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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 LFA 다이와컵 프로 토너먼트 제4전
2017년 08월 629 11065

TOURNAMENT

 

LFA 다이와컵 프로 토너먼트 제4전

 

톱워터로 씨알 교체, 정종근 프로 우승

 

김지년

 

한국다이와주식회사가 주최하고 LFA한국루어낚시협회가 주관한 ‘LFA 다이와컵 프로 토너먼트 제4전’이 지난 7월 2일 경북 안동호에서 열렸다. 극심한 가뭄이 끝나고 장마가 시작되며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7000g대 기록이 나오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만끽할 수 있었다.

 

 

한국다이와주식회사 서지훈(좌) 부장이 LFA프로토너먼트 4전에서 우승한 정종근 프로에게 상패와 상금 피켓을 수여했다.

 

 

2017년의 봄 가뭄은 극심했다. 곳곳에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마른장마가 지속되면 호남지방엔 모내기까지 힘들 것이란 예상이 나오기도 했다. 고온과 가뭄은 모든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안동호 저수지도 매일 배수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하루에도 1~2m씩 수위가 낮아지고 있었다.

프랙티스를 시작한 지난 7월 1일 토요일. 길고긴 가뭄에 종지부를 찍을 장마전선의 영향에 들면서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문제는 한번에 너무 많은 비가 왔다는 것. 예보에도 없던 장맛비가 물폭탄처럼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다. 피딩타임을 노리던 프로들은 오히려 ‘정오가 다가오자 섈로우로 올라타는 배스들을 더 많이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당초 오후 1시까지였던 게임시간을 오후 2시까지 연장하는 것은 어떻겠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시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비 온 후 상류로 배스 몰려

 

7월 2일 대회당일 날. 아침부터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졌다. 아침기온 25도, 습도 70%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오전 5시부터 접수가 이루어지고 6시 개회식을 마친 후 선수들은 주진교 아래의 출발선에 자리를 잡았다. 순조롭게 진행될 것 같았던 대회는 다시 물폭탄처럼 쏟아지는 호우로 인해 선수들을 힘들게 했지만 비로 인해 내심 호황을 기대하는 선수들도 많은 듯했다. 비는 하루 종일 쏟아졌고 그치고를 반복했다.

오후 1시까지 경기를 마친 후 시작한 계측에서는 선수들이 아쉬워하는 소리는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아쉽게 리미트를 못 채우고 4마리로 5000g대를 기록한 유효상, 이정구 프로를 비롯해 가장 큰 배스가 아쉽게 죽어버려 4마리만 계측한 선수들도 눈에 띄었다. 그에 비해 김태일 프로는 딱 한 마리 배스를 낚았는데 그것이 빅배스의 영광을 가져다 주었다.

계측 결과 1위는 몽크로스 프로스탭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종근 프로가 7530g을 기록해 차지했다. 그는 단상에서 “잉어골 초입 사면에서 4~7m 빅스푼으로 리미트를 채우고 비가 올 때는 톱워터로 씨알을 교체해서 단상에 오를 수 있었다”고 멘트를 했다. 2위는 7290g을 차지한 유강현 프로가 차지했다. 공략은 콧부리 경사면 위주로 했으며 하류 고사목에서는 다운샷리그(1/4 온스)와 네꼬리그(3/8 온스)로 공략했다고 한다. 3위는 7095g의 털보낚시 프로스탭 김용석 프로가 차지했다. 오후에 하류의 돌이 있는 능선에서 크랭크를 고속으로 릴링해 큰 씨알로 교체한 것이 승부수가 되었다고 말했다.

www.LFA.or.kr

 

단산에 오른 수상자들과 LFA 이찬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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