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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2016 마루큐 M1컵 한국 중부지역 결승대회 임·장·현 일본 결승대회 티켓 획득
2016년 10월 1340 10269

대회

 

2016 마루큐 M1컵 한국 중부지역 결승대회 

 

 

임·장·현 일본 결승대회 티켓 획득

 

 

이영규 기자

 

2016년 마루큐 M1컵 한국 중부지역 결승대회가 지난 8월 20일 안성 두메낚시터에서 열렸다. 오는 10월 일본 사이타마현 시노키코 낚시터에서 열리는 2016년 마루큐 M1컵 일본 본선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수를 뽑는 이번 대회는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의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34명과 전년도 우승자 윤보현이 참가했다.

 

 ▲2016 마루큐 M1컵 한국 중부지역 결승대회 시상식 후 가진 기념촬영. 

 

 

1차, 2차 예선전 통과한 35명 경합
한국 중부지역 본선대회가 열린 8월 20일은 무더위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가을 날씨로 전환한 시점이었다. 그 영향 탓에 조과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기우였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예선전부터 많은 떡붕어가 낚여 올라오면서 치열한 경합이 시작됐다.
이날은 피라미 성화가 유독 심해 선수들은 8~10푼의 고부력찌로 피라미층을 뚫는 데 주력했다. 100명 가까이 몰렸던 예선전 때는 피라미가 전역으로 분산됐지만 35명만 참가한 본선대회는 피라미 성화가 심해져 피라미층 돌파가 최대 관건이었다. 선수들은 대다수가 세트낚시를 했지만 일부 선수들은 양당고낚시로 선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예선전 결과 평균 4~6kg씩의 조과가 배출됐는데 대체로 잔교 초입과 끝부분에 앉은 선수들이 좋은 조과를 거둘 수 있었다. 11시에 끝난 예선전 성적으로 7개조의 1위 선수 7명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420g 차이로 우승자 결정  
결승전은 점심 식사를 마친 12시부터 3시간 동안 펼쳐졌다.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는 이부동, 임장현, 임동인, 윤보현, 엄지훈, 나운수 선수였다. 이 중 임장현 선수는 예선 성적 11,120g을 거둬 가장 좋은 기록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부터는 바람이 약간 불어 수면을 어지럽혔으나 낚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오후 시간임에도 떡붕어들의 입질은 꾸준하게 이어져 결승전 중반까지도 판세를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될 정도였다. 그러나 경기 종료 1시간여를 남겨둔 시점부터 승부는 임장현 선수와 엄지훈 선수의 경합으로 좁혀졌고 이부동 선수가 그 뒤를 쫓는 양상이 전개됐다.
오후 3시가 되어 경기 종료를 알리자 계측이 시작됐고 임장현 선수와 엄지훈 선수는 초조한 마음으로 자신의 조과를 저울에 올려놓았다. 그 결과 임장현 선수가 12,240g, 경합을 벌였던 엄지훈 선수가 11,820g을 기록했다. 그 차이는 고작 420g이어서 떡붕어 1마리 무게로 우승자가 갈린 셈이다.
이로써 임장현 선수는 2016 마루큐 M1컵 한국 중부지역 결승대회의 우승자가 되면서 오는 10월 일본에서 열리는 마루큐 M1컵 일본 결승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다음날 경북 고령에서 열린 남부지역 본선대회에서 우승한 이용욱 선수와 함께 참가한다.) 우승자 임장현 선수는 “오늘은 열 가지가 넘는 집어제를 혼합해 사용했는데 그만큼 떡밥 블렌딩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우승의 기폭제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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