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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2017 한국 M-1컵 남부 본선대회 유대식, 7척 쵸친 세트낚시로 우승
2017년 07월 764 10931

대회

 

2017 한국 M-1컵 남부 본선대회

 

 

유대식, 7척 쵸친 세트낚시로 우승

 

 

‘일본 M-1’컵 본선 무대에 한국 남부지역 대표로 참가하는 토너먼터를 가리는 ‘2017 한국 M-1컵’ 남부지역 본선대회가 지난 6월 11일 고령 보물섬낚시터에서 열렸다. 4월 30일과 5월 21일, 2번의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24명의 낚시인과 2016년 대회 우승자 등 총 25명이 참가, 박빙의 명승부를 연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M-1’컵 한국 대회는 일본 마루큐사에서 블록 예선으로 공식 인정하면서 성사된 메이저 게임.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와 중부로 나눠 각각 2번의 예선전과 1번의 본선을 거쳐 2명(남부 1명, 중부 1명)의 한국대표를 선발, 일본 본선 진출권을 수여한다.
마루큐사가 주최하고 피싱그룹 만어 동래본점(대표 안국모)에서 주관한 남부지역 본선 대회에 참가한 낚시인은 총 25명. 2번의 예선전을 통해 진출한 24명과 지난 대회 챔피언 자격으로 시드를 받은 강호 이용욱씨도 포함되었다. 오전 7시부터 시작된 본선대회는 5인 1개조 총 5개조로 편성한 다음, 3시간의 게임을 통해 획득한 총중량으로 각조 1위를 선발한 후 최종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가츠케부터 바닥낚시까지 낚시기법에는 제한이 없지만 떡밥은 마루큐 제품만 사용하는 것이 대회 규정.

 

2017년 M-1컵 한국 남부지역 입상자들의 기념촬영. 

준결승전을 치르고 있는 선수들. 이날은 사이즈보다는 마릿수 조과가 가능한 ‘가츠케(표층권을 노리는 기법) 세트’와

  씨알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쵸친 세트낚시’의 각축장이었다.

 

마릿수 입질 속 승부 오리무중
오전 7시, 자리 추첨을 시작으로 8시부터 열린 ‘2017 M-1’ 컵 남부지역 본선의 첫 관문인 준결승전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1, 2전을 통해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던 베테랑들이 대거 참가, 그동안 닦아 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기 때문. ‘결승보다 준결승에서 승리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한 선수들의 이야기처럼 오전 활성이 좋은 시간에 빠르게 집어하고, 템포를 잃지 않고 꾸준하게 조과를 이어나가는 것이 결승 진출을 위한 포인트였다.
3시간의 준결승전은 사이즈보다는 마릿수 조과가 가능한 ‘가츠케(표층권을 노리는 기법) 세트’와 씨알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쵸친 세트낚시’의 각축장이었다. 이번 대회를 진행한 마루큐 노근호 팀장은 “보물섬낚시터는 씨알은 다소 잘지만 상층부에서 움직이는 개체가 많은 곳이라 준결승전에서는 가츠케 기법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팽팽했던 3시간 동안의 조별 승부가 끝나고 계측을 통해 5명의 최종 결승전 진출자들이 가려졌다. 1조에서는 총 10,060g을 기록한 이설우 씨, 2조에서는 6,460g의 박성민 씨, 3조에서는 7,420g의 유대식 씨, 4조와 5조에서는 8,880g과 6,070g을 기록한 김상유, 박상용 씨가 최종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단척 쵸친 세트의 승리
오후 2시 20분부터 시작된 이번 결승전의 백미는 ‘유대식, 박상용, 박성민’ 씨가 펼친 난타전이었다. 1번 자리에 앉았던 유대식 씨가 마릿수보단 씨알 승부를 위해 단척 쵸친 세트낚시로 승부수를 던지자 3번과 5번 자리에 앉았던 박상용, 박성민 씨는 8척과 9척 가츠케낚시로 대응해 나갔다.
결승전 결과, 박상용 씨와 박성민 씨가 맹렬한 기세로 마릿수를 추가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페이스를 잃지 않고 쵸친 세트낚시를 고수, 36마리 총 13,240g을 기록한 올해 60세의 유대식 씨가 2017년 ‘M-1’ 컵 남부지역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2위는 마릿수로는 36마리 동타를 기록했지만 사이즈에 밀린 박상용 씨가 총 10,100g으로 아쉽게 2위에 올랐다. 그리고 박성민 씨가 34마리 총 9,140g으로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주관사인 피싱그룹 만어 동래본점 안국모 대표는 “높은 활성도로 인해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진행된 것 같다”고 논평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대표로 선발된 유대식 선수는 오는 7월 29~30일, 일본 시노키코에서 열리는 일본 본선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 한국 낚시인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주길 부탁드린다”고 격려하였다.   
취재 협조 피싱그룹 만어 동래본점(051-557-7070)
글·사진  김호근 피싱로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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