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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_여름 원도 1박 2일 ③ - 어디로 갈 것인가?
2010년 08월 1183 646

특집 여름 원도 1박 2일

 

③ 어디로 갈 것인가?

 

해역별로 잘 낚이는 주력어종부터 파악하자

 

남해안의 여름 원도는 출항지를 기점으로 크게 4개 권역으로 나뉜다. 짞 거제, 통영, 고성, 삼천포에서 출발하는 국도, 좌사리도, 갈도,  짟 고흥, 여수에서 출항하는 거문·삼부도, 초도군도, 손죽열도, 짡 완도, 회진에서 출항하는 덕우도, 황제도, 여서도, 짣 목포를 기점으로 진도와 해남에서 출항하는 추자도와 흑산해역(가거도, 태도, 만재도) 등이다.
그중 과연 어디를 선택할지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 7~8월이면 먼 바다의 대다수 섬에서 호황소식이 터져 나오기 때문에 호황속보만 따라 움직이면 만족스런 출조가 되기 어렵다. 우선 각 해역별로 잘 낚이는 주력어종이 조금씩 다른 만큼 내가 어떤 고기를 낚을지 대상어종을 분명히 정해놓고, 민박과 야영여건, 낚싯배의 출항빈도, 낚시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후 낚시터를 선택해야 한다. 

 

거제·통영·고성·삼천포 출항
국도와 간여, 좌사리도, 갈도, 욕지도 주변 섬들
참돔·벵에돔 강세, 밤낚시 전갱이 호황. 부시리, 무늬오징어도 기대

 

국도 & 간여 - 갯바위 야영
●주요 어종 : 참돔, 벵에돔, 돌돔, 농어, 부시리, 전갱이, 무늬오징어
●주요 낚싯배&낚시점 : 통영 신봉마을 태성피싱 블랙샤크호 010-8912-3016, 통영 달아마을 매니아호 017-568-0382, 통영 척포 타이슨1호 010-9306-0795, 통영 중화마을 국도낚시프라자 카이로호 011-585-6009
●선비 : 국도 4만5천원, 간여 5만5천원
●출항여건 : 새벽과 오후로 나누어 하루 두 번 이상 출조한다.  
●조황 요약 : 통영권의 가장 대표적인 원도가 바로 국도일 것이다. 현재 40~50cm 참돔이 잘 낚이며 6월 말 이후 대물 참돔은 서서히 끝나고 있는 상황. 대신 마릿수 조황이 이어져 갯바위에서 1박을 하면 빈손으로 돌아오는 일은 없다. 최근에는 밤에 큰 전갱이가 잘 낚여 경남의 전갱이 마니아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낮에는 벵에돔도 노릴 만하다. 마릿수는 적지만 32~35cm 벵에돔이 낚인다.
국도 남쪽의 간여는 야영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야영낚시 여건이 좋다. 참돔, 부시리, 벵에돔, 전갱이가 주종이며 돌돔 민장대낚시의 조황도 주목할 만하다.
●유의사항 : 국도는 낚시자리가 위험한 곳이 많다. 그래서 조황이 좋아도 야영을 허락하지 않는 자리들이 있다. 당일의 기상여건에 따라 선장이 안내하는 포인트에서 야영을 해야 한다. 간여는 야영엔 별 문제가 없지만 규모가 작기 때문에 낚시인이 많이 하선해 있는 경우에는 내리지 못한다. 국도는 많은 야영낚시인이 몰리는 만큼 미리 예약하는 것이 필수다.

 

좌사리도 - 갯바위 야영
●주요 어종 : 참돔, 벵에돔, 농어, 부시리, 전갱이, 무늬오징어
●주요 낚싯배&낚시점 : 통영 삼덕항 나드리호 017-550-5264, 통영 연명마을 탑피싱 017-544-1141, 통영 삼덕항 열바다호 011-858-4756
●선비 : 4만원
●출항여건 : 새벽과 오후로 나누어 하루 두 번 이상 출조한다.
●조황 요약 : 국도와 조황이 거의 비슷하다. 30cm 내외의 참돔이 잘 낚이며 국도에 비해 마릿수가 우세하다. 벵에돔, 농어도 잘 낚이며 밤에 전갱이가 잘 낚인다.
●유의사항 : 야영 여건만 본다면 좌사리도가 더 좋다. 섬 여러 개가 붙어 있기 때문에 야영하기에 적당한 자리가 많고 위험한 곳도 적어서 야영낚시인들에게 인기 있다.

 

갈도 - 갯바위 야영
●주요 어종 : 참돔, 벵에돔, 농어, 전갱이, 무늬오징어
●주요 낚싯배&낚시점 : 삼천포 정판수낚시마트 블랙스타호 011-845-0377, 삼천포 금양호 011-557-4433, 고성 삼산면 매섬낚시 011-9396-7888, 통영 삼덕항 두모낚시 010-4576-8989
●선비 : 4만원~4만5천원.
●출항여건 : 갈도는 경남의 삼천포, 통영, 고성, 남해도에 모두 출항지가 있지만 시즌에 맞춰 비정기적으로 낚싯배가 드나들기 때문에 여름 전에는 야영낚시인을 받지 않고 7월 중순 이후 호황기에 낚시인이 많이 드나들면서 다음날 출조인원이 맞춰졌을 때 야영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예약문의가 필수다.  
●조황 요약 : 현재 벵에돔이 큰 호황을 보이고 있고 참돔도 대물이 낚인다. 곧 큰 전갱이가 입성할 것으로 보이며 부시리, 농어, 무늬오징어의 조황도 기대할 만하다.
●유의사항 : 출조를 문의할 때 오후 출조와 야영낚시를 혼동해선 안 된다. 오후 출조는 자정 무렵에 철수하는 것을 말하며 야영낚시는 다음날까지 낚시하고 철수하는 것이다. 갈도는 발판이 좋은 자리가 많아 일단 진입한다면 야영자리는 많다.

 

욕지도 안장덕암, 광주여, 외초도 등 - 갯바위 야영
●주요 어종 : 참돔, 벵에돔
●주요 낚싯배&낚시점 : 통영에서 국도, 좌사리도, 갈도로 나가는 낚싯배가 경유한다.
●선비 : 3만5천원~4만원.
●출항여건 : 욕지도 외곽에 있는 섬들은 정기적으로 낚싯배가 드나들지 않고 먼 바다로 나가다가 경유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원수가 맞춰져야 갯바위 야영이 가능하다. 역시 문의가 필요하다.
●조황 요약 : 참돔 조황이 다소 시들해지는 편이며 아직 부시리의 소식도 없다. 욕지도 주변의 섬들은 7월 말이나 8월 초가 되어야 본격적으로 여름 어종이 붙기 시작한다. 40~50cm급 부시리와 작은 참돔이 떼로 붙기 시작하면 양이 많아서 호조황이 이어진다.  
●유의사항 : 위의 섬들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낚시인이 많은 경우 내리기 어렵다. 자칫 야영낚시를 계획하고 출조하더라도 원하는 곳에 하선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박스

 

풍향으로 결정하는 원도 출조코스
동풍이 강할 땐 서쪽 바다가 잔잔하다

여름철에 가장 흔히 만나는 바람은 남서풍과 남동풍이다. 두 바람은 모두 난바다에서 불어와 높은 너울을 동반하므로 물고기의 활성도를 떨어뜨리고 갯바위꾼들의 안전까지 위협한다. 동풍이 불 때는 서쪽 바다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 가령 9~13m 이상의 동풍이 불어 남해동부 원도와 거문도, 추자도에 높은 파도가 일어도 태도와 만재도 등 서쪽의 원도는 거짓말처럼 잔잔하다. 반대로 서풍이 강하게 불어서 진도, 완도의 낚싯배가 출항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여수나 통영의 낚싯배들은 쉽게 출항할 수 있다.
한편 북동풍이나 북서풍은 겨울에는 세지만 여름엔 그 세력이 약하므로 ‘북’자가 들어가는 여름바람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초도 안목섬에서 바라본 장도 일대. 왼쪽의 작은 섬이 다라지며 오른쪽은 원도, 가운데 멀리 있는 섬이 장도다. 모두 여름 참돔이 강세며 최근에는 돌돔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여수·고흥 출항
거문도, 삼부도, 작도·간여, 손죽도·소거문도, 광도·평도·역만도, 초도·장도
돌돔·참돔 강세, 원도에는 농어, 부시리 입성해 본격 여름시즌 개시 

 

거문도 - 민박낚시&갯바위 야영
●주요 어종 : 돌돔, 참돔, 벵에돔, 부시리, 농어, 전갱이, 볼락, 무늬오징어 등
●주요 낚싯배&낚시점 : 여수·고흥↔거문도 낚싯배 - 여수 국동 전국낚시 씨울프호 011-608-6131, 여수 국동 뉴백상어호 010-7170-5899, 고흥 풍양면 전국낚시호 017-626-8963, / 거문도 현지 종선 - 거문리 엘지호 061-665-1100, 서도리 협성호 061-666-0566, 거문리 광복호 061-665-0177, 덕촌리 연진호 061-665-8318 외 다수.  
●선비 : 여수↔거문도 5만원, 거문도 현지 종선비 1인 3만5천원, 거문도 현지 민박비 1인 3만원(식사 포함). 야영할 경우 종선비를 제외하고 5만원(도시락 포함).
●출항여건 : 여수, 고흥에서 새벽 1시경에 정기적으로 낚싯배가 출항한다. 평일, 주말에 따라 출항 시간이 차이 나므로 확인 후 출발할 것.
●조황 요약 : 돌돔, 참돔, 부시리, 볼락, 벵에돔, 전갱이, 농어 등 여름 어종이 대거 진입해 마릿수 조과를 보이고 있다. 여름 낚시터인 서도 일대가 호황을 주도하고 있다.
●유의사항 : 거문도 1박이 처음이라면 여수 일대의 전문 출조점을 통해 들어가는 것이 더 편리하다. 낚싯배, 종선, 민박, 야영일정 예약을 한 번에 끝낼 수 있기 때문이다. 

 

삼부도 - 갯바위 야영
●주요 어종 : 거문도와 동일
●주요 낚싯배&낚시점 : 여수에서 거문도로 가는 배가 대부분 삼부도를 경유한다.
●선비 : 5만원
●출항여건 : 거문도와 동일.
●조황 요약 : 거문도와 같은 수준의 조황을 유지한다. 현재 참돔, 부시리가 주종이며 곧 돌돔 조황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유의사항 : 삼부도는 행정구역이 거문도와 같지만 종선배를 탈 필요 없이 바로 하선이 가능하다. 물론 무인도라서 야영만 가능하다.

작도&간여 - 갯바위 야영
●주요 어종 : 돌돔, 참돔, 농어, 부시리 등
●주요 낚싯배&낚시점 : 여수 돌산 임마누엘호 011-638-4833, 여수 돌산 챔피언호 061-644-3366, 여수 돌산 프린스호 061-644-1222, 여수 돌산 자갈밭호 011-621-9930
●선비 : 인원에 따라 협의.
●출항여건 : 비정기적으로 운항하므로 인원을 맞춘 후 현지 낚싯배와 협의해야 한다.
●조황 요약 : 작도는 농어, 참돔, 전갱이 등 여름어종이 대거 들어온 상태로 확인되지만 일급 여름낚시터로 꼽히는 간여는 올해 시즌 오픈이 약간 늦다.
●유의사항 : 내리기만 하면 큰 호황을 거둘 수 있는 섬들이지만 규모가 작기 때문에 미리 선점하고 있는 낚시인들이 있다면 하선하지 못하고 돌아올 수도 있다. 그런 위험 부담이 따르고 출조비도 비싸기 때문에 출조지로 각광 받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다양한 어종이 몰려 호황을 보여 동호회 위주로 독배를 내어 나가는 경우가 많다. 작도는 연도로 나가는 배가 추가요금을 받고 나가기도 하며 간여까지는 낚싯배를 대절하는 경우가 많다.

 

손죽도·소거문도 - 갯바위 야영
●주요 어종 : 감성돔, 참돔, 볼락, 농어, 돌돔
●주요 낚싯배&낚시점 : 고흥 신금리 에이스호 011-666-1506, 고흥 풍남 대성스타2호 010-9624-9103, 고흥 지죽 영진호 061-834-6027 
●선비 : 3만5천원~4만원.
●출항여건 : 고흥의 풍남, 지죽, 신금리에서 초도, 역만도행 낚싯배가 매일 출항하며 손죽도를 경유한다. 단, 초도나 역만도 등지로 직행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경유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조황 요약 : 여름 감성돔이 잘 낚이고 있으며 농어, 돌돔, 볼락 조황이 우세하다. 돌돔 조황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추세. 예전부터 여름에 큰 감성돔이 낚이는 명당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의사항 : 주로 고흥에서 나가며 여수에서는 뱃길이 멀어 나가지 않는다. 역만도나 초도에 가기 전에 경유하고 손죽도, 소거문도만 묶어서 출조하는 경우도 많다.

 

광도·평도·역만도 - 갯바위 야영
●주요 어종 : 돌돔, 참돔, 볼락, 농어
●주요 낚싯배&낚시점 : 여수 작금 한진낚시 061-644-4244, 여수 돌산 자갈밭호 011-621-9930, 고흥 신금리 에이스호 011-666-1506, 고흥 풍남 대성스타2호 010-9624-9103, 고흥 지죽 영진호 061-834-6027, 고흥 남성리 한바다호 010-3633-6270, 여수 국동 전국낚시 씨울프호 011-608-6131, 여수 국동 뉴백상어호 010-7170-5899, 고흥 풍양면 전국낚시호 017-626-8963
●선비 : 4만5천원~5만원
●출항여건 : 거문도의 출항시간과 같으며 여름, 가을에는 거의 매일 출항하지만 광도, 평도, 역만도를 모두 들르는 것이 아니라 낚시인이 많이 몰리는 한 섬으로 하선할 가능성이 크다. 역시 원하는 섬에 경유하는지 문의해야 한다.
●조황 요약 : 현재 30~40cm 참돔과 돌돔이 강세다. 큰 돌돔도 낚이기 시작했으며 볼락, 감성돔도 비치고 있다. 역만도에서는 6월 들어 큰 돌돔이 여러 마리 낚여 돌돔낚시인이 몰리고 있다. 광도, 평도 일원은 돌돔·감성돔이 잘 낚이고 있다.
●유의사항 : 낚시인이 한꺼번에 한 섬으로 몰리면 갑작스럽게 목적지가 변경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낚시인이 한꺼번에 광도로 몰리고 남은 낚시인이 몇 없다면 더 멀리 있는 역만도는 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거문도로 가는 낚싯배도 광도, 평도, 역만도를 자주 경유한다. 

 

초도·장도 - 갯바위 야영&민박낚시
●주요 어종 : 감성돔, 참돔, 돌돔, 농어, 볼락
●주요 낚싯배&낚시점 : 고흥 신금리 에이스호 011-666-1506, 고흥 풍남 대성스타2호 010-9624-9103, 고흥 지죽 영진호 061-834-6027, 고흥 남성리 한바다호 010-3633-6270, 고흥 풍남 포인트호 011-694-9508
●선비 : 4만~4만5천원, 초도 민박비 1실 3만원, 식사 6천원, 낚싯배 1인 2만원.
●출항여건 : 부산, 경남의 출조점이 여름, 가을에는 거의 매일 초도로 출조하기 때문에 출항에는 큰 문제가 없다. 단, 미리 예약을 해서 정원초과로 밀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장도는 완도군에 속해 있지만 초도에서 가깝기 때문에 초도로 나가는 낚싯배가 주로 들른다.
●조황 요약 : 초도는 참돔, 볼락, 농어가 주종이며 돌돔낚시 조황이 급상승 중이다. 감성돔도 비치기 시작했으며 곧 부시리, 전갱이 등의 여름 어종도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장도는 30~40cm급 참돔 조황이 우세하며 원투, 민장대 돌돔낚시인들도 많이 들어가고 있다.   
●유의사항 : 초도는 야영낚시와 민박낚시가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고흥의 낚싯배들과 종선협정이 이뤄지지 않아 개별적으로 낚싯배와 민박을 예약해야 하므로 1박 이상 장박을 원하는 낚시인들이 주로 이용한다. 초도 현지의 민박과 낚싯배는 대동리 061-665-8546, 의성리 061-665-8308로 문의. 

 

회진·완도 출항
여서도, 황제도·덕우도
돌돔, 참돔이 주 대상어. 여서도는 벵에돔, 부시리도 호황

 

여서도 - 갯바위 야영&민박낚시
●주요 어종 : 돌돔, 참돔, 벵에돔, 부시리
●주요 낚싯배&낚시점 : 완도 미조낚시 미조레져호 061-554-6685, 완도 백조낚시 061-552-3888, 완도 가리포낚시 061-554-2364, 완도 국제낚시 011-607-6457
●선비 : 5만원, 여서도 현지 민박비 1실 3만원, 낚싯배 1인 3만원. 야영할 경우 완도↔여서도 선비 8만원.
●출항여건 : 완도에서 새벽 2시에 매일 출항한다.
●조황 요약 : 돌돔이 꾸준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벵에돔, 참돔의 조황이 상승 중이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면 부시리가 가세하고 벵에돔과 밤낚시 조황이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의사항 : 야영시즌에는 포인트 경쟁이 심한 것이 흠이다. 그래서 낚시점들이 협의해 일시적으로 야영을 중단하기도 하므로 출조 전에 꼭 문의해야 한다.

 

황제도·덕우도 - 갯바위 야영&민박낚시
●주요 어종 : 돌돔, 참돔, 감성돔
●주요 낚싯배&낚시점 : 회진 감성1호 061-867-7767, 회진 남도레져호 061-867-6999
●선비 : 4만5천원~5만원, 황제도 현지 민박비 2만 5천원. 황제도의 낚싯배는 마을에 선외기 한대 뿐이라 선장과 비용·시간을 협의해야 탈수 있다.
●출항여건 : 회진의 낚싯배들이 매일 출항하고 있다.
●조황 요약 : 여름엔 돌돔, 참돔이 강세며 두 섬 모두 최근에는 여름 돌돔낚시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40cm급 내외의 돌돔이 잘 낚이며 덕우도 넙데기, 황제도 땅콩섬, 맞담 일대는 큰 돌돔도 자주 출현하고 있다.
●유의사항 : 덕우도 넙데기와 황제도 땅콩섬 같은 명당은 포인트 경쟁과 안전 등의 문제로 야영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 현지 선장들의 협의로 이뤄지기 때문에 사전 문의해야 하며 황제도에서는 현지 민박이 가능하다.

 

▲ 여서도 최고의 참돔, 돌돔 포인트로 꼽히는 번데기자리에 내린 낚시인들. 릴찌낚시, 원투낚시 할 것 없이 조황이 좋아 여름엔 단 하루도 자리가 비지 않을 정도로 인기 있는 자리다.

 

 

진도·해남 출항
추자도, 만재도·태도·가거도, 맹골도·병풍도, 밀매도·외모도
추자도, 가거도 참돔, 돌돔으로 시즌 개시, 만재도 등 서남권 원도들도 7월 초 조황 확인 

 

추자도 - 갯바위 야영&민박낚시
●주요 어종 : 돌돔, 참돔, 벵에돔, 부시리, 볼락, 농어 등
●주요 낚싯배&낚시점 : 진도·해남 ↔ 추자도 낚싯배 - 해남 땅끝 황제호 011-601-7211, 해남 남성리 돌고래레져호 010-7158-8883, 해남 어란 마린익스프레스 061-284-0020, 진도 서망 파이넥스호 017-606-7041, 진도 서망 뉴진도호 010-3614-5255,  진도 수품 원다낚시 010-9331-8585,  / 추자도 현지 종선배 대서리 뉴태성호 011-693-8288, 대서리 뉴반도호 011-691-3833, 묵리 에이스호 011-9440-7447, 피싱스토리호 010-4690-3199, 신양리 하추자레져호 064-742-2070, 대물레져호 011-222-8282 외 다수. 
●선비 : 추자도 왕복 7만원. 현지 종선비 3만원. 현지 민박 1인 4만원(식사 포함). 갯바위 야영은 종선비+민박비로 민박 1박과 동일.
●출항여건 : 해남, 진도에서 매일 새벽 3시에 출항.
●조황 요약 : 돌돔, 참돔 등 여름어종 강세. 특히 원투낚시에 큰 돌돔이 잘 낚이고 있다. 6월 말 이후 부시리의 조황이 상승 중이며 밤낚시에 농어, 볼락이 잘 낚인다.
●유의 사항 : 추자도는 행정구역이 제주도에 속해 있는데 제주도 해양경찰은 갯바위에서 취사, 텐트 설치를 금지하고 있다. 단, 종선과의 협의로 밤에 낚시하는 것은 가능하다.

 

만재도·태도·가거도 - 갯바위 야영&민박낚시
●주요 어종 : 돌돔, 참돔, 볼락, 농어
●주요 낚싯배&낚시점 : 진도↔가거도 낚싯배 - 진도 서망 덕원호 010-5055-6960, 진도 서망 파이넥스호 017-606-7041, 만재이선장낚시 만재호 061-285-9820 / 만재도 현지 종선배 만재도 가이드민박 061-275-6962 / 태도 현지 종선배 상태도 김명규 061-275-9847, 상태도 오갑현 061-275-9846, 하태도 박상두 061-246-2283 / 가거도 현지 종선배 1구 한보낚시 011-631-5413, 3구 경진낚시 010-4662-4534 외 다수.
●선비 : 만재도 왕복 10만원, 태도 왕복 11만원. 가거도 왕복 12만원(목포 출항 시 13만원). 현지 종선비 가거도, 태도, 만재도 모두 3만원. 현지 민박 모두 4만원(식사 포함). 갯바위 야영은 민박 1박 요금과 동일.
●출항여건 : 진도 서망, 목포 북항에서 새벽 2시경에 출항한다. 본격적인 시즌 전에는 매일 출항하지 않고 본격적인 돌돔, 참돔 시즌이 시작하는 7월 이후 매일 출항하므로 사전에 문의할 것.
●조황 요약 : 가거도는 현재 돌돔, 농어, 참돔의 조황이 상승 중이며 밤에 볼락, 농어, 뺀찌가 호황을 보이고 있다. 만재도, 태도는 아직 별다른 조황이 없으며 여객선을 타고 들어간 낚시인들에 의해 참돔, 돌돔, 볼락 소식이 들리는 정도다. 만재도, 태도는 통상 7월 말 이후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며 밤에 농어와 큰 볼락이 많이 낚여 그것을 노리고 들어가는 낚시인도 많다.
●유의사항 : 가거도로 나가는 낚싯배가 만재도와 태도(상태도, 하태도)를 경유하기도 하며 출조 인원에 따라 직항하기도 한다.

 

밀매도·외모도 - 갯바위 야영
●주요 어종 : 돌돔, 참돔, 감성돔
●주요 낚싯배&낚시점 : 진도 수품 원다낚시 010-9331-8585, 진도 수품 접도낚시 011-9433-0232, 해남 송지낚시호 061-533-2030 
●선비 : 밀매도 3만5천원, 외모도 3만원. 밀매도의 경우 야영 시 추가비용 1만원 추가.
●출항여건 : 밀매도는 진도 수품항에서 새벽 3시경에 매일 출항하며 외모도는 해남 송호리해수욕장에서 새벽 4시에 출항한다.  
●조황 요약 : 최근 큰 돌돔이 낚이면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30~40cm 참돔도 잘 낚이며 감성돔, 농어 조황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외해에 비해 마릿수 조황이 뛰어난 편은 아니며 주로 돌돔낚시인들이 큰 돌돔을 노리고 갯바위 야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유의사항 : 포인트 규모가 작기 때문에 야영자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출조해야 한다. 야영의 경우 별도의 추가 비용을 받는데 그 이유는 다음날 출조인원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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