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게시판 > 묻고답하기
자연지 문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관리자 2016-03-25 890

낚시춘추에서는 원칙적으로 유료낚시터에서 낚은 물고기는 기록으로 인정하지 않고 최대어상 후보에도 올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낚시터 관리인이 손님 유치를 위하여 타 지역(또는 다른 나라)에서 이미 대어로 성장한 고기들을 수입 방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그 경우 대어가 가지는 희소성가치, 기록으로서의 가치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료낚시터라도 대형어(또는 다 자란 성어) 방류가  없는 댐이나 대형지에서 낚인 고기라면 기록으로 인정합니다. 가령 예로써 거론하신 고삼지, 송전지, 충주호의 경우 시군이나 어촌계에 의한 치어 방류는 있지만 대어의 방류가 없는 곳이므로 그곳에서 좌대를 타고 낚은 대어는 무료낚시터에서 낚인 것과 동일한 가치의 기록으로 인정하고 최대어상도 시상합니다. 그런 대형 수면은 여러 개의 좌대낚시터가 동시에 영업하고 있어서 한 낚시터에서 대어를 방류하여도 다른 곳으로 헤엄쳐가버릴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대어방류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대형지라도 여러 낚시터 주인이 합의하여 성어 방류나 대형어 방류를 실시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최대어상에서 제외될 것이며 낚시인들 사이에서도 그런 낚시터에서 잡힌 대어는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것입니다. 또 대헝지라도 한 사람이 독점관리하는 곳이라면 그곳은 대어방류의 가능성이 큰 곳으로 보고 최대어상에서 제외될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자연지'는 유료낚시터가 아닌 비관리형 공유수면을 말하며, 괸리형 유료낚시터라도 복수의 낚시터가 운영되고 있어서 좌대시설만 갖추어져 있을 뿐 인위적 대어방류가 이루어지지 않는 대단위 공유수면은  자연지에 포함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