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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제1회 한국낚시협회 전국민물낚시대회
2018년 07월 615 11779

대회

 

 

제1회 한국낚시협회 전국민물낚시대회

 

 

음성 삼성낚시터에서 300명 참가

 

이영규 기자

 

제1회 한국낚시협회 민물낚시대회 후원사
▶ 대회 상품 및 행운상 추첨 상품 협찬사     HDF해동조구사 | ㈜엔에스 | ㈜은성사 | ㈜바낙스 | ㈜아피스 | ㈜천류 | ㈜강원산업 | YGF영규산업 | 주식회사 윤성 한국다이와(주)
▶ 행운상 추첨 상품 협찬사       심통낚시 | 남부낚시 | 우경레저 | 보림레저 | ㈜디럭스 테크놀러지 | 요수(이화찌) | 찌모아 | 이지코리아 | 하나로낚시 | 낚시춘추

 

한국낚시협회 주최 제1회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지난 6월 3일 충북 음성 삼성낚시터에서 열렸다. 한국낚시협회 창립 이후 최초로 열리는 민물낚시대회에 전국에서 300명의 낚시인이 참가했다. 한국낚시협회 소속 20개 업체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기존 대회와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치러졌다. 일단 20개 업체 중 메인 후원사 10개 업체당 30명의 선수를 한 팀으로 묶은 뒤, 예선전 결과에 따라 업체별 시상을 하고 별도의 결승전을 다시 여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은성사존’ 30명 중 예선전에서 1, 2, 3위를 기록한 낚시인에게 은성사가 준비한 상품을 시상한 후 그 3명을 결승전에 올려 보내는 것이다. 결승전에는 10개 업체존 상위 랭커 1, 2, 3위가 모두 올라오므로 총 30명이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다투게 된다.  
대회를 진행한 한국낚시협회 오계원 사무국장은 “국내 유수의 조구업체들이 주최하는 대회인 만큼 참가자들에게 많은 상품이 돌아가도록 했다. 더불어 예선전과 결승전을 따로 진행함으로써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민물낚시대회를 좀 더 흥미롭게 진행하기 위해 대회 방식에 변화를 주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각 후원사별 필드스탭 또는 직원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감독관 역할도 병행하는 등 한국낚시협회 회원사 자체 인력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상식을 모두 마친 뒤 가진 기념촬영.

 

 

조황은 없어도 분위기는 유쾌 
대회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됐다. 300명의 낚시인들은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 삼성낚시터의 관리소 앞 연안에 일렬로 앉았고 낚시방송인 이재주씨의 흥겨운 진행으로 대회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된 지 2시간이 넘도록 단 1마리의 붕어도 낚이지 않았다. 결국 예선전 종료 후 제비뽑기를 통해 각 업체별 1, 2, 3위에게 상품을 수여했고 점심식사 후 결승전을 시작했다. 결승전이 열리는 동안 예선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행운상 추첨식이 열렸다. 한국낚시협회 후원사에서 내놓은 낚싯대, 가방, 아이스박스 등이 추첨을 통해 전달됐는데 총 6500만원 상당으로 낚시대회 사상 최고 수준의 상품 규모였다.  
“이틀 전 배수가 영향을 미쳤다” “산란기 후 가장 조황이 떨어지는 시기에 대회가 열렸다”는 등의 분석이 오갔는데 결승전에도 붕어는 낚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분위기는 ‘올꽝’에 대한 항의나 불만 대신 폭소와 여유, 즐거움으로 변신했다. 경기 도중엔 지루하고 어두운 분위기였으나 모든 선수가 꽝을 맞자 ‘붕어 마음은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다. 기왕 이렇게 된 것 뽑기라도 잘 하자’는 분위기로 돌변했다.
예선전 시상에 이어 결승전 시상식도 결국 추첨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박준규씨가 1위, 박해수씨가 2위, 성장모씨가 3위를 차지했다. 비록 조과는 없었지만 각 조구업체 필드스탭들과 진행 요원들의 일사불란한 진행, 각 업체에서 제공한 푸짐한 상품 덕분에 제1회 대회는 무탈하게 막을 내릴 수 있었다. 대회에 참가한 낚시인은 “붕어는 못 낚았지만 깔끔한 대회 진행과 풍성한 행운상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내년 대회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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