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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2018 제4회 다이와 수퍼 배틀컵 나게 역대 최고 조과, 보리멸 133마리 낚은 김지원 우승
2018년 10월 299 11982

대회

 

 

2018 제4회 다이와 수퍼 배틀컵 나게

 

 

역대 최고 조과, 보리멸 133마리 낚은 김지원 우승

 

이영규 기자

 

제4회 다이와 수퍼 배틀컵 나게 대회가 열린 포항 칠포해수욕장. 일렬로 늘어선 참가 선수들이 경기에 몰두하고 있다.

 시상대에 오른 상위 입상자들이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다이와 수퍼 배틀컵 나게(원투)’ 대회가 지난 9월 1일 경북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열렸다. 보리멸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는 총 1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오전 6시부터 칠포해수욕장 앞 파인비치호텔 세미나실에서 대회 요강과 규정 안내를 하고 7시부터 대회가 시작되었다. 한국다이와 이벤트 사무국 손정락 대표는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참가 접수 몇 시간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부디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총 4회의 대회 중 가장 풍성한 조과가 배출되었다. 1회 대회부터 3회 대회까지는 수온 불안정과 악천후 탓에 1등이 50마리도 못 낚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상위권 입상자들이 모두 100마리 이상을 낚는 역대 최고 조과를 기록했다. 매년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 선수는 “올해 대회는 날씨가 좋다. 보리멸은 바람과 파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어종이다 보니 날씨가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100마리 넘는 조과 집계하느라 계측요원들 진땀
대회는 칠포해수욕장 1km 구간에서 열렸다. 선수끼리의 채비 엉킴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선수 간 간격을 10m로 잡았다. 대회가 시작되자 해수욕장 북단에 자리한 선수들의 조과가 앞섰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중앙과 남단에 자리한 선수들의 조과가 북단을 앞서기 시작했다. 이날은 100m 이상의 원투보다 50~60m대를 노리는 근투에 마릿수 조과가 뛰어났다.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과 파도가 높아지면서 보리멸들이 가까운 연안으로 접근한 것 같았다.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총 3시간에 걸친 경기 결과 우승은 133마리를 낚은 김지원씨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130마리를 낚은 김영곤 선수, 준준우승은 112마리를 낚은 김경수씨가 차지했다.
한편 예상을 뛰어넘는 마릿수 조과가 쏟아지면서 심판관들은 계수하느라 애를 먹었다. 2017년 대회 때는 상위권이 50마리 수준, 2016년 대회 때는 1등이 고작 11마리였는데 이번 대회에는 1등부터 3등까지가 모두 100마리 이상을 낚았다. 심판관들이 현장에서 1차 계수를 하지만 간혹 계수에 오차가 생기고 보리멸이 아닌 고기도 섞이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대회 종료 후 다시 최종 계수 과정을 거쳤고 그 시간이 꽤 길었다.
시상식은 파인비치호텔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우승자 김지원씨에게는 토너먼트 프로캐스터 AGS 35-405 서프대와 16 토너먼트 서프 45 05PE 릴, 준우승자 김영곤씨에게는 16 토너먼트 서프 45 05PE 릴과 최고급 아이스박스, 준준우승자 김경수씨에게는 토너먼트 서프T PT 37-405 서프대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그 외에 5등까지의 본상을 시상했으며 총 50여 점에 달하는 낚시용품과 아이스박스 등이 행운상으로 전달됐다.
대회를 마친 후 한국다이와 이벤트 사무국 손정락 대표는 “다이와 수퍼 베틀컵 나게 대회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이에 따라 내년 대회부터는 대회 방식에 변화를 주거나 어종을 변경하는 등의 변화를 주어볼 생각이다. 더욱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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