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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입문자들을 위한 꿀팁 대방출-❶ 낚싯대 구입의 팁 EM가이드 달린 20만원대 추천
2015년 11월 4110 9074

감성돔 입문자들을 위한 꿀팁 대방출

 

❶ 낚싯대 구입의 팁

 

 

EM가이드 달린 20만원대 추천

 

 

감성돔낚시에 입문하는 낚시인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낚싯대의 선택이다. 시중에는 5만원짜리부터 100만원이 넘는 것까지 아주 다양한 감성돔용 낚싯대가 판매되고 있는데, 그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면 좋을지는 사실 전문 낚시인들도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다.
우선 입문자의 경우 50만원 이상의 고가품(수입 낚싯대와 국산품 중 최고급 제품)을 구매 목록에서 제외한다고 가정하면, 20만원선에서 EM가이드(제조사에 따라 DM, IM으로도 표기한다)가 장착된 1호 감성돔용 릴낚싯대를 구입하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10만원 이하의 낚싯대는 탄성(복원력)이 떨어지고 무겁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1호 릴낚싯대는 감성돔용으로 거의 표준화되어 있는 호수다.
그렇다면 EM가이드가 장착된 낚싯대를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M가이드란 기존의 원형(◯형) 프레임 가이드와는 달리 길쭉한 타원형(0형) 형태로 프레임의 구멍이 제작된 가이드이다. 구멍이 길기 때문에 원줄이 가이드를 빠져나갈 때 발생하는 마찰률을 30%가량 줄일 수 있다. 그리고 가이드의 프레임이 일자(수직)로 서 있지 않고 초릿대 쪽으로 살짝 꺾여 있는 경사구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줄엉킴이 적어서 기존 원형 가이드에 비해 캐스팅 거리를 15% 이상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 외에도 채비가 흘러갈 때 줄이 잘 빠지고 원줄로 전해오는 감각을 보다 쉽게 감지할 수 있으며 파이팅 시 원줄과의 마찰을 줄여 채비가 터지는 것도 줄일 수 있다.
예전에는 고급 제품에만 EM가이드를 장착했으나 최근에는 국내의 가이드 생산업체가 같은 형태의 가이드를 개발 보급하고 있는 덕분에 10만~20만원짜리 릴낚싯대에도 타원형 가이드가 장착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갯바위에서 캐스팅을 하고 있는 낚시인. 탄성이 좋고 고급 가이드가 달린 제품일수록 적은 힘으로 부드러운 캐스팅이 가능하다.

  ▲‘DIF갤럭시휘’ 릴낚싯대에 장착되어 있는 EM가이드. 일명 경사가이드라고 부르며 가이드와 원줄의 마찰을 줄여 줄이 잘 빠지고 가이드에 걸리지 않는다.

 

 

고가 장비 구입 시엔 전문가 조언 필수
만약 비싼 낚싯대를 구입하고 싶다면 주변의 낚시 전문가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것이 필수이다. 그 이유는 낚싯대 한 대의 가격이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라도 국내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 있고 그렇지 않은 제품이 있기 때문이다. 혼자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해 낚싯대의 스펙을 비교해서 제품을 고르다보면 국내에서는 잘 쓰지 않는 비인기 제품을 고르는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간혹 비싼 값을 치르고 묵혀 있던 재고를 구입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고가의 낚싯대는 저가의 낚싯대보다 탄성이 높은 카본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낚싯대가 가볍고 복원력이 상당히 좋지만 충격에 아주 약한 제품들이 많다. 낚싯대를 접다가 부러트리거나 캐스팅할 때 바위에 부딪혀 부러지거나, 세워 놓은 낚싯대가 넘어져서 부러지는 경우가 더러 있으므로 사용에 익숙하지 않다면 애초에 고가의 낚싯대를 구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가의 낚싯대는 초리대의 수리비용만 10만원이 넘는 것이 있으며 손잡이대의 경우 40만~50만원의 교체 비용이 들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될 수밖에 없다. 처음에는 저렴한 낚싯대를 구입한 후 낚싯대 사용에 익숙해지면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고, 처음 구입한 낚싯대는 스페어 장비로 사용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스피닝릴은 2500번, 원줄은 2.5호 구입
그 외 구입할 주요 장비로는 스피닝릴이 있다. 감성돔낚시에 사용하는 스피닝릴은 2500번으로 거의 표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구입하면 된다. 2.5호 원줄 150m가 딱 맞게 감기기 때문에 2.5호 원줄을 감아서 사용하면 된다. 스피닝릴은 낚싯대처럼 부러질 염려가 없고 고가일수록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벼우며 고기를 제압하는 드랙의 성능이 좋으므로 처음부터 고가의 스피닝릴을 구입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10만~20만원대의 스피닝릴도 예전에 비해 성능이 아주 많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감성돔낚시용 원줄은 완전히 물에 뜨는 플로팅 타입을 구입해야 한다. 물속으로 가라앉는 것은 참돔이나 벵에돔낚시용 혹은 배낚시용이다. 원줄이 물에 떠야 하는 이유는 원줄이 물속으로 잠기면 조류와 수압의 영향으로 채비가 원활하게 내려가지 않고 채비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도 않기 때문이다. 원줄이 수면에 떠서 마치 수상스키를 타듯 스르르 흘러가는 것이 채비를 운용하기 수월하며 원줄도 잘 빠져 흘러나간다.  

잘 빠지고 가이드에 걸리지 않는다.

 

 


 

 

낚싯대 구입 시 따져볼 사항들

 

①가벼운 것이 좋다. 무게 중심은 낚싯대를 들었을 때 앞으로 쏠리는 제품은 피로감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②적은 힘으로 채비를 멀리 캐스팅할 수 있어야 한다.
③초리는 유연하고 허리는 강해야 우수한 낚싯대이다.
④대상어를 걸었을 때 낚싯대의 복원력으로 제압이 가능한 제품이 최고의 제품이다. 즉, 고탄성 낚싯대가 좋다.
⑤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해야 쉽게 질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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