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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의 봄붕어 채비 - 박남수의 ‘꿰미추 채비’
2015년 04월 4707 8521

 

고수들의 봄붕어 채비

 

 

 

 

박남수의 ‘꿰미추 채비’   

 

  

미끼 종류 따라 찌맞춤 수시로 변화 준다    
      
   
박남수 음성 중부낚시 대표    

 

         

▶사용 이유
최근 다양한 형태의 붕어채비가 사용되고 있지만 나는 기존의 외봉돌 바닥낚시 채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산란을 앞둔 봄붕어는 활성이 극히 낮아져 있는데 채비 형태 변화로 활성이 급격히 낮아진 붕어의 입질을 감지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오히려 외봉돌채비는 채비가 단순해 좁은 수초 속에 집어넣기 유리하고 수몰 수초 사이를 쉽게 뚫고 내려가므로 상황에 맞게 채비에 약간의 변화만 준다면 봄붕어를 낚는 데 이만큼 좋은 채비는 없다고 본다. 

▶구성과 특징
원줄은 카본사 3호나 3.5호를 쓰고 목줄은 케블라 3호를 쓴다. 목줄의 길이는 10~12cm로 사용한다. 바늘은 감성돔바늘 3호를 쓰는데 이 정도 크기면 지렁이와 새우는 물론 옥수수(2알)를 꿰기에도 적합하다. 봉돌은 친환경 소재인 황동 재질의 꿰미추를 사용한다. 꿰미추는 세분화된 다양한 무게의 황동 링을 가감해 무게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활용과 변형
내가 채비에 변화를 주는 기준은 미끼다. 지렁이에 맞춘 채비에 새우나 참붕어를 미끼로 사용할 때는 찌올림 폭에 큰 차이가 없지만 옥수수를 미끼로 쓸 때는 이상하게 찌올림이 미약해지는 것을 수년간 낚시하며 느끼고 있다. 그래서 미끼를 생미끼에서 옥수수로 교체했을 때 찌올림이 약하게 느껴지면 곧바로 꿰미추를 열어 황동 링을 한 개 정도 빼내는데 그렇게 하면 확실히 찌올림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실제로 주변 낚시인들이 옥내림으로 마릿수 조과를 올릴 때 나는 봉돌 무게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엇비슷한 조과를 올린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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