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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원투낚시 A to Z 7 캐스팅의 기초 - 오버헤드캐스팅과 쓰리쿼터캐스팅
2015년 05월 4264 8674

 

특집 원투낚시 A to Z

 

 

 

7 캐스팅의 기초

 

오버헤드캐스팅과 쓰리쿼터캐스팅

 

 

서성모 기자 blog.naver.com/mofisher

 

<시연 및 도움말>
오버헤드캐스팅 - 김민수 닉네임 눈먼고기
쓰리쿼터캐스팅 - 장석현 닉네임 랑해랑랑, 초원투카페 회장

 

 

 

원투낚시 캐스팅은 머리 위로 던지는 오버헤드캐스팅(over head casting)과 어깨 위로 던지는 쓰리쿼터캐스팅(three quarter casting)을 많이 활용한다. 오버헤드캐스팅은 던지기 쉽고 정확성이 뛰어난  반면 쓰리쿼터캐스팅에 비해 비거리가 떨어진다. 100m 이상의 장거리 원투엔 쓰리쿼터캐스팅이 적합하다. 회전반경이 크고 대의 탄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멀리 날아간다. 쓰리쿼터캐스팅은 익숙해지려면 어느 정도 연습이 필요하므로 오버헤드캐스팅을 먼저 익힌 뒤 쓰리쿼터캐스팅을 배우는 게 좋다.  

 

 

오버헤드캐스팅

 

준비 자세  릴의 베일을 젖히고 원줄을 검지에 건다. (낚싯대를 오른손에 쥐고 던질 경우) 왼쪽 발을 조금 앞으로 내밀고 오른발은 조금 뒤로 뺀다. 톱가이드와 채비의 스냅도래 간격은 30cm 정도를 유지하고 낚싯대를 거의 수평에 가깝게 머리 위로 든다. 낚싯대 손잡이 끝을 왼손으로 받쳐 들고 시선은 캐스팅 방향을 향한다.

 

▲ 파지법. 약지 또는 검지 사이에 릴 다리를 끼운다.

 

▲ 오버헤드캐스팅 준비 자세.


 

뒤쪽에 있는 채비를 확인한다.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고 채비가 흔들리지 않을 때 캐스팅한다.

 

 낚싯대의 탄력만을 이용한다는 생각으로 뒤에서 앞으로 똑바로 휘두른다. 릴을 잡은 오른손 주먹이 머리 위쪽을 지날 때 손가락으로 잡고 있던 원줄을 놓는다. 원줄을 놓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늦게 놓으면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고, 너무 늦으면 수면 쪽으로 직선으로 날아가서 비거리가 줄어든다. 원줄을 놓는 타이밍이 제대로 맞으면 채비는 45도 각도로 날아간다. 

 

 휘두른 낚싯대는 정면 45도 각도에서 멈춘다. 그보다 밑으로 낚싯대가 내려가면 대의 탄력으로 인해 초릿대가 바닥에 부딪칠 수 있고 낚시 장소가 갯바위라면 파손될 수 있다.

 

 

쓰리쿼터캐스팅

 

 

▲ 쓰리쿼터캐스팅 전 자세. 검지에 원줄을 걸고 이 자세에서 낚싯대만 뒤로 젖힌다.

 

주의사항  쓰리쿼터캐스팅은 검지에 걸린 라인에 큰 힘이 전달되므로 반드시 검지를 보호할 수 있는 캐스팅용 장갑을 착용해야 파워캐스팅을 해도 손가락을 다치지 않는다.

 

1 ①던지고자 하는 포인트가 12시 방향이라 할 때 몸의 방향은 3시 방향을 향하여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린다.
②왼발을 오른발의 뒤꿈치보다 한 족장(足掌) 정도 뒤로 뺀 뒤 오른쪽 무릎을 약간 구부려서 몸의 중심을 오른발에 70~80% 정도 두고 왼발은 가볍게 중심만 잡는다.
③왼손으로 낚싯대의 손잡이 부분을 손목과 수직이 되게 잡고 낚싯대의 초릿대가 땅바닥에 닿을 정도의 위치까지 내린다. 이때 봉돌의 위치는 초릿대 끝에서 약 1.5m 길이를 유지한다.


 

2 캐스팅. 오른발의 무게 중심을 왼발로 옮겨오게 하여 허리와 어깨 그리고 팔 순으로 힘이 낚싯대에 전달되도록 한다. 이때 양발의 이동은 그림과 같이 한다. 

 

3 검지에서 낚싯줄 놓기(일명 방아쇠). 캐스팅에서 중요한 부분이고 많은 낚시인들이 어려워하는 과정이다. 원줄이 걸려 있는 검지를 놓는 타이밍은 낚싯대에 가장 많은 부하가 걸려있는 순간에 잡아야 한다. 대체적으로 낚싯대가 머리 위를 지나갈 때다. 임팩트가 가장 강하게 걸리는 순간에 검지를 펴서 원줄을 놓아야 한다. 검지에서 미끄러져서 튕겨 나가듯 하게 되면 정확한 캐스팅이 어려워지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4 마무리 동작. 캐스팅 준비 자세와는 반대로 왼쪽 다리를 약간 구부린 자세로 회전하여 몸의 중심을 70~80% 왼발 쪽으로 옮겨가게 한다. 낚싯대는 절대 45도 이하로 내려오지 않게 하며 허리를 펴고 시선은 낚싯대의 끝을 보며 봉돌이 날아가는 방향을 관찰한다. 손잡이대를 쥔 왼손은 자연스럽게 왼쪽 허리와 가슴 사이에 오도록 한다.

 

 


캐스팅 후 낚싯줄 관리와 회수

 

봉돌이 수면에 떨어진 것을 확인한 후엔 낚싯대를 조금 내려 원줄을 살핀다. 원줄이 더 이상 풀리지 않으면 봉돌이 바닥에 닿은 것이므로 젖힌 베일을 닫는다. 릴 핸들을 돌려서 낚싯줄을 감는데 어느 순간 팽팽해진 상태가 되면 릴링을 멈추고 낚싯대를 받침대에 세워놓는다. 채비를 회수할 때는 손잡이대를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감는 게 편하다.

 

▲ 캐스팅 후 낚싯대 거치. 손잡이대 위의 가이드를 받침대에 걸쳐놓는 게 안정적이다.

 

▲ 채비 회수 모습. 낚싯대를 가랑이에 끼우면 릴링할 때 힘이 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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