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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선라인FG 경남지부 정기출조 욕지도는 몰황인데 연화도는 벵에돔 콸콸
2017년 09월 1002 11118

대회

 

선라인FG 경남지부 정기출조

 

 

욕지도는 몰황인데 연화도는 벵에돔 콸콸

 

 

곽민수 선라인FG 경남지부 회원

 

최근 들어 낚시인들은 자기만의 개성을 창출하기 위해서 남들과 똑같은 걸 피하고 낚시장비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패션과 실용성으로 접근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각 조구업체에서도 젊은 층의 욕구에 맞춘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의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리고 낚시인들은 자신이 즐겨 쓰는 메이커의 팬클럽을 형성하기도 한다.
선라인FG는 마니아층에서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선라인 낚싯줄 사용자들이 모여 만든 클럽이다. 선라인 수입판매원 ㈜윤성조구에서 후원하고 있는데, 선라인FG는 전국 단위로 운영되고 있으며 선라인FG 경북지부가 2016년 4월 제일 먼저 태동했고 그 뒤 지난 2월 선라인FG 경남지부가 만들어졌다. 현재 선라인FG 경남지부는 밴드회원이 300명을 넘어섰고 정회원제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경남지부 정회원은 현재 66명이다.

 

대회를 마친 선라인 FG 경남지부 회원들이 삼덕항에서 단체 촬영을 하였다.


 

31cm 비롯 5마리 낚은 안종학 선수 1위
지난 7월 22일 선라인FG 경남지부 정기출조가 통영 앞바다에서 벵에돔낚시로 열렸다. 당일 새벽 3시 54명의 회원이 삼덕항에 집결하였다. 선라인FG 경남지부장인 박지태 프로가 선라인 FG 소개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오늘의 경기규정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이날 피싱티브이 ‘흑조’ 촬영을 하기 위해 참석한 시마노 인스트럭터 이택상 프로, 선라인 필드스탭 김광우 프로가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새벽 4시 이택상 프로의 힘찬 구호와 함께 출항하였다.
회원들은 나드리호, 호호피싱호, 대박피싱호에 나눠 승선하였다. 경기는 연화도와 욕지도 갯바위에서 열렸으며 2인 1조 27개조로 하선하였다. 대상어종은 25cm 이상의 벵에돔 마릿수로 우승자를 가렸다. 경기는 새벽 5시 시작하여 12시에 종료.
필자는 호호피싱호를 타고 송대호 회원과 짝을 이뤄 욕지도 부속섬인 초도에 내려서 경기를 치렀다. 처음 내려 보는 자리였다. 한 시간이 지난 6시경 기준치 미달의 벵에돔을 잡은 후 더 이상의 입질은 없었고 대상어종이 아닌 어린 참돔들이 크릴 냄새를 맡고 오전 내내 성화를 부리며 우리를 괴롭혔다. 이날은 욕지도 갯바위 전역에서 참돔 성화 때문에 벵에돔 조황은 부진한 편이었다.
이날 입상자 3명은 모두 연화도에서 나왔다. 3명 모두 5마리의 벵에돔을 낚았는데, 5마리 중 제일 큰 31cm를 낚은 안종학씨가 이날 우승을 차지했다. 안종학씨는 “너울이 강하고, 입질도 예민하여 투제로찌에 가는 0.8호 목줄을 2.5미터로 짧게 하였고, 극소형 2호 바늘을 사용하여 예민한 입질에 대처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 미끼는 크릴보다 홍갯지렁이와 빵가루 미끼를 병행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성대씨와 안민용씨는 각각 벵에돔 최대어로 29cm와 27cm를 낚아 2위와 3위에 올랐다. 4등을 차지한 선수는 6마리의 벵에돔을 낚았으나 1마리가 기준치인 25cm에 0.5cm 미달하였고, 최대어 1마리가 26cm여서 아쉽게 4위를 기록했다.
박빙의 승부 끝에 1등을 차지한 안종학씨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선라인 제품이 전달되었고, 2위와 3위에게 70만원, 50만원 상당의 제품이 주어졌다. 그 외 모든 회원들에게도 ㈜윤성에서 협찬한 상품이 골고루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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