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낚시기법 > 바다
긴꼬리벵에돔 야간낚시_해거름과 새벽에 집중하라
2014년 09월 1183 5058

긴꼬리벵에돔야 간낚시

 

 

해거름과 새벽에 집중하라

 

모기장 텐트에서 잠을 자는 낚시인. 

 

긴꼬리벵에돔은 낮에도 낚이지만 대개 남해안에선 해거름부터 밤 10시 이전에 입질이 집중되고, 동틀 무렵 한두 시간 낚이다 자취를 감추는 게 대부분이다. 따라서 한낮 더위를 피해 오후 3~4시에 출조하는 1박2일 야영낚시가 좋다.
1박2일 코스의 경우 밤을 지새워야 하므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밤낚시라고 하지만 밤새도록 긴꼬리가 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밤을 편하게 보낼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하다. 텐트와 침낭, 바닥에 까는 매트는 필수. 그리고 도시락이나 간식거리, 물과 얼음은 넉넉하게 준비해야 한다. 흡수가 잘 되는 이온음료도 좋고, 오이나 토마토 같은 과일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김밥은 더운 여름날 밤에 쉽게 상하므로 피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끓여 먹을 수 있는 걸 준비한다. 여름밤 갯바위는 모기 성화에 잠을 이루지 못할 수 있으므로 텐트, 모기향, 모기기피제는 꼭 챙겨가야 한다.

 

모기 대비하고 물과 얼음 넉넉하게
갯바위 밤낚시는 주변 사물이 잘 보이지 않아 낚시에 너무 욕심을 내다 보면 쉽게 피로에 지칠 수 있다. 따라서 스케줄을 짜고 거기에 맞춰 움직여야 피로를 줄이고 재미있는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낚시시간대가 불분명한 참돔이나 농어, 볼락과 달리 긴꼬리벵에돔은 초저녁과 동틀 무렵에 집중되는 등 낚시시간대가 정해져 있으므로 비교적 시간관리가 쉽다. 그렇다고 쉬는 시간에 과음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언제 닥칠지 모를 기상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초저녁에 긴꼬리 입질이 끊어지고 난 뒤에도 농어나 참돔, 볼락을 낚는다며 밤을 새는 경우가 많은데 다음날 아침 낚시를 위해선 11시 전에 끝마치고 일찌감치 취침하는 게 좋다. 식사는 해 지기 전과 아침 입질이 끊어진 뒤 제 시간에 맞춰 챙겨 먹는 습관이 좋다.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