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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2018 다이와 헤라마스터즈 전국결승 백전노장 김동부 선수 우승
2018년 11월 101 12055

대회

 

2018 다이와 헤라마스터즈 전국결승

 

 

백전노장 김동부 선수 우승

 

 

이영규 기자

 

한국다이와주식회사가 주최하고 한국다이와 이벤트 사무국이 주관한 2018 다이와 헤라마스터즈 전국결승대회가 지난 9월 14~16일 경북 성주군 명포낚시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안성 두메지에서 열린 두 번의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선수 및 지난해 시드배정 선수 등 총 24명이 참가했다. 다이와 헤라마스터즈의 한국 최종전 격인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11월 일본 이바라키현 토모테 유자키코낚시터에서 열리는 일본전국결승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성주 명포낚시터에서 24강 격돌
전국결승대회는 14일 전야제 포함 2박3일에 걸쳐 열렸다. 첫날인 9월 14일 오후 명포낚시터에 마련된 전야제 행사장에서 뷔페를 즐겼고 본 경기는 9월 15일과 16일에 나눠 치러졌다. 15일에 열린 24강전은 선수들을 4인 1조 6개조로 나눈 뒤 각 조별로 2시간씩 맨투맨 대결을 벌이고, 각 조 최고 성적자 1명씩 총 6명의 준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방식이었다.
24강전은 우동 세트 쵸친낚시로 승부를 겨루는 선수가 대부분이었다. 비가 오는 흐린 날씨와 혼잡도 탓에 떡붕어의 경계심이 강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A그룹에서는 김동부, B그룹에서는 하경호, C그룹에서는 최복수, D그룹에서는 신승무, E그룹에서는 엄지훈, F그룹에서는 이부동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은 16일 오전 7시 30분부터 열렸다. 준결승에 진출한 6명의 선수가 3인 1조가 된 후 2시간 동안 시합해 각 조 최고 중량자 1명이 결승에 진출하는 방식. 같은 시간에는 전날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선수들의 순위 결정전도 함께 열렸다.
준결승 역시 우동 세트 쵸친낚시를 구사하는 선수가 대부분이었다. 준결승 진출자는 6명이지만 전날과 마찬가지로 나머지 선수들도 모두 한 낚시터에서 경기를 치르다보니 떡붕어의 경계심이 높아져 있는 것은 동일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A그룹에서는 4,650g을 기록한 신승무 선수, B그룹에서는 5,400g을 기록한 김동부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노련함이 승부 갈랐다
결승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렸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선수들이 갤러리로 참가했다. 결승전은 초반부터 열띤 경합이었다. 경기 초반 신승무 선수가 먼저 2마리를 올린 후 김동부 선수가 1마리를 따라 붙었고 다시 신승무 선수가 1마리를 추가하며 3대1의 스코어가 만들어졌다. 이때만 해도 신승무 선수가 백전노장 김동부 선수를 꺾는 게 아닌가라는 예측이 나돌았다. 그러나 2013년 시마노 저팬컵 우승자인 김동부 선수의 저력은 대단했다. 떡붕어가 상층에 몰린 상황에서 신승무 선수는 헛챔질과 몸통 걸림에 고전한 반면 김동부 선수는 안정적 목내림을 이어가며 확실한 입질만 골라내는 노련함을 보였다.
그 결과 경기 시작 50분이 지날 무렵 김동부 선수가 6대5로 점수를 역전시켰고 시간이 흐를수록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졌다. 결국 김동부 선수 25마리 12,350g, 신승무 선수는 15마리 6,800g을 기록해 김동부 선수가 우승했다. 같은 날 오전에 치러진 순위 결정전에서는 전승빈 선수가 1위, 이운학 선수와 김민권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 우승자 김동부 선수가 초대형 우승컵을 보여주고 있다.

2018 헤라마스터즈 전국결승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EARTH-FRIENDLY 캐치프레이즈 앞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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