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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수룡지 3~4일 전부터 상류 연안에서 봄 붕어 한창 입질
2017년 03월 4째 주 1361 10738

태안 수룡지 3~4일 전부터 상류 연안에서 봄 붕어 한창 입질


  충남 서산과 태안권에서 매년 봄 붕어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하는 성암지, 인평지, 수룡지 등에서 올해도 변함없이 빠른 시즌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중에 태안군 근흥면 수룡리에 위치한 수룡지를 소개합니다.

  수룡지는 만수면적 19만 8천 평의 대규모 평지형 저수지로 전 연안이 80~150cm 안팎의 고른 수심대를 보이고 있는데다 정수수초대가 고루 분포하여 언제 찾아도 시원한 찌 올림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연중 봄철이 최고의 조황을 보이고 있는 곳으로 조황 기복이 심하지 않고 마릿수 조과가 좋아 시조회 낚시터로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올봄 특징이라면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도 보름이나 지났지만 올해는 서산, 태안권이 유난히 꽃샘추위와 함께 일교차가 큰 날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른 아침에는 살얼음이 잡히는 경우도 많이 생겼습니다. 자연스럽게 예년보다는 호조황 소식이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절은 속일 수가 없듯이 낮 기온이 영상 1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수온도 동반 상승하고 붕어들의 움직임도 매우 활발해지고 있는 것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룡저수지는 얼음 낚시터로서도 잘 알려진 저수지이지만 올겨울은 포근한 날씨로 인하여 결빙이 약하여 제대로 얼음낚시를 즐기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던 저수지입니다.

  해빙 직후 수온이 오르면서 보트와 릴낚시에서 조황이 점차 살아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수룡저수지는 3년 전까지는 관리형 낚시터로 운영이 되었지만 현재는 계약이 종료되면서 연안낚시와 보트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류권의 경우 수룡지 관리인이 낚시터를 계속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하류권에서 낚시를 할 경우에는 낚시터 관리인과 마찰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어야 될 것 같습니다.

  2~3일 전부터 최상류 전역에서 호황세

  지난 3월 19일 주말의 경우에는 낮 기온이 15도씨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져 연안보다는 보트낚시에서 좋은 조황을 보였습니다. 18cm급부터 최고 35cm급까지 다양한 씨알로 30여수까지 낚으신 조사님도 계셨습니다. 보트는 우측 최상류 연안에서 주차 후에 내릴 수 있습니다. 연안낚시의 경우에는 우측 중상류 골자리 맨바닥 권에서 입질이 잦은 편이었으나 최근 며칠 동안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붕어들이 연안으로도 많이 올라붙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어제와 오늘 현지에서 낚시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전화를 걸어 조황을 확인해본 결과 최상류권 전 연안에서 수초가 있는 곳을 공략하면 쉽게 입질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붕어 씨알은 7~9치급이 주종으로 간혹 허리급 월척까지 한두 마리씩 섞여 낚인다는 소식입니다. 미끼는 단연 지렁이가 최고이며 바닥 상황에 따라 글루텐 미끼와 짝밥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지렁이 미끼는 블루길이 종종 따 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밤낚시보다는 주로 낮 낚시에 조황이 좋은 편이며 아침과 저녁에 입질이 활발한 편입니다.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에서 나와 서산을 지나 태안으로 향합니다. 태안 외곽도로를 지나 안흥ㆍ신진도 방면(603번 국도)으로 좌회전하여 약 8km 정도 가면 용야제1교와 제2교가 차례로 나옵니다. 다리를 지나자마자 우회전하여 400m 오르면 제방이 나옵니다.
수룡지 상류 내비주소는 근흥면 수룡리 516 조황문의 서산 일번지낚시 010-6505-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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