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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미션 임파서블! 한 달 안에 4짜 붕어 낚기 4 - 고수 4인의 실전 테크닉 “배스터라도 지렁이가 먹히는 경우 많다”
2015년 07월 2858 8861

 

특집  미션 임파서블! 한 달 안에 4짜 붕어 낚기 4

 

 

 

 

고수 4인의 실전 테크닉  

 

 

“배스터라도 지렁이가 먹히는 경우 많다”

 

 

김진현 기자 kjh@darakwon.co.kr

 

 

 

▲ 배스터의 3대 미끼인 지렁이,  옥수수, 글루텐 떡밥.

 

 

김진우  
 
수초가 있든 없든 미끼가 떨어지는 바닥은 깨끗한 곳을 찾는다. 특히 수초가 있는 곳으로 들어 갈 땐 이 점이 아주 중요하다. 열 대 이상 낚싯대를 펴서 채비를 내리면 아주 깔끔하게 바닥으로 채비가 내려가는 대가 서너 대 정도 나오는데, 4짜는 꼭 그런 낚싯대에 입질한다. 바닥이 지저분하면 대물의 입질을 기대하기 어렵다. 배수기엔 출조할 지역의 농어촌공사에 문의하면 저수지의 배수량을 알 수 있다. 수심을 가늠하기 어려운 곳에서는 긴 대와 짧은 대 나란히 함께 편다. 부채꼴 형태의 가지런한 대편성은 하지 않는다. 얕은 곳에서 물지 깊은 곳에서 물지 모르기 때문이다. 가급적 장대를 많이 활용한다.

 

박남수  
 
배스터로 출조하더라도 가끔 지렁이를 미끼로 써본다. 글루텐이나 옥수수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던 붕어들이 입질하는 경우가 있다. 글루텐과 옥수수에 질린 붕어들이 지렁이에 빠르게 반응하기 때문일 수도 있으며, 여름에 오르는 수온으로 배스의 먹성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지렁이에 반응할 수 있다.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가령 완주 경천지는 배스가 유입된 곳이라 대다수 낚시인들이 글루텐을 쓴다. 그러나 나는 글루텐으로 단 한 번의 입질도 받지 못했고 지렁이로 연속 입질을 받아 4짜와 월척을 여러 마리 낚은 경험이 있다.

 

박현철 


4짜를 노린다면 소소한 손맛은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잔 손맛이 아쉬워 마릿수 포인트로 출조한다면 영영 4짜 붕어를 만나지 못할 수 있다. 그리고 대물 붕어는 하루 종일 입질하지 않으므로 낚시시간을 정해 하루 6시간 정도만 집중해서 낚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배수기라면 초저녁까지는 적당히 쉬면서 하고 자정을 넘은 새벽에 집중하거나 배수 타이밍을 알아내 물이 덜 빠지는 시간에 집중적으로 낚시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더불어 해당 낚시터의 붕어 생태에 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모은다. 미끼나 포인트의 유형 외에 배스의 생태 등도 알아두면 언제 어디서 붕어를 낚아야 할지 답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미끼는 옥수수를 선호한다. 미끼 중에 씨알 선별력이 가장 좋고, 쉽게 떨어지지 않으며 탁한 물에서 잘 보이는 것도 장점이다. 
 
임연식 

4짜 붕어의 입질은 하루 한두 번 온다. 낚시할 땐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지만, 체력 안배를 위해 확률이 낮은 시간엔 마음을 비우는 것이 좋다. 잦은 이동은 금물이며 물색이 맑거나 갑작스런 배수가 이뤄지는 등의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자리를 옮기지 않는다. 여름에 낚시할 땐 그늘진 시원한 곳이 좋을 수 있겠지만, 포인트가 형성되는 곳이 발판이 나쁘거나 진입이 불편하더라도 고기가 붙었을 것 같다면 망설이지 말고 진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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