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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제5회 (주)강원산업 파로스배 에깅선상낚시대회 무늬오징어 4760g 낚은 나국배 선수 우승
2018년 10월 224 11981

대회

 

 

제5회 (주)강원산업 파로스배 에깅선상낚시대회

 

 

무늬오징어 4760g 낚은 나국배 선수 우승 

 

김경준 객원기자, 물반고기반 이사, 강원산업 필드스탭

 

제5회 강원산업 파로스배 에깅선상낚시대회 입상자들이 강원산업 서기호 사장(맨 우측), 박춘배 상무(맨 왼쪽)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5선단에 승선하여 낚시를 즐겼던 선수들이 철수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주)강원산업이 주최한 ‘제5회 파로스배 에깅선상낚시대회’가 지난 9월 2일 통영 앞바다에서 열렸다. 산양읍 풍화리에 있는 산양초교풍화분교 운동장에서 개회식을 마친 뒤 욕지도를 비롯한 부속섬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12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경합을 벌였으며 15명의 강원산업 필드스탭들이 감독관으로 참가해 대회 진행을 도왔다.
당일 새벽 3시 산양초등학교 풍화분교 운동장에 집결한 선수들은 선단 추첨을 한 뒤 새벽 5시에 배정 받은 14척의 낚싯배에 올라 대회장으로 출발하였다. 하루 전날까지 비가 내려서 그런지 이날은 화창한 날씨에도 생각보다 덥지 않았다. 단지 바람이 세차게 불어 낚시를 방해하였다. 따라서 선수들을 태운 낚싯배들은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낚시를 진행해야 했다.
바람 속에서도 조황은 좋은 편이었는데, 예년 대회에 비해 많은 무늬오징어가 낚였으며 씨알 또한 좋았다. 이재주 필드스탭 팀장은 “작년에는 몸통 길이 15센티 이하의 무늬오징어들이 많이 낚였는데, 올해는 15센티 이상의 큼직한 무늬오징어들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무늬오징어를 낚을 때마다 선장이 비닐팩에 담아 아이스박스에 보관하였다가 최종 계량하였다.
기자는 8명의 선수와 함께 김명휴 선장이 모는 파로스호(5선단)에 승선했는데, 두미도 근해에서 바람을 피해 포인트를 이리 저리 옮겨 다니면서 무늬오징어를 노렸다. 배 선두에 자리한 서울낚시인 설민수씨가 새벽 6시경 첫 오징어를 낚은 것을 시작으로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배 고물에서 낚시했던 2명의 선수만 입질을 받지 못했을 뿐 6명의 선수가 2~4마리씩 낚았다. 우리 배에서는 총 4마리를 낚은 설민수 선수가 전체 4등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은 바람을 피해 욕지도와 두미도, 연화도 등 큰 섬 일원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두미도에서 돋보이는 조황을 선보였다. 

 

몸통 길이 15cm 이상만 계측
낚시대회는 11시 30분에 종료되었고, 12시경 모든 낚싯배는 풍화리 선착장으로 철수하였다. 그리고 본부석이 설치된 풍화분교 운동장에서 선수들은 계량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다. 무늬오징어를 낚은 선수들이 많았기에 계량하는 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윽고 오후 1시에 강원산업 서기호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강원산업 필드스탭 팀장 이재주씨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시작되었다.
우승은 총 4,760g의 성적을 올린 나국배씨가 차지하여 상금 25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그리고 3,560g을 낚은 김광수 선수와 3,360g을 낚은 김길태 선수가 2위와 3위에 올라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캡틴상 시상이 이어졌는데, 우승자를 배출한 제3선단 정동주 선장이 차지하면서 강원산업 갈치대를 부상으로 받았다. 본상 시상식에 이어 행운상, 원거리상, 최연소상 등이 참가 선수들에게 고르게 돌아갔다. 그리고 특별이벤트로 최근 5년간 계속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대형 쿨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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