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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용 베이트릴_배낚시에 특히 편리 버튼 누르고 핸들 돌리면 끝~
2014년 09월 1705 5034

바다용 베이트릴

①베이트캐스팅릴이 필요한 이유

 

 

배낚시에 특히 편리

 

 

버튼 누르고 핸들 돌리면 끝~

 

 ▲바다루어선상낚시에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이트릴 장비. 사진은 타이라바용 장비이다.

 

바다루어낚시가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선상루어낚시에 적합한 베이트릴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연안낚시엔 스피닝릴, 선상낚시엔 베이트릴이 공식처럼 자리잡은 것이다. 베이트캐스팅릴! 그것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최근 바다선상루어낚시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서해를 시작으로 남해, 동해 전역으로 베이트릴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미 서해는 선상낚시에서 대부분 베이트릴을 사용하고 있으며, 동해와 남해는 연안낚시를 즐기는 루어낚시인들이 선상루어낚시로 전환하며 베이트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베이트릴은 주꾸미낚시나 우럭낚시부터 광어 다운샷, 타이라바, 인치쿠는 물론 방어 부시리 지깅에 이르기까지 전 장르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베이트릴이 선상낚시용으로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스피닝릴보다 수직 조작이 간단하고 내구성, 드랙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베이트릴은 비슷한 사이즈의 스피닝릴보다 가볍고 사이즈가 작아서 오래 낚시를 해도 피로감을 덜 느낀다. 그리고 대부분의 선상루어낚시는 미끼나 루어를 수직으로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하는데, 베이트릴은 버튼(썸바)을 누르기만 하면 줄이 풀려나가 쉽게 미끼를 내릴 수 있고 올릴 때는 핸들만 돌리면 줄을 감을 수 있다. 쉽게 말해 ‘버튼 누르고 핸들 돌리면 끝!’이다. 반면, 스피닝릴은 줄을 풀고 감기 위해서는 일일이 손으로 베일을 열었다 닫았다 해야 하기 때문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베이트릴의 또 한 가지 장점은 스피닝릴에 비해 힘이 강하다는 것이다. 큰 고기를 초반에 제압하기 쉽고 장시간 파이팅에도 유리하다.

 

캐스팅게임 겸용 베이트릴도 출시
베이트릴이 힘이 좋은 이유는 구조적으로 큰 힘을 견디기 좋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피닝릴은 핸들의 회전을 둥근 피니언기어가 전달받아 수직으로 로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힘이 직각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큰 힘을 받으면 핸들이 잘 돌아가지 않거나 심지어는 기어가 망가지기도 하지만 베이트릴은 핸들, 기어, 스풀이 일렬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큰 힘을 받아도 핸들을 돌릴 수 있고 부품 간에 유격이 적어 내구성도 강하다. 그래서 참치 등 대형 어종의 트롤링용으로 베이트릴을 즐겨 사용했고 돌돔원투낚시나 외줄낚시에도 즐겨 사용하고 있다.
베이트릴의 단점도 있는데, 캐스팅 능력이 스피닝릴보다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스풀이 돌지 않고도 줄이 풀리는 스피닝릴과 달리 베이트릴은 스풀이 돌아야만 줄이 풀리는 메카니즘이라서 큰 힘이 가해져야만 캐스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5g 이하의 작고 가벼운 루어나 미끼는 베이트릴로 던지기 어렵다. 또 원투를 위해 힘껏 던지면 스풀이 고속으로 회전하다 백래시(줄이 풀리는 속도보다 스풀이 도는 속도가 빨라져서 스풀에 감긴 라인이 엉키는 현상)가 생긴다.
하지만 이런 단점들도 최근에는 고성능 브레이크시스템을 적용해 개선되고 있다. 작고 가벼운 루어도 캐스팅이 가능한 제품이 나오고 있다. 민물낚시용 베이트릴은 이미 대부분 소형루어를 캐스팅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으며, 업체들은 그런 캐스팅 능력을 바다용 베이트릴에도 빠르게 적용하고 있는 중이다. 발 빠른 낚시인들은 벌써 베이트릴로 농어를 낚거나 록피싱을 하고 있다.

 

 ▲초합금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바다용 베이트릴의 내부. 좌측이 스풀, 우측이 보디 프레임이다.

 

바다용 베이트릴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선상루어낚시용 베이트릴을 구입할 때 주의할 점은 반드시 바다용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민물용 베이트릴과 바다용 베이트릴은 구조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민물용 베이트릴은 내염처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바닷물이 들어가면 녹이 슬어 버린다. ‘내염수성’ 또는 ‘내식성’이라 표기된 릴은 바다용 릴이다. 
바다용 베이트릴은 내염수성이 강한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고 내부의 부품들도 녹이 슬지 않는 것을 사용한다. 가령 바낙스의 경우 자체 개발한 초합금 알루미늄인 ‘울트라 알로이’를 보디 프레임과 기어사이드 커버에 사용하고 있으며 베어링은 해외에서 품질을 검증받은 제품을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핸들과 외부 부품은 카본, 티타늄 등 내구성이 강하고 염분에 강한 소재들을 사용한다.
만약 민물용 베이트릴을 바다에서 사용하면, 아무리 파도에 젖지 않게 조심하여도 릴을 감는 과정에서 낚싯줄에 묻은 바닷물이 릴 내부로 침투하여 베어링이나 부품에 녹이 나서 부품끼리 붙어 버릴 수 있다. 즉 민물용 베이트릴은 바다에서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단, 민물용 베이트릴 중에서도 고가의 베이트릴은 바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내염설계된 제품들이 있다. 그런 제품들은 포장지에 바다대응 혹은 솔트 겸용 등으로 표시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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