일 정도를 쓰곤 한다. 옥내림낚시를 할 때도 전지케미를 활용하고 있다. 대신 낮엔 낮케미를 꽂아 쓰는데 그때마다 현장맞춤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다.       

 

 

 

3mm 방울케미, 수면에 잠기게 사용

 

 

 

 

김진태
행복한낚시 대표

 

 

3mm 방울형 케미를 쓰고 있다. 전에는 막대 케미를 애용했는데 더 잘 보이는 방울형으로 옮겨가게 됐다. 예전엔 케미 불빛 하나 담배 불빛 하나에 신경 써서 낚시했지만 요즘은 잘만 보인다면 세세한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주의다. 산속 소류지를 가더라도 주변 동네의 불빛에 의해 낚시터 환경이 많이 밝아졌고 케미 불빛 정도로 조황이 좌우된다고는 보지 않는다. 나는 찌를 수면에 잠기게 해서 사용하는데 수면에 잠긴 상태가 찌가 까딱거리지 않고 움직임을 살피기 더 쉽기 때문이다. 전지케미는 수면에 잠기면 서너 시간 만에 꺼지는 일이 종종 있어서 일반 케미를 고수하고 있다. 해 지기 1시간 전에 꺾고 불빛이 희미해지는 겨울이나 안개가 많이 낄 경우엔 새벽에 한 번 케미를 갈아주고 있다.  

 

 

 

떡밥낚시에 적합한 미니 전지케미 

 

 

 

성제현
군계일학 대표

 

 

녹색 전지케미 중 미니형을 쓰고 있다. 전지케미는 빛의 밝기가 항상 일정하기 때문에 8년 전부터 애용해오고 있다. 당시 전지케미는 무거운 게 단점이었지만 요즘 쓰고 있는 미니 전지케미는 낮케미와 비슷한 무게여서 나 같이 예민한 맞춤을 주로 하는 떡밥낚시인에게 적합하다. 미니형은 3mm 방울케미보다도 가볍다. 전지케미는 소모품이어서 열 번 정도 사용하면 새 것을 사곤 하는데 일반 케미와 비교해봐도 경제적으로 손해 보는 일은 아니다. 녹색을 주로 쓰지만 1m 이하의 얕은 수심을 노릴 때는 녹색보다 밝기가 덜한 주황색을 쓴다.


 

 

3mm 막대케미 사용, 겨울에만 전지케미 

 

 

 

김중석
천류 필드스탭 팀장

 

 

겨울엔 녹색 전지케미를 쓰고 나머지 계절엔 일반 케미를 쓴다. 케미의 단점은 기온이 내려가면 불빛이 약해진다는 것인데 그래서 겨울엔 전지케미로 바꿔주는 게 낚시하기 더 편하다. 하지만 불빛이 너무 밝고 수초대낚시를 하다 보면 케미꽂이에서 빠지는 경우도 더러 있어서 겨울 외에는 케미를 사용한다. 대물낚시를 할 때는 3mm 막대형을 쓰고 옥내림낚시를 할 때는 3mm 미니 방울케미를 사용하고 있다. 요즘엔 밤보다 아침에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밤낚시를 마치고 나서는 케미를 빼고 빨간색 낮케미를 꽂아 쓴다. 케미는 해 저물기 30분 전에 꺾어서 찌에 다 꽂아 놓는다. 이때쯤 저녁을 먹게 되는데 자리에 돌아올 때쯤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  

 

 

 

방랑자채비에 전지케미 꽂아 사용

 

 

 

김태우
방랑자닷컴 대표

 

 

4년 전부터 녹색 전지케미를 쓰고 있다. 예민한 방랑자채비의 찌에도 전지케미를 쓰고 있는데 케미보다 조금 무겁긴 하지만 낚시하는 데 별 문제가 없다. 요즘 대물낚시의 특징은 아침 입질이 많다는 것인데, 케미는 새벽이 되면 희미해져서 챔질 타이밍을 잡기 힘들다. 예전엔 전지케미 중 불량품이 많아 애를 먹기도 했지만 요즘은 그런 일도 적어 불편 없이 사용하고 있다. 낮에는 낮케미를 꽂아서 사용하는데 특별히 찌맞춤을 조정하지는 않는다. 무게 차로 인해 찌맞춤 상태가 변화하긴 하겠지만 바닥채비인 방랑자채비에서 그 정도는 무시해도 된다. 

 

 

 

3mm 미니 방울형이 옥내림에 최적

 

 

 

김정길
오태작 대표

 

 

겨울엔 녹색 미니 전지케미를 쓰고 봄부터 가을까지는 미니 3mm 방울케미를 쓴다. 겨울엔 케미의 빛이 약해서 하는 수없이 전지케미를 쓸 수밖에 없다. 3mm 미니 제품은 막대형도 있긴 하지만 방울형이 더 잘 보여서 선택하게 됐다. 3mm 방울케미도 섞어서 쓰고 있는데 처음 찌맞춤할 때 같은 제품만 사용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분다면 미니 방울케미를 권한다. 가벼워서 바람이 불 때 찌톱이 덜 흔들리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옥내림낚시에선 찌톱이 무거우면 바람이 불 때 까딱거리고 누울 수도 있어 불편하다. 밤에 꽂았던 케미는 빼지 않고 낮에도 그대로 사용한다. 케미와 동일한 무게가 아닌 낮케미를 꽂으면 찌맞춤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내가 만들고 있는 오태작 찌는 검정색 케미꽂이를 쓰고 있는데 낮에도 잘 보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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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8323 많이배우고갑니다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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