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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KIBS 2018 경기국제보트쇼
2018년 07월 440 11796

행사

 

 

KIBS 2018 경기국제보트쇼

 

 

Korea International Boat Show

 

 

국내외 270개 업체 참가, 1705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

 

국산 보트 약진, 국내 최대 마켓플레이스로 자리매김

 

서성모 앵글러 편집장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 코트라(KOTRA), 워터웨이플러스,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한 2018 경기국제보트쇼(이하 보트쇼)가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렸다. 2008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보트쇼는 우리나라 최대 해양레저박람회로서 두바이, 요코하마와 함께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자리 잡았다. 2016년부터는 보트의 주요 고객인 낚시인들을 관람객으로 유치하기 위해 낚시관을 설치, 외형과 내실을 모두 잡은 박람회로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국내외에서 270개 업체가 참가하고 1705개 부스를 설치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스포츠피싱관에는 엔에스, YGF영규산업, 가미즈, 디퍼코리아 등의 낚시업체가 참가했다.  

 

“최신 보트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
지난 5월 24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 개막식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한기준 해양수산부 국장, 킨텍스 임창열 대표, 안드레아 라제토 세계해양협회 부회장, 한국낚시협회 김정구 회장, YGF영규산업 이수영 대표 등이 함께 개막 테이프를 잘랐다.
올해 보트쇼의 특징은 국산 보트의 약진과 수요자 중심의 박람회로 요약할 수 있다. 알로이마린, 보트코리아, 동연보트, 보트24 등 국내 보트 제조업체들은 보트의 실수요자인 낚시인을 대상으로 20피트 전후 4~5인승의 피싱보트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보트코리아는 전시장에 출품한 피싱보트를 완판했으며 주문 대기예약을 받은 국내 보트 제조업체도 상당수다.
보트쇼 사무국 임홍석 팀장은 “우리나라 보트빌더들에게 낚시인은 가장 큰 고객이다. 이들 업체는 가족이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용 피싱보트를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것은 해외 보트쇼에선 볼 수 없는 특징이다. 해양레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엔 대부분의 보트 제조업체에서 신제품을 출시하는데 경기국제보트쇼는 최신 피싱보트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알로이마린, 엔에스·YGF 브랜드 론칭 피싱보트 출품
낚시를 해양레저산업 성장의 메인 파트너로 보고 있는 보트쇼 사무국은 이번 전시회에서 보트 제조업체와 조구업체의 업무협약을 주선했다. 알로이마린과 엔에스, YGF영규산업이 맺은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이 그것으로서, 알로이마린은 두 업체의 낚시브랜드 로고를 입힌 리미티드 에디션 피싱보트를 출시했다. “국내 보트 제조업체는 우수한 기술력에 비해 브랜드 파워가 부족하고 다수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낚시용품 제조업체는 자사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채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두 업계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트쇼 사무국은 설명했다.
낚시브랜드 론칭 피싱보트는 알로이마린 부스에 박람회 기간 내내 전시됐고 엔에스와 YGF영규산업은 보트 구매자에게 각사의 최신 선상 낚싯대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엔에스, YGF영규산업 피싱보트는 전시 기간 중 모두 판매되었다.
지난 5월 25일 박람회장을 찾았을 때 전시된 피싱보트 중엔 판매됐음을 알리는 ‘SOLD OUT’ 종이가 부착된 제품이 여럿 보였다. 전시품은 피싱보트가 주를 이뤘다. 고급 요트를 비롯해 최근 붐이 일고 있는 카약, 벨리보트 등 종류가 다양했다. 박람회에서 가장 비싼 보트는 진아에서 출품한 홀베르그 라씨412 요트로서 가격은 9억2천만원이다. 

 

마리나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등 프로그램 다양
보트쇼는 보트 전시 외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킨텍스 전시장에선 패션쇼, 경품 추첨 등의 오픈 컨퍼런스가 열렸다. 또 대형 풀을 설치해 카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참관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진행된 해상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김승진 선장과 함께하는 요트 세일링 체험’, ‘보트 오너를 위한 선박엔진 자가정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개막일 전 모두 예약이 끝났다.
개인 보트 소유자 증가에 맞춰 마리나산업 육성·발전안을 논의한 마리나산업 정책토론회도 보트쇼만의 의미 있는 기획으로 주목 받았다. 정부 실무자와 전문가가 참석한 자리에선 마리나 선박과 어촌·어항의 상생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토론했으며 차후 정례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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