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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낚시 한번 가보세요~^^
siou75 2017-07-20 1277

오늘은 매력적인 오키나와 낚시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오키나와의 장점을 말씀드리면


1. 한국(인천, 김해, 대구)에서 비행기로 2시간 이내면 갈수 있습니다.

   아래 구글 위성지도에서 빨간색 별표는 오키나와고, 노란색 삼각형은 괌입니다.

   대만보다도 가깝고, 필리핀이나 괌이 비행기로 5시간 이상 걸리는 반면

   오키나와는 비행기로 2시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그러면서도 열대지방에서 잡히는 물고기들(다금바리, 갈돔 등)을 연중 낚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최근 7월 7일~13일까지 오키나와 낚시갔을 때 잡은 다금바리 종류 및 유니콘피쉬 사진입니다.

   활어 생미끼 낚시 및 사비키 낚시라고 부르는 카드채비 낚시로 잡은 것이지만

   텐야낚시나 지깅 같은 루어낚시로도 잡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함께 간 일행 중 1명은 갯바위에서 지그헤드웜 농어 채비로 다금바리 종류를 잡기도 했습니다. 

  

  

  

  


2. 아열대 기후라 겨울에도 춥지 않습니다.

   오키나와는 아열대 기후라 우리나라처럼 추운 겨울이 없고,

   오키나와의 겨울(1, 2월)은 섭씨 20도 전후로 우리나라의 10월 중순 날씨입니다.


3. 요즘 무늬오징어 에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많던데요.

   오키나와에서도 무늬오징어가 잡힙니다. 그리고 무늬오징어보다 사이즈가 훨씬 큰 대형 오징어도 에깅으로 잡히고요.

   아울러 우리나라 무늬오징어 에깅 시즌이 여름~가을인 반면 오키나와 에깅 시즌은 겨울~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무늬오징어(흰오징어)는 오키나와에서 10월~4월에, 대형종은 11월~4월에 잡힙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무늬시즌이 끝나고 겨울이나 봄에도 오키나와에서는 무늬오징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4. 거어들이 많습니다.

   오키나와는 기본적으로 돗새치, 만세기, GT, 참치, 다금바리(영어로 구루퍼) 등 대형종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평균 물고기들의 사이즈가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물고기들보다 큽니다.

   아울러 물고기의 종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당연히 루어낚시로 잡을 수 있는 물고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오키나와 현지에 거주하고 계신 분이 동승하여 덴야낚시로 갈돔종류를 쌍걸이한 사진입니다.

  



5. 물고기들의 맛이 좋습니다.

   예전에 인도양 산호섬에 파견나가보기 전에는 열대 물고기가 맛이 없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잡아서 먹어보니 반대더군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모든 열대 물고기가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맛이 좋은 편입니다.

   다금바리 종류나 갈돔 종류, 정글의 법칙에 소개된 유니콘 피쉬 등 정말 맛있는 물고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오키나와에서도 쥐치 종류가 잡히는데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쥐치보다 훨씬 맛이 있습니다.

  

  


굳이 오키나와의 단점을 말하라면,


1. 상어가 있다. 실제로 최근 7월에 낚시갔을 때 배낚시에서 상어가 미끼를 물어서 물위로 점프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2. 독이 있는 물고기, 날카로운 물고기들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먹으면 않되는 물고기, 독가시치 종류, 유니콘 피쉬 같은 꼬리를 잡으면 않되는 물고기, 독해파리 등)

3. 여름 시즌에 가면 우리나라보다 덥다.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하신 것이 비용일 텐데요.

최근에 3명이 6박 7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1인당 대략 100만원 전후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8시간짜리 배낚시 2번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항공권은 왕복 15만원 전후, 렌트는 6박 7일에 45만원 정도,

호텔은 잠만 자는 개념으로 제일 저렴한 곳으로 하루에 1인당 대략 5만원 전후인 곳에서 숙박했고요.

아침식사는 호텔조식, 점심은 편의점 도시락, 저녁은 식당 및 이자카야라고 불리는 곳에서 해결했습니다.

이자카야란 곳은 우리나라의 선술집 비슷한 곳인데, 잡은 물고기를 가져가면

1인당 대략 1.5만원~2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회, 탕, 구이, 조림, 튀김 등으로 요리해줍니다.

그러니까 항공, 호텔, 렌트, 식사비용, 기름값+톨비까지 모두 포함해서 1인당 대략 1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자주 가보고 싶지만 비용의 제약으로 자주 가보지는 못하는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오키나와 낚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키나와 낚시( http://cafe.naver.com/okinawafishing ) 카페에 가보시면 얻을 수 있습니다.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1개
saebyek 사진이 보이지 않고 배꼽 처리되었으니 다시 실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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