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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호 피싱뉴스
2019년 01월 1186 12166

피싱그룹 만어 2018년 송년의 밤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 참석

 

피싱그룹 만어(대표 안국모)가 지난 12월 1일 2018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열었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소재의 ‘활스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피싱그룹 만어 임직원과 필드스탭, 그리고 협력업체와 낚시언론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 7시, 마루큐 노근호 민물 팀장의 사회로 시작된 송년회는 안국모 대표의 인사말과 각 협력업체 관계자 및 임직원 소개, 그리고 2018년 한 해 동안 SNS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한 우수 스탭에 대한 시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국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우리 피싱그룹 만어를 위해 도움을 주신 협력업체 관계자들은 물론, 모든 직원들과 각 부문 필드스탭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한 자리”라고 강조하고 “내년에도 낚시인들을 위한 피싱그룹 만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각종 방송 매체와 SNS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한 필드스탭에 대한 시상식에는 바다부문 김지은씨와 루어부문 유진관씨가 우수 스탭으로 선정, 피싱그룹 만어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사로 참석한 낚시춘추 신광영 상무와 거상코리아 남창희 대표도 건배사를 하며 피싱그룹 만어의 발전을 기원했다.
문의 피싱그룹 만어 동래본점 051-557-7070

 

▲ 피싱그룹 만어 안국모 대표가 송년의 밤에 참석한 필드스탭과 내빈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 HDF 해동조구사
협력업체 대표자 초청 송년의 밤 행사

 

2018 HDF 해동조구사 협력업체 대표자 초청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10일(월)에 열렸다.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총 50명의 HDF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연산동 토곡식육식당에서 열렸다.
HDF 해동조구사에서 매년 연말에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여러 협력업체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이 모여 HDF 제품의 품질 향상 및 생산성 고취, 친목 도모를 위해 열리는 행사로써 송년회식을 겸해 열린다.
이 자리에서 HDF 해동조구사 정연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 해를 결산하면서 올 한 해도 협력업체의 지속적인 성원과 뒷받침 덕분에 회사가 발전할 수 있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신상품 개발 및 제품 관리를 통해 협력업체와 본사가 상호 윈윈하는 상생의 파트너십을 가져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협력업체 대표님들이 더 많이 매출을 올려 사업이 번창하시고, 이를 위해서는 지금과 같이 서로가 최선을 다하면서 요구할 것을 요구하는 원활한 소통 구조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이에 협력업체 대표자들도 본사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해 꾸준한 신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문의 HDF 해동조구사 051-866-5555

 

▲ HDF 박현수 부장이 2018 HDF 해동조구사의 협력업체 대표자 초청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8 JSCOMPANY 송년의 밤

 

제이에스컴퍼니가 지난 12월 1일 부천 고려호텔 4층에서 ‘2018 JSCOMPANY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제이에스컴퍼니는 매년 12월 첫째 토요일에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엔 제이에스컴퍼니 임직원들과 민물, 바다, 오렌지핀 스탭 그리고 낚시잡지 기자, 낚시방송 PD, 낚시단체장 들을 내빈으로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는 한국낚시방송 정태영 아나운서가 진행, 임직원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제이에스컴퍼니 고장석 대표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고장석 대표는 “모두에게 어려운 한 해였지만 제이에스컴퍼니는 잘 해낸 것 같습니다. 모든 임직원과 스탭들이 제 역할을 다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고 내년에도 다시 한 번 비약을 위해 함께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개발에 대한 노력을 잊지 않고 낚시인들에게 항상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제는 제이에스컴퍼니가 낚시업계에 무언가 업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스탭 여러분과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우수 스탭 시상에서는 디코드 프레시워터 팀, 디코드 솔트워터 팀, 박기현 스탭, 정수민 스탭, 서완호 스탭, 피싱스토어 조성관 팀장이 수상했으며 특별 감사상은 KSA에서 통산 3회 앵글러 오 브더 이어에 오른 박기현 스탭이 수상해 금배지를 부상으로 받았다. 
신제품 소개 후에는 김충현 강사의 강연이 이어졌고 식사 후 행운상 추첨을 하며 2018년 송년회의 막을 내렸다.
문의 제이에스컴퍼니 http://jscompany.shop/

 

▲ 2018 제이에스컴퍼니 송년의 밤 행사를 마친 필드스탭과 회사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
2018 한국낚시업 경영인 전진대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가 지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소재 쏠비치 호텔에서 2018 한국낚시업 경영인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전진대회에는 한국낚시업중앙회 회원 및 가족, 관련 기관 및 업계 대표, 낚시TV, 낚시전문 포털 사이트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낚시터 경영에 필요한 지식을 함양하고 회원 간 상호 정보교류 및 친목 도모, 유관기관 및 업계와의 유대 강화 등을 목적으로 매년 12월에 실시해왔다.
개회식에서는 한국낚시업중앙회 성기억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진하 양양군수 및 양양군의회 고제철 의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후 한국낚시업중앙회 창립 25주년 기념 축포와 케이크 커팅식이 열린 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 감사패 수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성기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농지법 개정 추진 등 대내외적인 현안문제 등으로 낚시터 경영인들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우리는 매번 이러한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 한국낚시업 경영인 전진대회가 회원들의 지식 함양의 계기가 되고, 낚시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감사패는 그동안 중앙회에 도움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한국농어촌공사 및 지자체 직원 등 7명에게 수여되었다
다음날 12월 5일에는 중앙회 협찬업체 소개와 중앙회 현안사항에 대한 진행상황 논의 등 임원과 회원 간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폐회 후 기념촬영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상품이 회원들과 가족에게 돌아갔다.

 

▲ 2018 한국낚시업 경영인 전진대회에 참가한 회원들과 가족, 관련기관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2018년 군계일학 송년대회
안성 농촌지낚시터에서 개최

 

군계일학 동호인들이 모여 한 해를 보내는 송년대회를 치렀다. 1년을 마무리하는 행사로서 군계일학 찌를 사용하는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행사이다. 흔히 송년회 하면 푸짐한 음식과 술이 떠오르지만, 군계일학의 송년회는 조금 다르다. 개인전과 지부대항전(단체전)을 치르고 순위를 매겨 시상을 하는 등 경기낚시와 동일하게 행사를 치른다. 기왕이면 낚시를 좋아하는 회원들이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경기 중간에 조과에 맞춰 상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졌으며 개인전은 초반부터 치고 나간 닉네임 에그랑님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송년대회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단체전은 초반에는 충청지부가 치고 나갔으나 중반부 이후 주춤했고, 인/부천지부, 떡사랑원정대, 경기지부 3파전으로 압축됐다.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승부가 연장전으로 이어지는 듯했으나 경기 종료 5초를 남기고 경기지부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우승을 결정지었다. 우승 지부에는 우승 깃발이 수여됐다.  아울러 지부회식비도 지원됐다.
글 사진 손태성(레박이)

 

▲ 안성 농촌지낚시터에서 2018 송년대회를 개최한 군계일학 회원들.

 

 

아미고라인 필드스탭 워크숍
안면도 영목항 섬 펜션에서 열려

 

아미고라인(Amigo-Line)의 필드스탭 워크숍이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태안 안면도 영목항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의 바다, 배스, 계류 필드스탭과 아미고라인 본사와 판매사인 아미고 컴퍼니 직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오후 4시에 섬 펜션에 집결한 뒤 천상업 부장의 사회로 워크숍이 진행했다. 그동안의 회사 동정 및 각종 대내외 홍보활동 등을 소개하고, 새로 개발하고자 하는 여러 제품들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아울러 해당 분야의 필드스탭들은 경험에 기반을 둔 지식을 회사에 가감 없이 전달했으며 직원들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품개발 시 한 치의 착오도 없도록 하겠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튿날 아침에는 2부 행사로 영목항에서 배짱호를 타고 광어 다운샷낚시 대회를 오후 3시까지 진행했다. 다운샷출조 시에는 자사 제품인 아미고 Pro라인 1.2호 원줄에 카본 쇼크리더 4호의 라인시스템으로 다들 짜릿한 손맛을 볼 수 있었다. 대회에서는 김옥수 스탭이 최대어상, 이윤상 스탭이 준 최대어상, 신호철 스탭이 다어상을 수상했다.
글 사진 천상업 관리부장

 

▲ 안면도 영목항 섬 펜션에서 필드스탭 워크숍을 진행한 아미고라인 필드스탭들의 기념촬영.

 

 

2018년 세양푸가컵 KPFA 왕중왕전
14,740g 기록한 전남지부 김성일 프로 우승

 

부산 세양푸가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이 주관한 2018년 KPFA 왕중왕전이 지난 11월 21~22일 완도 앞바다에서 열렸다. 11일 새벽 완도군 청년문화회관에서 개회식을 마친 60여명의 선수들은 선단 추첨 후 새벽 5시에 낚싯배에 올라 청산도, 모도 일원에서 대회를 치렀다. 흐린 날씨였지만 파도가 낮아 낚시하기에는 좋은 편이었다.
대회는 이틀 동안 총 6라운드로 진행되었다. 첫날 모도 쪽으로 출조한 선수들은 낱마리의 저조한 조과를 보였지만 청산도에서 진행된 1~3라운드에서는 포인트마다 고른 조과를 선보여 대조를 보였다. 특히 마지막 3라운드에는 전 포인트에서 폭발적인 입질로 마릿수 조과가 이어졌다. 그러나 둘째 날은 새벽부터 강한 바람과 높은 너울이 쳐 전역에서 조과가 부진한 가운데 대회가 종료되었다. 결국 첫날 좋은 성적을 거뒀던 선수들이 순조롭게 입상권에 들었다.
6라운드 총 중량을 검측한 결과 14,740g의 성적을 올린 전남지부 김성일 프로가 우승을 차지하며 1천만원의 우승상금을 받았다. 준우승과 준준우승은 7,880g의 성적을 올린 전서지부 김춘성 프로와 4,580g의 성적을 올린 부산지부 이정우 프로가 올라 각각 3백만원과 1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2018 세양푸가컵 KPFA 왕중왕전을 마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2018년 인천시 우수기업인 시상식
바낙스, 비전기업으로 선정

 

지난 11월 28일 인천시청에서 ‘2018년 우수 기업인 시상식’이 열렸다. 중소기업인 대상, 올해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 상장과 인증패를 수여하며 축하하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바낙스는 ‘비전기업’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1차 서류평가, 2차 전문기관의 현지 실사 및 컨설팅을 거친 후 해당 선정 심의위원회 심의로 최종 선정됐다. 그간 우수기업 시상은 중소기업인 대상의 경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중소기업인 총 78명을 시상하였고 유망중소기업은 1999년부터 시작해서 총 548개, 비전기업은 현재 총 19개사가 선정됐다. 인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기술 품질 인증, 수출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아울러 기업 규모와 성장에 걸맞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갈 튼튼한 허리기업인 중견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글 바낙스 영업기획팀 이승규 대리

 

 

N·S, 2018~2019 V리그에 기업 광고   
IBK기업은행 산토스 홈경기에 실내 광고 10회 예정

 

N·S가 프로배구리그 V리그에 기업 광고를 시작했다. 지난 11월 28일 경기 화성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산토스와 흥국생명 경기에서 체육관 메인 광고전광판에 첫 광고를 내보냈다. N·S 측은 “IBK기업은행은 주요 우수협력업체인 엔에스를 자사 배구단의 주요 광고업체로 선정했다. 자체 브랜드로 완제품을 생산하여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는 업체가 선정 기준이다. 엔에스는 일반 국민에게 낚시가 스포츠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로 판단하고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광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S 광고는 IBK기업은행의 홈구장인 화성에서 경기가 치러질 때마다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 5분가량의 엔에스 홍보 영상을 전국 기업은행 지점에 3개월 동안 방영하기로 했다. 

 

 

(사)한국낚시업중앙회 환경캠페인 행사
당진 삽교호에서 중앙회원, 주민 등 300여 명 참여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가 지난 11월 21일 충남 당진시 삽교호 수변지역에서 ‘2018년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 환경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에는 중앙회 회원을 비롯  당진시, 신평면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삽교호·운정·선장 내수면어업계 및 인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환경캠페인 행사는 오후 1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폐비닐, 오물 등 5톤 차량 2대분이 수거됐다. 쓰레기는 당진시에서 제공한 차량을 동원해 처리했다. 행사를 마친 후 성기억 회장은 “중앙회는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환경캠페인 등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광명낚시 개업
서귀포시 동흥동 주공3단지 앞에

 

선라인 제주지부장을 맡고 있는 박상익씨가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주공3단지 인근에 광명낚시를 개업했다. 46평의 매장에 다이와, 시마노, 가마카츠 등 수입품목 일체와 국산 바다낚시 장비를 염가에 판매하고 있다. 개업기념으로 단골낚시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2019년 2월 2일까지 벵에돔 최대어를 낚은 1인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주소는 동홍동 366-3(신주소 서귀포시 태평로 512번길 34).
문의 064-732-7372, 010-8829-9800

 

 


 

 

대어

 

제주 고산 자구내포구에서

98cm 넙치농어

 

지난 12월 5일 5물에 넙치농어를 노리기 위해 해 질 무렵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포구방파제를 홀로 찾았다. 올해는 한 달 전쯤 고산리 북쪽에 있는 한경면 용수리 갯바위에서 80cm급 넙치농어를 낚아 기록을 세웠는데 이 기록을 넘고 싶었다.
이날 필자가 사용한 장비는 농어 루어대에 트윈파워 4000번 릴, 그리고 쇼크리더 35lb에 플로팅 미노우 레드헤드를 달아 사용하였다. 밤 9시까지 파도가 없어 입질이 없었고, 10시가 넘어서서 70cm급 민농어를 히트했다. 그리고 30분 정도 지날 무렵 썰물 본류대가 바로 앞을 세차게 흘러가기에 최대한 멀리 캐스팅을 하자 미세하게 미노우를 툭 치는 느낌을 받았고, 챔질을 하자 50m 이상 드랙을 차고 나갔다. 꽤 오랫동안 파이팅이 펼쳐졌는데 10여 차례 바늘털이 끝에 녀석을 제압할 수 있었다. 뜰채로 올리던 중 무게를 견디지 못한 뜰채가 부러지는 바람에 하마터면 테트라포드 구멍에 빠질 뻔했다. 흥분을 진정시키고 계측자에 올려보니 꼬리가 1미터에서 불과 2cm 모자란 98cm를 가리켰다. 낚시인생 40년, 루어낚시를 시작한 지 15년 만에 고대하던 넙치농어 기록을 달성해 너무나 기뻤다.
글 김성현 제주 낚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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