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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YGF 전국 가물치 루어낚시 대회 이천 용풍지의 스네이크헤드 게임
2016년 08월 1796 10088

 

대회

 

YGF 전국 가물치 루어낚시 대회

 

 

이천 용풍지의 스네이크헤드 게임

 

 

이영규 기자

 

영규산업이 주최하고 가물치 루어낚시 클럽 팀신스가 주관한 2016 전국 가물치 루어낚시 대회가 지난 6월 19일 경기 이천 용풍지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가물치 루어낚시 대회에서는 보기 힘든 풍성한 조과가 쏟아졌다.
원래 이 대회는 안성 만정낚시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극심한 가뭄으로 만정지의 수량이 30% 수준에 머무는 바람에 용풍지로 장소가 바뀌어 열리게 됐다. 대회가 열린 용풍지 수위는 60% 수준. 초대형급 가물치들은 산란이 끝날 시점이고 이제 막 60~70cm급이 산란에 돌입할 시점이라 대회를 치르는 데는 적기였다.

 

80m 이상 장타에 입질 집중 
팀신스의 운영위원들은 대회 진행과 계측 요원을 맡았고 부녀자들은 참가자들에게 대접할 음식과 점심식사를 담당했다. 용풍지 상류 공터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영규산업 문해원 부사장은 “올해도 와이지에프 전국 가물치 루어낚시 대회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 동호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건강에 유의하며 선전해주시길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개인뿐 아니라 동호회 단위의 참가자들이 많은 것도 이번 대회의 특징이었다. 경기도 오산의 오산피딩, 전남을 무대로 활동 중인 블랙헌터스, 전북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투혼 등의 동호회가 참가하였다. 
가물치 대회는 마릿수 조과가 어렵다는 통념과 달리 경기 시작과 동시에 많은 가물치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오전 11시 전에 이미 10마리 이상의 가물치가 올라온 것. 많아야 5~6마리의 가물치가 올라오던 종전과는 양상이 달랐다. 오전 11시 30분에는 본부석 밑에서 장타를 날리던 전성민씨가 91cm 가물치를 끌어내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전성민씨의 장타 거리는 90m에 육박했는데 대회일에는 수위가 낮은 탓인지 대부분 80m 이상의 장타에 입질이 들어왔다. 

 

▲저수위로 상류가 드러난 용풍지.

▲영규산업 문해원(왼쪽에서 세 번째) 부사장과 입상자들의 기념촬영.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과 내빈들의 기념촬영.

 

 

91cm만 3마리, 먼저 낚은 순으로 순위 결정 
12시경에는 길민호(나연이아빠)씨가 90cm가 넘는 대물을 걸어내 분위기가 고조됐다. 지금까지의 최대어는 전성민씨가 낚은 91cm였는데 그 기록을 깰 만큼 커보였기 때문이다. 80m 거리에서 가물치를 히트한 길민호씨는 50m까지는 릴링으로 가물치를 끌어낸 뒤 이후부터는 낚싯대를 들고 후진하는 방식으로 가물치를 연안으로 끌어냈다. 가물치의 무게와 수초 무게까지 더해지면서 릴링만으로는 끌어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길민호씨의 가물치도 전성민씨가 낚은 가물치와 동일한 91cm였는데 이럴 경우 먼저 낚은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는 규정에 따라 전성민씨가 낚은 91cm 가물치가 우승고기가 됐다. 2시경에는 구원복씨도 91cm를 낚았으나 가장 늦게 올리는 바람에 3위가 됐다.
대회를 총괄 진행한 팀신스 유철희 회장은 시상식에서 “영규산업 전국 가물치루어낚시 대회는 전국 가물치 루어낚시인들의 축제와 같다. 풍성한 성적과 더불어 아무 탈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어 기쁘다. 내년에도 다시 만나 가물치 루어낚시인들의 우정을 다지자”고 말했다.   
1등을 차지한 전성민씨에게는 YGF영규산업의 흑어 빅스 822XH 가물치 루어대와 다이와의 루나 베이트릴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2등을 차지한 길민호씨에게는 빅스 792 릴대, 3등을 차지한 구원복씨에게는 맥스필 헐크 815 릴대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그 외에도 흑어 스타니퍼, 튜라블카본 씨킹(우럭용), 맥스필 케이터(배스용) 등이 상품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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