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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2018 KFL 바낙스컵 정규 리그 제1전 신입 박상규 프로 첫 경기에서 우승
2018년 07월 153 11780

대회

 

 

2018 KFL 바낙스컵 정규 리그 제1전

 

 

신입 박상규 프로 첫 경기에서 우승

 

허만갑 기자

 

바낙스가 주최하고 한국피싱리그가 주관한 KFL 바낙스컵 정규 리그 제1전이 지난 6월 2~3일 평택호에서 열렸다. 한국피싱리그(KFL)는 국내최초의 토종붕어 경기낚시단체로 작년에 4전의 경기를 치렀고, 올해부터는 1박2일 밤낚시로 경기룰을 바꿔서 제1전을 열었다. 즉 토요일 오후 4시에 경기를 시작하여 일요일 오전 10시에 마침으로써 해거름과 새벽의 피딩타임을 다 볼 수 있고 한결 여유로운 경기운영이 가능해졌다. 
바낙스 윤석환 부장은 “전반적으로 경기낚시의 열기가 식어가는 요즘, 토종붕어 토너먼트의 기틀을 꾸준히 다져가는 한국피싱리그에 바낙스는 전폭적 지지를 보내며 새로운 붕어낚시의 활력을 이끌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평택호는 작년에도 1전과 2전 경기장으로 이용되었다. 포인트 규모와 보트낚시 대회 진행여건에서 평택호를 능가할 필드는 없기 때문이다. 작년 경우 1전은 4월에 열려 조황이 양호했으나 2전은 6월에 열려 선수들이 녹조현상 속에서 고전하였다. 올해도 6월 초에 경기가 열려서 녹조가 발생하지 않을까 염려하였으나 작년보다 풍족한 강수량 덕분에 평택호는 좋은 수질을 유지하였다. 다만 붕어들의 활성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18년 정규리그 제1전을 마친 한국피싱리그 소속 프로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당일 경기에서 1박2일 경기로 변화
‘대회 이틀 전 방조제 배수갑문을 열어 1m 가까이 물을 뺐다’는 소식에 선수들은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평택호, 대호, 부사호 같은 간척호는 배수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나마 대회당일이나 하루 전 물을 빼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 어쨌든 최저수위로 내려간 뒤 조금씩 불어 오르는 상황이어서 해볼 만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막상 경기가 열리자 상황은 생각보다 더 나빴다. 붕어들이 수초 사이에서 보이기는 했으나 모두 수면 가까이 떠있었다. 또 밤에는 잉어들이 산란하느라 소란을 일으켰다. 고수온 속에서 붕어들이 떠다니는 상황이라 선수들은 수온이 내려가는 밤에 승부를 보려고 했는데 잉어들의 방해로 무산되고 말았다. 늦은 밤과 아침에 간간이 낚인 붕어는 거의 키퍼사이즈인 25cm에 미달하였다. 결국 가장 많은 선수들이 몰린 아마존 포인트에서는 대부분 노피시를 기록했고, 상류 팽성대교 방면으로 간 선수들은 그나마 25~35cm 붕어를 한두 마리씩 낚아서 계측할 수 있었다.
그중 최고의 성적은 박상규 프로가 기록한 1,468g이었다. 올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박상규 프로는 3마리를 낚은 2위 정한길 프로(1,460g)보다 적은 2마리를 낚았지만 씨알에서 앞서서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명정수(1,444g), 4위 김영민(1,408g) 5위 김진병(1,092g) 프로가 차지했다. 상금은 우승 300만원, 2등 150만원, 3등 100만원, 4등 50만원, 5등 30만원이 주어졌다. 한편 비바붕어에서 행운대상으로 내놓아 본상 시상보다 더 큰 관심을 모았던 하이파론 300 보트 세트는 장치원 프로에게 돌아갔다.
2018년 한국피싱리그 제2전은 오는 10월 6~7일 역시 1박2일 밤낚시로 열린다. 장소는 추후공지.
☎한국피싱리그(KFL) 사무국 031-404-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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