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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검단수로 얼음낚시 호조 중하류 농가주택 이주단지 앞 부들밭이 명당
2018년 01월 1째 주 308 11435

김포 검단수로 얼음낚시 호조
중하류 농가주택 이주단지 앞 부들밭이 명당


  김포 검단수로가 올해도 수도권에서 제일 먼저 결빙을 이뤄 12월 20~21일부터 얼음낚시가 이뤄졌습니다. 조황은 예년만 못했지만 폐가 앞부터 상류 다리 사이의 부들밭에서는 2~7마리씩 붕어를 낚은 낚시인들이 제법 보였습니다. 이후 12월 말까지 마릿수 조과는 없었지만 중상류권 부들밭에서는 꾸준한 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소 아쉬움이 있다면 예년에 낚이던 월척급을 구경하기 힘들어졌으며 7~9치급이 주종으로 낚였다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몇몇 사람이 월척(31~34cm) 붕어를 몇 마리씩 낚았지만 예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조과였습니다. 검단수로 매점 장도수 사장은 “첫 탕에 월척 붕어가 낚이지 않을 경우 매년 후반기에 몰아서 낚이는 현상이 있으니 앞으로 기대를 해도 좋다”고 강조하였습니다.

  1월 1일부터 전반적으로 물색이 맑아져 수심이 얕은 상류의 조황이 떨어지고 중류에 있는 폐가 앞부터 최하류 매점 사이의 중하류권인 농가 주택 이주 단지(하류에서 상류를 봤을 때 좌측연안) 앞 부들밭에서 주로 붕어들이 낚이고 있습니다.

  1월 4일 현재 검단수로에는 50여 명의 낚시인이 앉아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상류에 앉았던 낚시인들은 모두 철수하였고, 농가 주택 이주 단지 앞 부들밭에 앉아 있는 낚시인들은 평균 2~4마리꼴로 낚았는데, 5~7마리씩 낚은 낚시인들도 더러 있다고 장도수 사장이 알려왔습니다.

  이맘때 같으면 본류 물골에서도 간간이 씨알 좋은 붕어들이 낚이기 시작하는 시기지만 맑아진 물색 때문에 부들과 부들 사이나 부들과 갈대 사이의 수초가 빽빽한 곳에 구멍을 뚫어야 입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본류 물골 바닥에서는 말풀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되면 부들밭에 있던 붕어들이 본류권으로 이동을 하기 시작하므로 1월 중순 이후에는 수심 깊은 물골을 공략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늘에 말풀이 걸려 올라오는 곳을 찾아 앉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검단수로의 낚시 시간대는 전통적으로 이른 아침보다는 햇살이 퍼진 오전 10시 이후부터 오후 1시 사이, 혹은 오후 3~5시 사이에 입질이 집중되는 특징이 있으니 느지막하게 출발하여 오후 늦게 철수하는 게 좋습니다.


검단수로 매점 내비주소 인천시 서구 오류동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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