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뉴스&칼럼 > 전문가컬럼
연재_평산의 한 뼘 더 다가가는 붕어낚시(8)-가지바늘과 덧바늘채비는 다른가요?
2018년 08월 476 11827

연재_평산의 한 뼘 더 다가가는 붕어낚시(8)

 

 

가지바늘과 덧바늘채비는 다른가요?

 

 

송귀섭 FTV 제작위원, 釣樂無極 프로그램 진행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가지바늘과 덧바늘채비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제가 볼 때는 두 채비가 별다른 점이 없는 것 같은데 구분이 되어 있어서요. 두 채비에 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특히 덧바늘은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봉돌에서 몇 센티미터 위에 해야 하는지…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어떤 식으로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림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더욱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질문 어당 | 2004.02.12. http://cafe.daum.net/welikesong/2qDA/83
※ 유사내용 질문  거만한붕어 (2004.03.22.) 외 76명

안녕하세요.

1. 가지바늘과 덧바늘 채비의 차이
가지바늘은 애초부터 봉돌 위에 한 개의 바늘과 봉돌 아래에 한 개의 바늘이 <고정식>으로 되어있는 재래식 채비를 말합니다.(‘지렁이 정식’이라고 낚시점에서 판매도 함) 그에 반해 덧바늘채비는 애초에 외바늘 채비를 사용하다가 필요시 봉돌 위에 바늘 하나를 덧붙여서 윗바늘을 <유동식>으로 사용하는 채비입니다. 바늘을 추가로 덧붙인다고 해서 제가 덧바늘 채비라고 명명한 것입니다.

2. 덧바늘채비의 사용
덧바늘채비를 사용하는 경우는 바닥에 침수수초 새순이 밀생하고 있을 경우나 삭은 수초가 바닥에 깔려있을 경우, 청태가 바늘을 감싸고 나올 때 또는 산란시기가 되어 대물급 붕어가 수초 상단까지 떠서 새우나 물벼룩 등 먹이사냥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때입니다.

3. 덧바늘의 높이
덧바늘의 높이는 봉돌 위 몇cm의 고정개념이 아니고 붕어의 회유수심층과 바닥 상황에 따라 올리거나 내려서 사용합니다. 채비의 기본은 가지바늘처럼 덧바늘의 바늘 높이가 봉돌과 일치하는 높이이고, 응용 시에는 붕어의 눈높이에 맞춰서 높이를 조절하며, 밀생한 침수수초 새순이 30cm 자라고 있으면 그 높이가 되고, 붕어가 떠서 회유하며 먹이사냥을 하는 경우에는 바닥수심에 관계없이 수면 가까이까지 즉 3m 수심에서 2.5m까지 올리기도 합니다.(예 : 2000년 5월 고흥 봉암지 말풀지대의 덧바늘 띄울낚시 200수 4짜사태 - 낚시춘추 필자의 당시 분석기사)

4. 제가 사용하는 덧바늘채비 방법
아래 그림과 같이 본래 사용하던 외바늘 채비의 봉돌 위 원줄에 바늘 하나를 추가로 달아 상황에 따라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유동식 덧바늘채비로 합니다.(찌멈춤고무를 활용) 그리고 불필요 시에 덧바늘을 풀어내면 다시 외바늘 채비가 되고요. 그리고 밑걸림이 심하면 아랫바늘을 제거하고 덧외바늘 채비로 활용합니다.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