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뉴스&칼럼 > 주간 낚시레터
부안 청호지 봄낚시 호황무드 1번골에서 준월척 마릿수 조과
2017년 03월 1째 주 635 10701

부안 청호지 봄낚시 호황무드
1번골에서 준월척 마릿수 조과


  올해도 서산 태안권에서 제일 먼저 봄맞이 어신을 터뜨린 곳은 서산의 대형 저수지인 성암지입니다. 성암지는 만수 면적 42만 평(1,430,000제곱미터)으로 서산 태안권에서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평지지로 수심이 얕고, 연안을 따라 다양한 수초가 발달해 있어 붕어들이 빨리 붙는 곳인데, 도당리권, 탑곡리권, 부장리권 등 3곳으로 낚시 포인트가 나눠집니다.

  부안 청호지 봄 붕어낚시가 호황무드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2월 25일 답사 결과, 1박 2일 낚시로 많게는 1인당 8~12마리의 붕어를 낚아낸 낚시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씨알은 26~33cm급이 주종이었고 8치급 이하는 거의 보기 힘들 정도로 씨알이 굵게 낚였습니다. 인근 2번골에서는 38cm까지 올라왔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장박을 하고 있던 낚시인들은 “청호지가 본격 시즌에 접어들었다. 3월 중순에 접어들면 35센티미터 이상급도 많이 섞여 낚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취재일 가장 조황이 뛰어났던 곳은 1번골로 불리는 청호관(매운탕집) 앞이었습니다. 연은 거의 삭아내려 수면에 연줄기만 일부 보일 정도였는데, 연줄기와 연줄기 사이를 노린 낚시에 입질이 왕성했습니다. 다만 수면 위의 모습만으로 공간이 넓어 보여도 실제 물속은 그물처럼 연줄기가 얽혀있어 밑걸림이 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골 낚시인들은 외바늘 바닥낚시 위주로 낚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끼는 지렁이가 가장 잘 먹힙니다. 종종 굵은 블루길이 달려들지만 블루길을 낚다 보면 붕어가 덜커덕 걸려들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호황 소식이 퍼지면서 전국에서 많은 낚시인들이 청호지를 찾고 있고 장박 낚시인들이 많아 포인트 차지하기가 힘든 게 단점입니다.

가는길 내비에 청호관(전북 부안군 하서면 영성로 329)을 입력하면 1번골 바로 앞까지 안내합니다.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