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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2017 마루큐컵 춘계붕어낚시대회 이중근, 11년 연속 출전 끝에 압도적 조과로 우승
2017년 06월 1264 10854

대회

 

 

2017 마루큐컵 춘계붕어낚시대회

 

 

이중근, 11년 연속 출전 끝에 압도적 조과로  우승

 

이영규 기자

 

다솔낚시마트와 마루큐가 공동주최하는 2017 마루큐컵 춘계붕어낚시대회가 지난 4월 23일 충남 천안시 신당동에 있는 신당낚시터에서 열렸다. 33회째를 맞는 마루큐컵 춘계붕어낚시대회는 매년 풍부한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는 270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매년 300명 이상이 참가하던 것과 달리 올해 30명 이상 인원이 준 것은 신당낚시터의 규모가 4천평 규모로 작기 때문이다. 다솔낚시마트 최훈 대표는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쾌적한 낚시 공간 확보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인원을 제한했다”고 말했다.

 

▲ 2017 마루큐컵 춘계붕어낚시대회 참가자들이 천안 신당낚시터에서 승부를 겨루고 있다.

상위 입상자들의 기념 촬영.

 

 

바닥, 내림, 전층낚시 모두 허용 
대회는 아침 8시부터 시작됐다. 마루큐컵 춘계붕어낚시대회의 특징은 기법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점이다. 바닥, 내림, 전층낚시를 모두 허용하기 때문에 평소 자신이 즐기던 낚시기법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자리를 배정받은 참가자들은 신당낚시터의 연안과 부교에 고루 포진했다. 그러나 쾌청한 날씨에도 불구, 붕어들이 뜸하게 낚이고 씨알도 20cm 내외로 잘게 낚여 참가자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갑자기 많은 인원이 동시에 낚시터로 들어오다 보니 붕어들이 경계심을 느낀 것 같았다. 전날 미리 와 낚시를 해본 참가자는 “어제는 월척 이상의 붕어가 주로 올라왔는데 하루 만에 상황에 바뀌었다. 채비와 미끼에 변화를 줘서 낚시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갑작스럽게 씨알이 잘아지자 참가자들의 열기는 더 뜨거워졌다. 월척급 붕어만 올리면 충분히 입상권에 진입할 수 있다는 예상이 섰기 때문이다. 실제로 잔챙이 조과 속에 월척에 가까운 붕어가 올라올 때마다 참가자들의 환호와 탄식이 엇갈리는 장면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4시간에 걸친 낚시대회 결과 제천에서 온 이중근씨가 두 마리 합산 66.9cm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2등은 64.8cm를 기록한 이현우씨, 3등은 62.4cm를 기록한 김현중씨가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이중근씨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황금 메달과 부상, 2등을 차지한 이현우씨에게는 120만원 상당의 대형 TV와 낚싯대, 3등을 차지한 김현중씨에게는 80만원 상당의 김치냉장고와 낚싯대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그 외에 4위부터 10위까지 본상을 시상했다. 그리고 드럼세탁기와 시마노 보천원 독보 전층낚싯대가 행운상으로 주어졌다.
우승자 이중근씨는 “지금까지 10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마루큐컵 붕어낚시대회에 참가했다. 매번 입상권에 들지 못해 아쉬웠는데 10전11기 끝에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중근씨는 마루큐사의 입전과 GTS를 집어제로 쓰고 이모글루텐과 글루텐3을 미끼용 떡밥으로 사용했는데 4시간 동안 월척만 8마리를 낚는 놀라운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다솔낚시마트 동탄점 최훈 대표는 폐회사에서 “경기 종료까지 선전해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좀 더 풍성한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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