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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YGF 마이티킹 한마음 장어낚시대회
2019년 07월 279 12489

대회

 

2019 YGF 마이티킹 한마음 장어낚시대회

 

충주호서 첫 대회, 백영우씨 우승

 

이기선 기자

 

2019 YGF 마이티킹 한마음 장어낚시대회가 지난 5월 25~26일 충주시 종민동에 있는 충주호에서 열렸다. 국내 최대 장어낚시 동호회인 다음카페 몬스터피싱에서 주최하고 영규산업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선수 127명이 참가하였으며 그중 30명의 선수는 가족과 함께 참가하여 총 200여명이 충주호를 찾았다. 
YGF 마이티킹 한마음 장어낚시대회는 2010년 첫 대회가 열렸고,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다. 10년 동안 한결 같이 대청호에서 대회를 열어왔으나 올해는 충주호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대회를 주최한 몬스터피싱 카페지기 임재혁씨는 “대청호가 예년보다 높은 수위 때문에 본부석 자리는 물론 대부분의 낚시터들이 물속에 잠겨 충주호로 옮겨 대회를 열게 되었다. 해가 갈수록 가족을 동반한 선수들의 참가도 증가하고 있어 대회라기보다는 선수와 가족들의 잔치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에 또 만나요.” 2019 YGF 마이티킹 한마음 장어낚시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주최측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밤 11시 30분, 425g 우승고기 출현

토요일 오후가 되자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가족이 집결하기 시작하였고, 곧바로 각자 배정된 포인트로 향했는데, 육로 포인트가 없어 대부분의 선수들은 배를 타고 이동하였다. 주최 측에서 단톡방을 만들어 선수들이 시시각각 낚시상황을 올릴 수 있게 했는데 본부석에서는 실시간으로 조황을 체크할 수 있어 편했다.
날이 어두워지자 장어가 속속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다만 씨알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자정이 가까운 시각 제법 큰 장어가 올라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출조한 경기북부 소속 백영우씨(꽝탈출)였다. 다음날 아침까지도 더 큰 장어 소식이 없어 우승이 유력해졌다.
다음날 아침 8시부터 선수들이 배를 타고 본부석으로 돌아왔고, 집결하는 순서대로 계량이 시작되었다. 개량은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는데, 예상대로 425g의 장어를 낚은 백영우씨가 무난하게 우승을 차지하였다. 백영우씨는 “꽃바위낚시터 맞은편 본류대에 앉았는데 밤 11시 30분 첫 입질이자 마지막 입질에 이 녀석을 낚았다. 채비는 6호 목줄, 세이코바늘 16호에 말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했다. 전형적인 장어의 3단 입질이 들어왔고 정확하게 챔질을 하여 후킹을 시켰다. 제법 큰 놈이라 입상은 예상했으나 우승까지 할 줄은 몰랐다. 그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이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입상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했다.
작년 대청호 대회에서는 10위까지 입상한 장어 무게가 300~900g대에서 결정되었는데 이번 충주호 대회에서는 50~400g대의 장어들만 낚여 대조를 보였다. 임재혁씨는 “대회당일 밤 물이 계속 빠지는 상황이었고, 충주호 수위가 예년보다 높았던 게 저조한 조황의 원인이었던 같다”고 진단했다.
계량이 끝난 뒤에는 본격적인 시상식이 이어졌다. 425g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백영우씨에게는 마이티킹 390 6대가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각각 365g과 300g의 성적으로 2, 3위에 오른 양준호(제이지실버, 충남지부)씨와 류봉진(류태공, 강원지부)씨가 마이티킹 390 5대와 4대를 받았다. 본상은 1위부터 10위까지 시상했으며 전부 영규산업에서 협찬한 마이

티킹 장어낚싯대가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그 뒤 장어를 가장 많이 낚은 마릿수상과 외래어종퇴치상, 장애상, 준치상, 자연보호상, 장거리상, 자연보호상 등이 차례로 시상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 행운상으로 다양한 상품이 골고루 돌아갔다.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는데, 모자, 신발 정투 게임이 열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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