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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N.S컵 벵에돔 전국 프로암 바다낚시대회
2019년 07월 191 12497

대회

 

제1회 N.S컵 벵에돔 전국 프로암 바다낚시대회

 

연도 대바위서 압도적 마릿수 박경호 선수 우승

 

 최신철 자유기고가

 

㈜N.S가 주최하고 (사)대한프로낚시협회, (사)한국프로낚시연맹이 공동주관한 제1회 N.S컵 벵에돔 전국 프로암 바다낚시대회가 지난 6월 9일 여수 금오열도에서 전국에서 194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여수 돌산도 작금항 서편 선착장에 마련된 본부석에는 이날 새벽 2시부터 일찌감치 모여든 선수들로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사)한국프로낚시연맹 박동수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 194명의 참가자들은 10개 선단으로 나눠 각자 배정된 목적지로 향했다. 선단별 목적지는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배정되었으며 10개 선단 중 4척은 금오도, 3척은 안도, 3척은 연도로 출발했다. 선수들은 2인1조로 자리 추첨을 통해 갯바위에 순서대로 하선해나갔다.
경기시간은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간조 물돌이 후 만조까지 밀물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회 전날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고 경기 초반에는 잔뜩 구름이 끼었지만, 오전 7시경부터 구름이 걷히더니 경기 끝까지 쾌청한 상태를 유지했다. 낚시 상황도 날씨의 영향 때문인지 햇빛이 비치기 시작하자 각 자리마다 벵에돔 입질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경기 도중 청물이 들기도 하고, 막판에는 얕은 너울이 이는 등 바다 상황이 조금씩 변했지만 낚시하는 데 큰 지장은 없었다. 몇몇 낚시자리에서 고등어 떼가 출몰하기도 했지만 잡어는 대개 자리돔 위주였으며 복어가 가끔 목줄을 끊어 먹으며 참가자들을 성가시게 했다.

▲내빈들과 함께 시상대에 올라선 상위 입상자들. 왼쪽부터 FTV 신국진 제작위원, FTV 정문교 본부장, 이호영 선수(2위), ㈜N.S 김정구 대표, 박경호 선수(우승), (사)한국프로낚시연맹 박동수 회장, 김일웅 선수(3위), (사)한국프로낚시연맹 김갑기 고문, 낚시춘추 신광영 상무.

 

25cm 넘는 벵에돔은 대부분 연도에서 배출

기준 체장인 25cm 이상의 벵에돔 조과는 주로 연도 갯바위에서 나왔으며, 먼 바다에 가까운 구역일수록 좋은 조황을 선보였다. 내만권으로 향한 참가자들도 많은 마릿수 손맛을 보았지만, 대부분의 조과가 20cm 전후로 기준 체장에 못 미치는 벵에돔이었다.
순위는 25cm 이상 벵에돔 무게 합산으로 정했다. 집계 결과 우승자를 포함한 상위권 조과는 대부분 연도 쪽에서 배출되었다. 집계를 마친 결과 총 9,750g의 성적을 올린 포항의 박경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박경호 선수는 “연도 대바위 안통 자리에서 제대로 집어된 벵에돔 어군을 만나 경기 시간 동안 꾸준히 조과를 추가한 덕분에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었다. 벵에돔 개체수가 많고 잡어도 자리돔 위주라서 갯바위 앞에 잡어를 묶어두고 그것만 뚫어버리면 어렵지 않게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N.S의 갯바위대 ‘알바트로스’가 상품으로 지급되었으며 이외에 장거리상, 부부상, 최다 참가 단체상과 추첨으로 다양한 낚시용품이 상품으로 지급되었다. 이와 별도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지급됐다. 또, 주최사인 ㈜N.S는 시상식과 함께 여수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백원에 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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