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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_중국-천류컵 제4회 중국 민물 엘리트 대회 참관기
2017년 10월 148 11151

해외_중국

 

 

천류컵 제4회 중국 민물 엘리트 대회 참관기

 

 

박기형 천류 필드스탭

 

지난 8월 5일 중국 연길에서 열린 ‘천류컵 제4회 중국 민물 엘리트 대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 대회는 연변주 낚시협회 주최, ㈜천류 주관으로 열렸다.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낚시시장을 위해 천류가 중국낚시인들을 위해 마련한 낚시축제이다. 4회째 대회를 주관하는 천류는 중국 낚시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현재 중국 민물낚시인들 사이에서 천류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 경제와 함께 각종 레저 스포츠가 발전하는 가운데 낚시 또한 발전하며 고급 레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월 8일 대회당일 필자는 중국 천류 총판 전일 대표와 대회장을 방문하였다. 대회장에는 180명의 선수들이 모였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사이즈의 유료낚시터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었다. 이곳은 양식된 향어와 잉어를 방류해놓고 자리 추첨을 통해 각자 지정된 자리에서 90분 동안 많은 마릿수를 낚는 1차전 방식과, 1차전에서 추려진 상위 선수들이 마릿수가 아닌 무게로 경쟁하는 2차전 방식의 경기를 치르고 있었다.

 

중국 연길시의 유료낚시터에서 열린 천류컵 제4회 중국 민물 엘리트 대회 모습.

전류컵 민물낚시대회 입상자들과 주최측 임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잉어, 향어와 상대하는 경기낚시
경기가 시작되고 이곳저곳에서 정신없이 챔질과 랜딩이 시작되었다. 향어와 잉어라는 대형어인데도 대부분의 참가 선수들은 가뿐하게 제압하고 랜딩했다. 궁금한 마음에 선수들 곁으로 다가가 채비를 보았는데 우리나라의 내림낚시와 동일한 방식의 채비와 찌맞춤이다. 하지만 대상어종이 우리나라와 다르기에  허리힘이 강하고 질긴 낚싯대를 사용하며 원줄은 4~5호, 목줄은 3호 안팎을 사용한 다소 투박한 채비로 경기낚시를 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미끼를 살펴보았다. 어분류의 집어제는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중국 낚시인들의 경우 액상 향신료를 주로 첨가하여 사용하였다. 우리나라 어분류 집어제에 향신료를 첨가한  느낌이랄까? 입질용 미끼로는 짜개를 사용하거나 어분류를 차지게 만들어 사용하였다.
많은 낚시인들의 파이팅 넘치는 랜딩을 보며  필자 또한 이들과 함께 낚시를 하고픈 마음이 생겨났다. 이번에는 어렵겠지만 다음 대회에는 한국 선수들도 함께 출전하여 한중 낚시 교류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였다.
정신없이 1차전이 끝나고 상위권 선수들로 구성된 2차전 경기까지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 입상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보내주는 참가자들과 시상을 하는 이까지 모두 함박웃음 속에 천류컵 제4회 중국 엘리트대회를 마무리하였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중국의 낚시문화를 보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낚시방법과는 다르지만 낚시라는 매개체 하나로 모두가 조우가 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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