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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은성실스타 밴드클럽 시조회 이정욱 회원의 월척 한 마리로 위안
2018년 05월 953 11648

행사

 

은성실스타 밴드클럽 시조회

 

 

이정욱 회원의 월척 한 마리로 위안

 

 

정국원 객원기자, 은성사 필드스탭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3월 24일 경북 상주 오태지(상주시 공검면 오태리 소재, 29만4천평)에서 은성실스타 밴드클럽 시조회가 열렸다. 오후 2시쯤 저수지에 도착하여 ㅁ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본부석에서 가까운 곳에서 대편성을 하였다. 오후 5시 회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어복충만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그리고 바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서로 안부를 묻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자 모두 자리로 돌아가 밤낚시를 시작하였다. 나도 밤낚시를 시작하였지만 수심이 4~6m로 깊은 곳에 자리해서 그런지 입질이 없었다. 오태지는 배스 때문에 터가 아주 센 곳이라고 들었는데, 다른 자리에서도 입질 받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시조회를 마친 은성실스타밴드클럽 회원들의 기념촬영.

 열심히 캐스팅을 하고있는 김은우 어린이 조사.


해마다 이때쯤이면 산란특수를 노려 현지인과 장박낚시인들이 엄청 몰리는 곳인데 근래 조황이 없었던지 이날은 회원들 외엔 한 명도 보이질 않았다. 밤 9시가 지나자 예고도 없이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보름달까지 떠 밤낚시를 어렵게 했다. 이윽고 야식시간이 되어 추위도 이길 겸 따뜻한 어묵국과 소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12시쯤 회원들은 다시 각자 자리로 돌아갔는데, 여전히 찌의 움직임은 없었다. 새벽낚시를 기대하며 잠자리에 들었다가 6시가 넘어서 눈을 떴고, 회원들의 조황을 확인하기 위해 둘러보았으나 전원 입질 한 번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런데 새벽녘 수몰나무에 자리한 한 회원이 허리급 월척을 낚았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보았다. 충남 예산에서 온 이정욱(예당)씨였는데 새벽 5시쯤 떡밥미끼에 35.5cm를 낚았다. 그는 운영위원이 계측한 뒤 기념사진만 찍고 바로 방생하였다.
시상식 시간이 되었다. 회원들 전원이 본부석에 모여 일등을 제외하고 뽑기식으로 순위를 결정하였는데, 필자도 운이 좋아 은성사에서 협찬한 낚싯대를 받을 수 있었다. 시상식 후 밴드 운영자인 김정대(월바라기)씨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다음을 기약하자는 말과 함께 시조회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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