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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 회 & 매운탕
2009년 05월 641 1925

외줄낚시꾼의 성찬

 

쫄깃쫄깃! 얼큰시원!

우럭 회 & 매운탕

 

 


우럭은 양식을 많이 하게 된 후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흔한 어종이 됐지만 자연산 우럭은 예나 지금이나 귀하고 맛있는 물고기다. 서해와 남해 외줄낚시의 대표어종으로 우럭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도 그 뛰어난 맛 때문이다. 선상낚시를 즐기는 인구 중 반 이상이 자연산 우럭의 회 맛을 즐기기 위해 찾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럭은 동해와 남해, 서해 등 지역에 따라 맛이 다르고, 특히 심해에서 낚이는 우럭은 연근해에서 낚이는 우럭과 종류도 약간씩 다르다.
우럭을 제일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는 역시 회와 매운탕이다. 회 맛이야 전국민이 즐기는 맛이므로 이미 정평이 있고, 매운탕 맛 또한 마찬가지다. 우럭 매운탕을 끓일 땐 물 대신 가다랭이포(가스오 부시) 국물을 사용하면 시원한 맛을 낼 수 있다. 화학조미료 대신 쇠미역 등 천연재료를 함께 넣어 끓이면 더욱 깔끔하다. 가다랭이포는 백화점 등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미리 끓여놓은 ‘가스오 국물’을 따로 팔기도 한다.
 
█요리진행 조용운 일산 주엽동 ‘수라수라선술집’ ☎031-919-3556 

 


우럭 회


살아 있는 우럭의 피를 빼고 껍질을 벗긴 다음 두 장 뜨기로 포를 뜬다. 포는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게 적당하게 썰어내면 우럭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소스는 초고추장이나 고추냉이를 푼 간장에 찍어 먹는다. 잘 드는 칼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회를 뜰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❶ 먼저 아가미에 칼을 넣어 피를 뺀 다음 도마에 올린다.
❷ 배를 가르고 내장을 꺼낸다. 
❸ 사진처럼 아가미 옆으로 자른 다음
❹ 칼 끝으로 등을 따라 잘라 나간다.
❺ ❻ 꼬리 쪽에서 다시 칼을 넣어 배까지 이어서 자른다. 
❼ ❽ 우럭을 뒤집은 다음 같은 방법으로 잘라나간다. 
❾ 이번에는 등에 칼을 넣어 껍질과 살을 분리해나간다.
❿ 배까지 잘라 완전히 분리한다. 
11 다시 우럭을 뒤집어 같은 방법으로 포를 떠낸다. 
12 분리해낸 포 중 가슴의 갈비뼈를 제거한 다음
13.14  꼬리 쪽부터 칼을 넣어 껍질과 살을 완전히 분리시킨다.
15 반대편에서 분리한 포도 같은 방법으로 떠낸다.
16 씨알이 작은 우럭은 사진처럼 통째로 썬다. 우럭은 큼직큼직하게 썰어야 맛있다.
17 반대로 씨알이 클 경우 그림처럼 포 중간을 잘라 이등분하는데 
18 중앙의 뼈 있는 부분을 오려내고  
19 일정한 간격으로 썬 다음
20 접시에 담으면 완성.

 


우럭 매운탕(3인분)

 

 

 


준비물
회를 뜨고 남은 우럭, 가스오 국물, 무, 양파 큰 것(2/3), 청양고추(3~4개), 대파(한 뿌리), 쑥갓(5쪽), 깻잎(5장), 미나리(5쪽), 매운 고춧가루(3큰 술), 다진 마늘(반 큰 술), 쇠미역(곰피) 100~200g, 후추(T스푼 약간) 

 

 


❶ 먼저 가스불을 붙인 뒤 손질한 우럭을 전골냄비에 넣고  
❷ 가스오 국물을 적당량 붓는다.  
❸ 무를 먼저 넣고 끓인다.
❹ 중불에 10~15분 가량 끓여 물이 끓기 시작하면 쇠미역을 넣는다.
❺ 뒤이어 다진 마늘과 미리 썰어놓은 양파와 청양고추, 대파 등을 차례로 넣고 센 불에 2~3분 더 끓인다.
❻ 팔팔 끓으면 비린내 제거를 위해 쑥갓과 깻잎, 미나리 등을 차례로 넣는다.  
❼ 약한 불에 끓이다 고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 다음
❽ 적당량의 후춧가루로 마무리하면 칼칼한 우럭 매운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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