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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_평산의 한 뼘 더 다가가는 붕어낚시(7) 미끼를 갉아먹는 깔짝입질의 정체는?
2018년 07월 1207 11758

연재_평산의 한 뼘 더 다가가는 붕어낚시(7)

 

 

미끼를 갉아먹는 깔짝입질의 정체는?

 

 

송귀섭 FTV 제작위원, 釣樂無極 프로그램 진행, (주)아피스 사외이사, 체리피시 자문위원

 

Q 평소 선생님 방송 보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초보조사입니다. 저는 대물낚시를 하고 있고요. 얼마 전이었는데 새우 미끼에 아주 미세하게 깔짝대는 입질이 이어지다 잠잠해져서 꺼내보면 새우 머리만 혹은 꼬리부분만 남고 없어지는 깔짝입질을 밤새 받았습니다. 또 참붕어를 쓰면 눈이랑 뱃살을 파먹어버리고요. 도대체 어떤 게 이렇게 미끼만 훼손시키고 갈까요? 그리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삼식이 |2011.04.11. 03:37 http://cafe.daum.net/welikesong/2qDA/2758
※ 유사내용 질문  dhfkaus | 2004.09.08. 23:41 외 37명

 

A 안녕하세요. 미끼를 아주 미세하게 깔짝대면서 훼손하는 입질은 큰 붕어의 입질이 아닐 경우가 많습니다. 참붕어나 밀어, 징거미, 물방개, 왕우렁이 또는 새우 등이 미끼를 훼손하는 행위가 찌에 그렇게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럴 때 자세히 관찰을 해보면 다음 설명 중의 한 가지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깔짝대면서 찌 위치를 살짝 옮겨놓고 미끼의 눈과 배를 손상시키는 입질은 참붕어나 밀어일 경우가 많고, 찌를 느린 속도로 밀어 올려놓고 새우를 훼손하는 것은 징거미 소행일 경우가 많으며, 찌를 환상적으로 올렸다가 다시 슬며시 그 자리에 내려놓는 것은 물방개이고, 깔짝대면서 찌 끝만 올리려다가 말고 조금씩 아래로 끌어내리는 것은 왕우렁이 소행이며, 새우미끼의 배를 갉아 먹는 것은 새우가 미끼새우를 뜯어 먹거나 참붕어가 새우 눈깔이나 뱃살을 파먹는 것입니다.
질문에서 지속적으로 찌가 깔짝대는 모습인데 새우나 참붕어가 손상되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참붕어나 밀어 혹은 새우의 소행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고형 미끼(메주콩, 옥수수 여러 알)를 사용하거나 크고 싱싱한 새우로 갈아주고 웬만큼 깔짝대더라도 끈기 있게 기다리는 낚시를 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 자주 꺼내어 미끼를 확인하는 것은 손해를 볼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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