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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사)한국낚시어선협회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교육 “낚싯배 선장들부터 위급상황 대처 능력 가져야”
2018년 03월 1117 11514

행사


(사)한국낚시어선협회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교육

 

 

“낚싯배 선장들부터 위급상황 대처 능력 가져야”

 

 

이영규 기자

 

(사)한국낚시어선협회가 주최한 ‘2018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교육’이 지난 1월 29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의 늘푸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에 열린 2018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교육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영흥도 선창1호 사고 이후 낚시어선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낚시어선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술과 위급상황 대처 능력 등을 키우려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2018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교육은 시도별로 나뉘어 총 9차례 열리는데 이번 첫 교육은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소재 낚시어민을 대상으로 열렸다.

 

지난 1월 29일 인천 영흥도 늘푸른센터에서 열린 (사)한국낚시어선협회 주최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교육 장면.


 

어선협회에서 각 분야 전문가 초청해 안전교육
오후 1시부터 시작된 2018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교육은 우선 선창1호 사고로 희생된 낚시인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후 한국낚시어선협회 조민상 회장의 최근 현황보고, 안전결의, 안전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안전내용은 총 10가지 항목으로서 법규와 규정 준수, 불법영업행위 금지, 항 근해에서의 과속 자제, 구명조끼 착용 적극 실천, 주취운항 금지, 불법 선박 증개축 금지 등이었다. 조민상 회장의 선창 후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며 결의대회를 이어나갔다.
결의대회 후에는 협회에서 마련한 안전교육이 차례로 열렸다. 1부에서는 조민상 회장이 정부시책의 문제점 및 추진상황을 설명하였고 2부에서는 유연식 전해경총경이 해상안전항해와 상식에 대해 강의하였다. 3부에서는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사를 초청, 비상 시 응급구조와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강의를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4부에서는 선박용 레이더와 플로터 등을 생산하는 삼영ENC 연구진이 선박용 전자장비 작동법과 관리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경력이 짧은 선장과 전자기기 사용에 익숙지 않은 고령의 선장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게 참석자들의 얘기였다.

 

해수부 “어선협회 자체적 안전교육 매우 고무적”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 안명호 사무관도 참석해 (사)한국낚시어선협회가 주최한 안전결의대회 및 안전교육을 참관했다. 안명호 사무관은 “한국낚시어선협회가 자체적으로 이런 안전교육 행사를 마련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정부에서도 앞으로 낚시어선과 낚시인이 안전하게 조행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낚시어선협회는 이번 영흥도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충남, 충북, 전남, 경남, 부산, 경북, 제주, 강원 등 전국 각 지부를 돌며 안전결의대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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