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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앵천리보 막의보 주변에서 다양한 씨알의 강붕어 배출
2018년 06월 4째 주 181 11808

충북 괴산 앵천리보
막의보 주변에서 다양한 씨알의 강붕어 배출


  최근 배수기를 맞아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요즘 충북 괴산군 불정면에 있는 앵천리보에서 씨알 좋은 붕어들이 배출되고 있다. 앵천리에는 여러 개의 보가 있지만 그중에 막의보를 기준으로 제일 가까운 위쪽 보와 아래쪽 보에서의 조황이 제일 좋고, 낚시 여건도 나은 편이다. 이곳은 보 양쪽 연안으로 주차가 가능하며 바로 앞에서 낚시를 할 수 있다. 많은 자리들이 있어 수십 명까지도 동시에 낚시를 할 수 있는데, 최근 충남과 충북권의 저수지나 수로들에서의 조황이 좋지 않은 편이어서 주말이면 각종 낚시 동호회에서 이곳을 찾아 정기출조을 열고 있다.

  6월 9~10일에는 다음 카페 붕어앤사랑, 6월 16~17일에는 낚춘사랑 카페 동호회원들이 이곳을 찾아 낚시를 즐겼으며 마릿수 조황이 이어졌다. 평균 씨알은 7~9치급이 주종으로 허리급 월척이 자리에 따라 섞여 낚이고 있다. 6월 23~24일에도 소식을 듣고 많은 낚시인들이 이곳을 찾아 낚시를 즐겼으며 상당수의 준 월척급 붕어들이 낚였다고 청주 프로 피싱 이광희 사장이 알려왔다.

  이 중에서 제일 좋은 포인트는 막의보에서 봤을 때 아랫보 좌안 줄풀이 발달된 곳이다. 이곳은 거의 허탕이 없으며 준척부터 허리급까지 다양한 씨알이 낚여 올라온다. 따라서 제일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이곳에 앉고 이곳에 자리가 없을 경우에 맞은편(도로변)과 막의보 위쪽으로 분산해서 앉는데, 대부분 맨바닥이다.

비 온 뒤 수위 안정되면 월척 마릿수 가능

  6월 16~17일 이곳 앵천리보에서 낚춘사랑 정기 출조가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밤낚시로 열렸는데, 7~9치급의 붕어가 많이 낚였으며 월척 붕어는 4마리가 낚였다. 회원들 외에 일반 낚시인들 중에서도 월척을 낚은 걸 확인하였다. 그런데 이날은 희한하게도 수초대를 끼고 앉은 곳보다 맨바닥(4칸 대 이상의 긴대)에서 월척급 붕어들이 낚이는 특징을 보였다.

  낚시 시간대는 밤 12시 이후부터 동이 틀 무렵 사이의 조용한 시간대에 굵은 씨알들이 잘 낚이는 편이었으며 그 외 시간대에는 7~9치급이 주종으로 낚였는데, 초저녁과 아침 시간대에 입질이 잦은 편이었다. 미끼는 옥수수와 글루텐 두 가지를 많이 쓰는데, 씨알 선별은 모두 비슷한 편이다. 한밤에는 지렁이도 잘 먹힌다.

  앵천리보는 괴산 달천강과 불과 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큰비가 내리면 달천강의 강 붕어들이 이곳으로 올라붙기 때문에 수위가 안정된 뒤 찾아가면 더욱 좋은 조과를 거둘 수 있다. 장마권에 접어든 26~27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이번 주말 앵천리보는 최고 피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는 길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음성 IC에서 내려 음성 시내까지 간 다음 음성에서 괴산 불정면 방면 516번 지방도를 따라 20여 분 진행하면 앵천리 막의보에 다다른다.
내비에는 막의보 혹은 괴산군 불정면 탑촌리 1030-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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