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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카약피싱⑦ 초보자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안전지침서
2014년 05월 629 4704

도전! 카약피싱⑦

 

 

초보자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안전지침서

 

 

심재헌 부산 피싱기어 대표

 

 한 카야커가 비상시를 대비해 셀프 레스큐 연습을 하고 있다. 카약을 본격적으로 타기 전에 반드시 익혀야 할 기술이다.

 

 

첫 론칭에 나선 초보자들은 예상보다 뛰어난 카약의 안정성에 대해 신뢰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안전사고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른다. 이러한 불안함 때문에 여전히 카약의 안전성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오히려 카약이 뒤집어지거나 불가항력적인 상황으로 인해 표류를 경험했던 사고 유경험자들은 ‘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낫다’는 속담처럼 남들보다 편안하게 카약을 타고 다니는 편이다. 어떤 일이든 한번 경험을 하고 나면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예상할 수 있으므로 당황하지 않게 되고, 사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기껏 큰돈을 주고 구매한 카약을 방치하는 일도 없게 된다. 무엇보다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면 심각한 위험에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좌)스마트폰 방수팩은 방수팩을 씌운 상태에서도 터치와 통화가 가능한 것이 좋다. 우)식사는 항상 2인분을 준비해서 1인분은 비상용으로 남겨둔다. 초콜릿 같은 간식도 좋다.

 

휴대폰 방수 케이스는 고급품 구매

●안전을 위한 준비물
구명동의, 휴대폰과 휴대폰 방수케이스, 비상용 견인 로프와 랜턴, 수동 나침반, GPS 또는 GPS 내장 어탐기, 슈트는 항상 착용, 최소 2리터 이상의 물, 비상용 휘슬, 주머니칼 등
카약이 뒤집어져서 물에 빠졌을 때나 또 다른 위급한 상황으로 구조를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위의 물품들을 구비하고 있다면 큰 어려움 없이 구조를 기다릴 수 있다. 특히 휴대폰의 경우 반드시 제대로 된 방수팩에 넣어서 항상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 방수팩은 저가품의 경우 외부에서 스마트폰 패널에 터치가 되지 않아 작동이 어려운 제품이 있는데, 이 같은 제품은 방수력도 떨어지고 위급한 상황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처음부터 고급품을 사는 것이 좋다.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터치와 통화가 가능하고 방수력이 좋은 제품을 선정하여 목에 걸어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실제로 한 동호회원은 셀프 레스큐(카약이 뒤집어졌을 때 혼자 카약을 뒤집고 올라타는 기술)를 익히지 않고 론칭을 했다가 카약이 뒤집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 회원은 방수팩에 핸드폰을 넣어가지고 있었는데 케이스를 씌운 채로 작동이 되지 않아 한손으로 카약을 잡은 상태로 입으로 케이스를 벗긴 후 혓바닥으로 번호를 눌려 구조를 요청한 적이 있었다. 조난을 당했을 때는 우선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므로 GPS의 좌표가 가장 도움이 된다. 따라서 스마트폰이 켜져 있기만 해도 위치를 알 수 있다.
그 외엔 물에 떠있기 편하도록 구명동의를 반드시 착용하는 것은 기본이며, 여름이라도 피부에 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슈트를 착용하고 카약을 즐기는 것이 좋다. 물에 빠진 상태로 1시간 이상 있다 보면 여름에도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슈트는 항상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탈수증을 대비해 물도 충분히 준비한다. 지나가는 배나 다른 카야커들에게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비상용 휘슬도 항상 구명조끼에 매달아 둔다.

 

 장거리를 이동해 낚시를 할 때는 여럿이 조를 맞춰 움직인다.

 

 

2인 1조 론칭을 반드시 지키자

론칭은 기본적으로 2인 이상이 함께 할 것을 권한다. 부득이하게 혼자 나갈 경우에는 다른 카야커나 지인에게 자신의 론칭 사실을 알리고 나간다. 카약을 탄 지 1년이 넘지 않았다면 가급적 단독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카약을 탈 때는 다른 배들의 움직임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따라서 처음부터 론칭 장소를 선정할 때 배가 많이 다니는 곳을 피하도록 하며 인근에 이동 중인 배가 있다면 시선을 고정하고 배가 지나갈 때까지 조심해야 한다.
아무리 패들링에 자신이 있다고 해도 체력은 한계가 있으므로 가급적 먼 바다의 본류대는 피하도록 한다. 또 해수욕장 같은 사람이 있는 곳에서 론칭, 혹은 랜딩을 한다면 사람들과의 충돌에 주의해야 한다. 항상 카약을 탈 때는 자신이 쉬지 않고 돌아올 수 있는 거리의 70%선에서 이동을 제한하는 것이 안전하다.
날씨도 우선 고려 대상이다. 파도가 높게 일어나거나(수면에 하얀 파도가 일 때) 안개, 비, 바람이 심할 때는 론칭을 포기해야 한다. 위험에 처했다면 동료에게 알리고 해경에 대한 신고는 상황파 악을 되도록 정확히 할 수 있는 경험자가 하는 것이 좋다. 
▒ 부산 해운대 피싱기어 070-4606-1788, 신신낚시 무거점 피싱카약 (052)277-8114, 호비카약 양재윤 010-457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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