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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reelling 2011-10-20 419

기사의 사진은 맞습니다. 지역별로 부르는 명칭이 혼재돼 있다보니 지적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일단 반지는 충청도-경기도-강화도-인천 등지의 서해안에서 잡히는 고기입니다. 인천에서 회와 젓갈로 인기가 높은 고기는 사실 밴댕이가 아니라 반지입니다.

 

 생김새가 거의 유사하고 밴댕이의 유명세가 워낙 강하다보니 명성을 도용(?)한 것은 아닌가 추측됩니다. 워낙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 있어 서해 어부들 조차 '이 고기가 사실은 반지다'라고 지적하면 반지라는 이름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반대로 밴댕이는 남해안에서 주로 잡히며 회와 젓갈로는 쓰이지 않습니다. 멸치 대신 국물을 낼 때 주로 쓰입니다. 남해에서 디포리, 뒤포리 등의 사투리로 부르지만 서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반지를 밴댕이로 잘못 알고 있으니까요^^

 

확실한 구분점은 아랫입술이 윗술보다 길면 밴댕이, 그 반대면 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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