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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교동도 고구지 얼음낚시 마릿수 호황
2018년 01월 4째 주 363 11501

강화 교동도 고구지 얼음낚시 마릿수 호황


  지난해 연도교가 놓이면서 육지와 연결된 강화 교동도의 고구지에서 얼음낚시 호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고구지는 교동도를 대표하는 낚시터로 배를 타고 가야 했던 예전부터 대물 터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입어료는 1인당 1만5천 원.

  그런데 올겨울 얼음낚시 조황을 보면 대물 터가 아니라 마릿수 터라고 해야 할 만큼 7~8급을 주종으로 개인당 10~20마리씩 낚는 조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9치와 월척은 간간이 낚이는 수준이며 5~6치 잔챙이들도 함께 낚입니다.

  1월 초순까지는 제방권에서 많이 낚였고, 1월 중순부터 21일까지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제방권의 출입이 통제되고 관리실 주변 상류에서만 낚시를 허용했는데, 마릿수 조황은 여전히 좋았습니다. 1월 22일부터 강풍을 동반한 한파가 닥쳐 며칠 낚시를 못 하고 있으나 약간 불안하던 빙질은 다시 좋아졌고 한파가 끝나는 주말쯤이면 다시 얼음낚시에 호황이 재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입질이 잦은 수심은 3m 권인데 상류 도로변에서 30~40m 거리의, 주변보다 약간 깊은 물골자리에서 굵은 씨알이 낚입니다. 지렁이를 한 마리만 꿰면 마릿수 입질을, 여러 마리를 꿰면 굵은 씨알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입질이 활발하며 찌를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 많기 때문에 찌톱을 많이 내놓는 게 좋습니다. 얼음 두께가 30cm 내외로 두꺼워서 얼음 끌보다 아이스 드릴이 있으면 편리합니다.

  고구지는 날이 밝아지는 아침 7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며 오후 3시면 얼음판에서 철수해야 합니다. 사진은 지난 1월 18일의 고구지 모습입니다.

가는 길 - 내비게이션에 ‘고구지’ 또는 ‘고구낚시터’를 입력하면 고구지 상류로 안내하는데, 상류 초입에 관리실이 있다. 강화대교와 교동대교를 차례로 건너는데, 교동대교 건너기 전 검문소에서 통행증을 발부하며, 밤 12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는 통행할 수 없다. 고구지 관리실 전화 032-93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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