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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3회 런커 집베이트컵 쏘가리 미노잉 토너먼트
2017년 11월 283 11291

 

EVENT

 

 

제3회 런커 집베이트컵

 

쏘가리 미노잉 토너먼트

 

개인전 한정호, 단체전 쏘가리미노잉팀 1위

 

서성모 기자 blog.naver.com/mofisher

 

 

 

일본 집베이트와 집베이트 한국총판 런커가 주최·주관하고 산청군과 산청군 레프팅협회가 후원한
‘산청 한방 약초 축제 및 레프팅의 고장 산청군과 함께 하는2 017년 제3회 런커 집베이트컵 쏘가리 미노잉 토너먼트’가
지난 9월 24일 경남 산청 경호강 일원에서 열렸다.
풍부한 수량을 보인 가을 경호강은 마릿수 쏘가리를 쏟아냈다.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두 마리 합산 57cm를 낚은 한정호씨가 1위를 차지했다.

 

 

 

   제3회 런커 집베이트컵 쏘가리 미노잉 토너먼트가 열린 산청 경호강. 경호강 2교 교각 아래 여울에 진입한 참가자들이 쏘가리를 노리고 있다

 

 

런커 집베이트컵 쏘가리 미노잉 토너먼트는 지난 2014년 충북 영동에서 첫 대회가 열렸다. 이후 전북 무주(2015년)에서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최근 쏘가리낚시 명소로 급부상한 경북 산청을 대회 장소로 정했다.
행사장은 산청읍내 산청근린공원에 마련됐고 아침 7시에 개회식이 진행됐다. 행사장엔 전국에서 참가한 쏘가리 낚시인 200명이 모였다. 개회식엔 허기도 산청군수, 중앙내수면연구소 이완옥 박사, 한국쏘가리연구소 김진규 소장, 김경호 화백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주최 측의 런커 김태한 사장과 일본 집베이트 총괄담당 카토 히로유키씨, 사이토 마이부 필드테스터가 초청객들을 맞았다.
개회식에서 허기도 산청군수는 “낚시하기 가장 좋은 경호강에서 쏘가리를 많이 낚아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고 런커 김태한 사장은 “산청에 쏘가리를 사랑하는 낚시인이 이렇게 많이 계실 줄 몰랐다. 재미있게 즐기고 안전하게 귀가하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카토 히로유키씨는 “우리 회사는 베스데이와 릿지를 만들고 있다. 오늘 대회에 많은 한국 낚시인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회 시작부터 불붙은 입질

 

 

낚시대회는 아침 7시에 시작됐다. 가뭄이 해갈된 경호강은 수량이 풍부했다. 경호강 2교와 경호강 3교 사이, 한밭마을 일대가 낚시 구간으로 지정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걸어가거나 차량을 이동해 포인트에 진입했다.
입질은 대회가 시작되자마자 시작됐다. 계측요원들의 단체카톡방엔 쏘가리 인증 사진과 계측 사진이 계속해서 올라왔다. 낚이는 씨알은 20cm~30cm가 주를 이뤘으며 간혹 30cm가 넘는 씨알도 보였다. 꺽지는 20cm급도 종종 낚여 경호강이 유명한 꺽지 산지임을 알려주었다.
오전 8시까지 활발하게 이어지던 입질은 햇살이 떠오르자 점차 줄어들더니 10시가 넘어서자 소강상태가 되었다. 간혹 누치와 배스가 올라왔다. 대회는 오전 11시에 종료됐고 대회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주최 측에서 나눠준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대회장엔 쏘가리 그림으로 잘 알려진 김경호 화가의 초대전이 열려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고려은단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비타민을 나눠주었다.


 

   제3회 런커 집베이트컵 쏘가리 미노잉 토너먼트 개회식.

 

 

  제3회 런커 집베이트컵 쏘가리 미노잉 토너먼트 개인전 입상자들이 기념 촬영했다

 

 

 

  제3회 런커 집베이트컵 쏘가리 미노잉 토너먼트 주최 측 임원과 내빈들이 함께 기념 촬영했다.

 

 

 

 

두 마리 합산 57cm 기록한 한정호씨 1위

 


 

20cm 이상 쏘가리 최대어 2마리 합산 길이로 입상자를 가린 대회 결과, 두 마리 합산 57cm를 기록한 한정호씨가 1위에 올라 100만원의 집베이트 상품권과 부상을 받았다. 뒤를 이어 2~5위 수상자들은 1마리씩 낚았는데 문성목(34cm), 김운지(34cm), 김남수(32cm), 유용섭(31cm)씨가 각각 차지했다. 문성목씨와 김운지씨가 낚은 쏘가리는 길이가 같아 동률을 이뤘으나 같은 길이를 낚았을 때엔 먼저 낚은 낚시인이 우선한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문성목씨가 2위에 올랐다.

 

 

   경호강에 쏘가리 치어를 방류하고 있는 참가자들.

 

 

한국쏘가리연구소

 

치어 4000미 기증, 대회 중 경호강에 방류

 

낚시대회가 마무리된 오전 11시엔 대회 구간에서 쏘가리 치어 방류 행사가 진행됐다. 쏘가리 치어는 한국쏘가리연구소에서 경호강의 쏘가리 자원 증대를 위해 대회 주최 측에 4000마리를 기증했다. 한국쏘가리연구소 김진규 소장은 “경북 산청에 있는 연구소에서 10여 년간 이어온 쏘가리 양식 연구가 거의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쏘가리와 가장 친숙한 사람이 낚시인인 만큼 이번 행사에 쏘가리 치어를 기증해 쏘가리 양식과 자원 증대의 길이 머지않았음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주최 측에서 나눠준 플라스틱 컵에 쏘가리 치어를 나눠 담아 경호강에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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