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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2018 마루큐 M1-CUP 대회 본선 진출자 34명 선발
2018년 07월 325 11785

대회

 

2018 마루큐 M1-CUP 대회

 

 

본선 진출자 34명 선발

 

 

김정엽 헤라 클래스 카페지기, 마루큐 필드스탭

 

2018년 M1-CUP 예선대회가 지난 5월 19~20일 안성 두메지에서 열렸다. 일본 마루큐에서 주최하는 M1-CUP 대회는 일본 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 있는 대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기라성 같은 일본의 낚시 명인들도 치열한 조별리그 예선전을 거쳐서 준결승과 결승에 도달해야 하는데 유명 낚시인들도 예선에서 종종 탈락한다.
그런 M1-CUP 대회를 작년에 제패한 우승자는 한국 선수였다. M1-CUP 한국 예선대회를 통과해 일본 본선대회에 참가했던 우리나라 임장현 선수가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 낚시인들에게는 놀라운 일이었고, 우리나라의 낚시인들의 실력을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중층낚시의 원조는 일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리나라 낚시인의 실력이 일본에 비해 다소 부족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떡붕어낚시대회에 참가하는 프로급 선수들의 수준은 이렇듯 별 차이가 없다.

이번 M1-CUP 대회는 국내에서 네 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나는 첫 번째와 두 번째 대회 때는 운 좋게도 예선을 통과해서 준결승과 결승에 올랐었지만 이번 대회엔 1차 예선에서 보기 좋게 떨어지고 말았다. 굳이 핑계를 대자면 대진운이 없었다고 할까. 같은 조에 나란히 앉은 선수들이 모두 각종 메이저급 대회에서 우승을 했던 토너먼터들이 가득한 죽음의 조였고 대회 시작과 동시에 원줄이 끊어지는 불상사가 생겨 낚시의 리듬도 깨졌다. 대회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 척 차이의 낚싯대 길이와 몇 센티미터 차이의 목줄 길이, 약간의 찌 부력 차이와 떡밥의 풀림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의 조과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다음날인 2차 예선 때는 감독관의 임무를 맡아서 낚시를 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다양한 떡밥패턴과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는 여러 테크닉을 지켜보았다. 10여 년 전 떡밥 배합 레시피를 쪽지에 적어서 따라해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이상 17명씩 34명이 오는 6월 9일 역시 안성 두메지에서 열리는 한국 준결승과 결승 경기에 진출하며 작년 우승자 임장현씨는 일본 준결승에 바로 합류한다. 도합 34명이 경합을 펼치는 경기를 통해 선발되는 선수는 9월 29일~30일 일본 시노비코에서 열리는 M1-CUP 본선 준결승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에도 우리나라 선수가 좋은 경기를 펼쳐서 우승하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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