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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신병기-팁런 에기, 알고 보니 갑오징어 킬러!
2015년 12월 7813 9137

갑오징어 신병기

 

 

팁런 에기, 알고 보니 갑오징어 킬러!

 

 

이승호 야마시타 필드스탭·닉네임 타이슨

 

지난 11월 4일 성광물산 김선관 대표와 필자 그리고 부산일보 이재희 기자가 함께 남해도 일대로 갑오징어 탐사를 다녀왔다. 남해도는 예전부터 연안에서 갑오징어가 잘 낚이는 곳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보트를 타고 나가면 연안보다 더 많은 양의 갑오징어를 낚을 수 있다. 피크는 11월이며 시즌은 12월 초까지 이어진다. 
남해는 여수와 고성·통영의 가운데 지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에깅낚시인들의 발길이 비교적 적어서 오징어 자원이 많이 남아 있다. 그래서 마음만 먹고 가면 많은 양을 낚을 수 있다. 필자는 야마시타가 새로 출시한 나오리DD 스파이더 에기를 테스트할 겸 취재에 나섰고, 남해 휴게소낚시에서 대여하는 작은 낚싯배를 타고 남해 고현 갈화리 앞바다로 나갔다. 갈화리 앞바다는 바닥이 뻘로 이뤄져 있어 이맘때는 갑오징어와 주꾸미가 많이 들어오고, 봄에는 큰 감성돔이 많이 낚인다.

 

  ▲필자 일행이 남해도 갈화리 앞바다에서 낚은 갑오징어.

  ▲갑오징어 낚시에 사용한 나오리DD 스파이더 2.5호.

  ▲에기에 올라온 주꾸미.

  ▲에기에 올라온 큰 씨알의 갑오징어.

  ▲이재희 기자가 갑오징어를 낚았다.

  ▲큰 갑오징어를 낚은 성광물산 김선관 대표.

  ▲필자의 장비&채비

 

 

에기와 스테 2단 채비가 특효
필자는 나오리DD 스파이더 2.5호(20g, 30g, 40g)를 사용해 바닥을 노렸다. 팁런에 사용하는 에기의 형태로 갑오징어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작게 제작한 것이다. 에기 하나만 사용해도 효과가 좋았으나 갑오징어와 주꾸미의 경우 나오리DD 스파이더를 싱커로 사용하고 2단으로 옵빠이스테를 추가하거나 호래기용 나오리 에기를 추가해서 사용하니 어필 효과가 상승해 더 좋은 조과를 보였다.
배를 몰고 나가 포인트에 도착하고 첫 캐스팅부터 굵은 씨알의 갑오징어들이 반겨 주었는데, 필자는 나오리DD 스파이더 2.5호 20g 분홍색 컬러로 연속 히트를 했다. 제법 살이 차오른 굵은 갑오징어가 물을 뿜으며 저항해준 덕분에 손맛도 시원하게 볼 수 있었다.
갑오징어는 조류의 흐름이 좋을 때 입질이 활발했고 어신도 분명했다. 오전에는 바람이 불지 않고 날씨가 좋았던 덕분에 에기를 내리자마자 입질을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가끔 큰 주꾸미도 걸려서 재미를 더해 주었다. 바닥을 확실히 더듬어 채비를 운영하니 주꾸미가 더 많이 걸려나왔다.
점심때가 되어 배 위에서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삶아 먹으니 꿀맛이다. 오후에 더 좋은 조과를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바람이 불기 시작해 일찍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출조한 당일은 깊은 곳을 노렸을 때 큰 사이즈의 갑오징어가 낚였고, 얕은 곳에서 낚이는 것은 씨알이 자잘한 편이었다. 이날 물때는 13물로 정오 때가 만조 물돌이였는데, 들물이 흐르는 시간에는 갑오징어와 주꾸미가 꾸준히 입질했고, 물돌이 이후 입질이 시들해지는 것을 느꼈다. 
문의 남해 휴게소낚시 055-862-4440

 

 


 

 

*필자의 장비&채비

 

로드 - 나오리 필링 샤프트 LT802ML, 릴 - 시마노 뱅퀴시 C3000SDH, 라인 - 듀엘 X-WIRE 4합사 0.6호, 에기 - 야마시타 나오리DD 스파이더 2.5호 20~30g, 나오리 RH 1.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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