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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붕어 유료터 즐기기 - 4 토종붕어 유료터 현황 경기도에 15곳, 충남북에 20여 곳
2014년 10월 4001 5108

 

 

 

 

토종붕어 유료터 현황

 


경기도에 15곳, 충남북에 20여 곳

 

 

이영규 기자

 

토종붕어 유료터가 늘고 있다. 중국붕어 가격의 인상, 유료낚시터 단골 낚시인들의 토종붕어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토종붕어 유료터로 전환하는 곳은 더욱 늘 전망이다.

 


 

▲ 좌대 위주로 운영하는 충남 당진의 면천낚시터. 토종붕어만 낚이는 곳이다.  

 

토종붕어 유료터는 중부지방에서 성업하고 있다. 2014년 9월 현재 경기도에 약 15곳, 충청남북도에 약 20곳의 토종붕어 유료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에는 처음부터 토종붕어낚시터로 출발한 곳도 있고 중국붕어 유료터로 운영하다가 최근 토종붕어터로 전환한 곳도 있다.
개장 때부터 토종붕어를 집중 방류하고 있는 곳으로는, 경기도에서는 포천의 용담낚시터, 양평의 향리낚시터, 용인의 지곡낚시터, 여주의 삼합지와 어우실낚시터(원부지), 안성의 조일낚시터와 칠곡낚시터, 평택의 계양낚시터가 대표적이다. 충남에서는 당진의 안국낚시터, 항곡낚시터, 가교리낚시터, 신동낚시터 그리고 아산 안골지 등을 꼽을 수 있고 충북에서는 충주의 노은낚시터, 음성의 내곡낚시터와 마이제(모란)낚시터 등이 있다.

 

중국붕어에서 토종붕어로 전환해 인기 끈 곳 많아

한때 중국붕어낚시터로 운영되다가 주인이 바뀌면서 토종터로 변신한 낚시터도 많다. 천안의 마정낚시터는 한때 중국붕어 유료터로 운영되었으나 10년 전부터 토종붕어를 집중적으로 방류해 현재는 토종붕어낚시터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충주의 화곡낚시터 역시 중국붕어가 잠시 방류됐었으나 10년 전 새로운 주인이 인수하면서 힘 좋은 충주호산 토종붕어를 방류하고 있다. 용인의 신원낚시터 역시 3년 전부터 토종붕어터로 변신한 곳이다.
한편 토종붕어를 별도로 방류하지 않고 바닥고기 자원만 가지고 운영하는 곳도 있다. 서산 고북지와 당진 면천지(소량의 토종붕어를 방류하고 있다)가 그런 곳인데, 연안낚시는 금지하고 좌대낚시로만 운영한다. 씨알 기복은 다소 있지만 토종 자원이 워낙 풍부해 좌대를 타면 늘 풍성한 손맛을 안겨주는 곳이다. 음성 내곡지도 바닥 토종붕어만 가지고 운영하는 곳인데 1만원의 입어료에 연안낚시를 허용하고 있다.
소개한 낚시터들은 현재 완전 토종터이거나 90% 가까이 토종화가 이루어진 곳들이다. 그러나 현재 중국붕어 위주로 영업하거나 중국붕어와 토종붕어가 섞여 있는 낚시터들도 순수 토종붕어터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어 토종붕어터의 수는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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