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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배낚시 마스터하기-볼락배낚시 상식들 6가지 필승 팁
2015년 03월 2146 8442

볼락 배낚시 마스터하기

 

볼락배낚시 상식들

 

 

6가지 필승 팁

 

 

김진현 기자 kjh@darakwon.co.kr

 

낮_크릴, 해질녘_민물새우, 밤_청갯지렁이

볼락은 시간대에 따라서 잘 먹는 미끼가 다르다. 낮에는 크릴만 써도 충분히 볼락을 낚을 수 있다. 깊은 수심을 노리지 않기 때문에 크릴이 단단하지 않아도 입질을 받는 데는 별 문제가 없다. 해질녘엔 민물새우가 특효라고 알려져 있는데, 살아 있는 싱싱한 것을 쓰면 빠르게 반응하는 볼락을 만날 수 있다. 낮에도 민물새우가 먹히기는 하지만 크릴에 비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그러니 굳이 비싼 민물새우를 쓸 필요가 없다. 밤에는 청갯지렁이가 으뜸이다. 움직이는 파장과 갯지렁이에서 나오는 발광 물질이 볼락을 유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봄에 청갯지렁이가 산란하는 시기에는 청갯지렁이에 온갖 어종이 입질하는데, 농어, 감성돔, 볼락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 단 낮에는 효과가 미미하고 밤에 사용해야 한다.

 

미끼는 바늘 끝에 살짝 꿴다

어떤 미끼를 쓰든 미끼를 바늘에 예쁘게 잘 꿰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바늘 끝에 달려 있기만 하면 볼락은 입질한다. 또 애써 값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생미끼를 바늘에 깊숙이 꿰어서 죽이지 말고 바늘에 살짝 꿰어서 되도록 오래 살아 있게 해준다. 지렁이는 머리만 살짝 꿰면 되고 민물새우나 크릴은 몸통만 관통하거나 살이 단단한 꼬리 부분에 바늘을 꿰면 된다.
지렁이를 짧게 잘라 쓰는 낚시인이 있는데, 잔챙이 볼락에게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큰 볼락들은 잘린 청갯지렁이에 입질하지 않으므로 원형 그대로 길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볼락의 활성이 낮을 때는 청갯지렁이의 머리만 살짝 바늘에 꿰어 길게 늘어뜨려 사용하면 볼락을 자극해서 입질 받을 확률이 높다.

 

볼락바늘이 달린 카드채비 구입

볼락 털털이는 카드채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기·볼락·고등어용 카드채비 중에서도 가벼운 볼락바늘이 달린 것을 써야 볼락이 입질하기 좋다. 바늘의 개수는 3개가 적당하지만 볼락이 피었다면 6개로 교체할 수도 있다. 조류가 강한 곳에서는 카드채비가 조류에 밀려 회전하는 것을 사용해야 가지바늘이 기둥줄에 엉키지 않는다.

 

시간 관리에 유의

볼락배낚시는 낮에 열기와 함께 노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오후 4시에 출조해서 자정 무렵에 철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 볼락배낚시를 해보면 출조시각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는데, 해질녘이 피크 타임이며 그 후로도 계속 부지런히 낚시를 해야 한다. 겨울에는 오후 6시경에 해가 지고 4시간 후면 낚시가 종료되기 때문에 사실 쉴 틈 없이 낚시를 해야 한다.

 

피딩 타임은 한 시간 내외

선장이 포인트를 잘 잡으면 물때가 변하면서 갑자기 볼락의 입질이 시작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가 피크인데 되도록 짧은 시간에 많이 낚아내는 것이 마릿수 조과의 비결이다. 볼락 피딩시간은 짧게는 30분 길게는 한 시간 정도인데, 루어보다는 외줄낚시나 털털이에 바늘이 여러 개 달린 카드채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입질을 하면 바늘에 다 걸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서너 마리가 입질했다고 판단하면 채비를 걷어 볼락을 털어낸 후 재빨리 다시 채비를 투입한다. 피딩타임엔 몽땅걸이는 별 의미가 없고 채비를 되도록 많이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루어 캐스팅 시 후방 주의

배에서 볼락루어낚시를 할 땐 항상 뒤에 사람이 있는지 살핀 후에 캐스팅해야 한다. 멀리 던지기 위해 낚싯대를 젖혀서 힘껏 캐스팅하다 보면 가끔 뒤에 있는 낚시인의 옷에 바늘이 걸려 사람이 다치거나 자칫하면 로드가 부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볼락루어는 소형이라 사람에게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로드가 약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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