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뉴스&칼럼 > 주간 낚시레터
곡교천 가덕리 연안에서 준척 월척 낚춘사랑 회원들 시조회 중 마릿수 손맛
2019년 03월 3째 주 159 12280

곡교천 가덕리 연안에서 준척 월척

낚춘사랑 회원들 시조회 중 마릿수 손맛


  안녕하세요 낚시춘추 이기선 기자입니다. 지난 주말(3월 16~17일) 삽교호 제1지류인 곡교천 상류에 있는 신창면 가덕리 연안에서 낚춘사랑(낚시춘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시조회가 열렸습니다.

  대호만과 보덕포수로 등이 호황을 보인 이날, 잘 알려지지 않은 이곳에서 정출을 연 이유는 여러 곳을 답사한 결과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유명 낚시터와 달리 한적하고 또 40여 명의 회원이 동시에 낚시를 해도 문제가 없어보였기 때문입니다. 또 포인트가 전부 주차 후 바로 앞에서 낚시가 가능하여 낚시모임 장소로 불편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날도 이미 곡교천에서 잘 알려진 하류권의 선인대교 주변 연안은 많은 낚시인들로 북새통을 이루어 한적했던 상류와 대조를 보였습니다. 참고로 가덕리 연안은 선인대교에서 상류 쪽으로 6.5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15일 금요일 점심 무렵 제가 제일 먼저 현장에 도착하였는데요. 낚시인 한 분만이 낚시를 하고 있었고 수로 입구에 홀로 대편성을 하였습니다. 현지에 산다는 낚시인은 “곡교천 하류에 비해 이곳 상류(가덕리권)는 산란이 늦어 다음 주나 되어야 붕어가 붙을 것 같다. 아직 시즌이 이른 편이다”라는 말씀에 다소 걱정을 하였으나 정작 1박 2일 동안 열린 정출에서는 최고 씨알인 36, 37cm 외에 준·월척 붕어가 마릿수로 낚여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낚춘사랑 시조회가 열린 곡교천 가덕리권의 특징을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곳은 군에서 공원화를 조성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지금은 중단된 상태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본류권 외에도 중간에 수로가 미로처럼 되어 있었고 연안은 석축(수로권은 받침틀이 없으면 낚시가 불편합니다)으로 되어 있었고, 물색도 본류권보다 좋은 상태였습니다. 이날 취재 일에도 본류와 수로 모두에서 비슷한 조황을 보였습니다. 본류권의 경우 낚시를 했던 자리가 많지 않아 대부분 자리를 다듬고 낚싯대 편성을 해야 했고, 수심은 0.8~2m권으로 자리에 따라 편차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로권의 경우에는 1.5m 정도로 균일했는데, 위성지도에는 수로가 나오지 않는 걸로 보아 최근에 군에서 수로를 만들고 석축을 쌓은 것으로 보입니다. 본류권은 수초가 없는 반면 수로권은 이제 막 올라오고 있는 수초(말풀)들이 보였습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몰라도 공사는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의 경우 날씨만 좋으면 더 좋은 조황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이곳에서 잘 먹히는 미끼는 지렁이+글루텐 짝밥이었으며 입질은 초저녁 7~9시 사이와 새벽 1~3시 사이에 집중되었고, 낮낚시 조과는 없었습니다.

  이곳은 들어가는 입구가 3곳 정도 되는데 두 곳은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고 제일 상류에 있는 한 곳에서만 진입이 가능합니다. 내비 주소는 아산시 신창면 가덕리 290-1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