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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 돋우는 여름 별미 광어 보양탕
2009년 08월 585 1931

양기 돋우는 여름 별미

 

광어 보양탕

 

 

박경식 객원기자 sinken@paran.com


광어는 고단백에 칼슘과 비타민 B₁이 많이 들어있다. 간의 피로를 풀어주며 원기 회복에 좋은 생선이다. 광어의 영양분을 오롯이 섭취할 수 있는 보양탕을 만들어보자.

 

여름, 바야흐로 보신의 계절이다. 언제부턴가 보양식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그 재료나 종류가 너무나 다양해졌다. 그래서 벌써부터 어떤 음식으로 원기를 보충할지 고민하는 이도 많다. 만약 기존의 보신음식에 식상함을 느낀다면 광어로 끓여낸 보양탕은 어떨까?
광어가 무슨 보양식 재료가 되겠나 싶겠지만 광어는 단백질, 비타민B₁, 칼슘의 함량이 높고 지방간 해소, 노화 방지,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효능이 있는 생선이다. 특히 지방질과 칼로리가 낮으면서 상대적으로 단백질의 함량이 높아 보양식의 재료로는 그만이다. 보양식을 좋아하지만 칼로리가 걱정되는 여성이라면 광어만한 재료가 없다. 또 생선이라고 해서 비린내가 나는 것도 아니다. 광어같이 지방질이 낮은 생선은 오래 끓여도 담백한 맛이 나며 비린내는 나지 않는다.
광어 보양탕은 끓이기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보통 육류로 보양탕을 끓이면 손질하기 귀찮고 또 한 번에 많이 끓여야 하는 것도 단점이다. 반면 광어는 손질하기 간편하고 먹을 만큼만 그때그때 끓여낼 수 있다.   


█요리진행 부산 진수사 박명식 조리실장 (051)557-0676

 

준비물 : 광어, 송이버섯(또는 새송이), 모시조개(또는 바지락), 대파, 대추, 마늘, 후추
※광어가 없을 때에는 우럭이나 돌돔으로 대체할 수 있다. 흔히 감성돔이나 참돔으로도 맑은 탕을 해 먹는데 나름대로 맛은 있지만 광어나 우럭, 돌돔에 비하면 비린 맛이 많은 편이다. 조개는 모시조개나 바지락, 백합을 쓴다. 송이버섯 대신 새송이버섯이나 느타리를 써도 무방하다. 깊은 맛을 원한다면 낙지를 함께 넣으면 된다. 

 

 

 

 

 

 

 

 

 

 

 

만드는 순서


 

 

①광어는 되도록 큰 것을 준비해 비늘을 치고 3등분한다. 마늘, 대추와 함께 넣고 물을 붓고 끓인다.
②물이 끓어 광어가 우러나기 시작하면 부유물이 뜬다. 그것을 걷어낸다. 
③충분히 끓여 부유물이 더 이상 뜨지 않으면 버섯과 해감을 시킨 조개를 넣는다.
④광어의 뼈도 충분히 우러나도록 20~30분 팔팔 끓인 후 국물이 뽀얗게 되면 마지막에 잘게 썬 대파를 넣는다. 
⑤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한다.
⑥완성된 광어 보양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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