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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주최] 2019 세계드론낚시대회 4차 산업 첨단 기기와 최고의 레저가 만났다!
2019년 08월 592 12558

대회

 

[세계일보 주최] 2019 세계드론낚시대회

 

4차 산업 첨단 기기와 최고의 레저가 만났다!

 

서성모 편집장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한 ‘2019 세계드론낚시대회’가 지난 6월 15일 서울 한강공원 반포지구 서래섬 일원에서 열렸다. 드론낚시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기인 ‘드론’과 최고 레저스포츠인 ‘낚시’가 만났다는 점에서 낚시계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한강변을 찾은 100개 팀 250여 명의 참가자들은 드론을 띄우고 저마다 개성 넘치는 낚시 방법으로 물고기를 유인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낳았다.

 

 지난 6월 15일 한강 서래섬 일원에서 열린 2019 세계드론낚시대회.

 참가자들이 포인트에 채비를 떨어뜨리고 온 드론을 조종해서 회수하고 있다.

 

 

드론낚시란 드론을 활용해 물고기를 잡는 낚시 방법을 말한다. 보통 드론에 미끼가 달린 채비나 루어를 매단 뒤 원하는 포인트에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한다. 그 다음부터는 일반 낚시와 똑같다. 드론낚시는 SNS와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졌다. 유튜브나 페이스북엔 해변에서 드론을 띄워 망망대해의 보일링을 포착하고 그곳에 루어를 떨어뜨려 큰 고기를 잡은 해외 영상이 큰 인기를 얻었고 작년엔 가수 김건모 씨가 드론을 이용해 낚시를 하는 모습이 예능 프로그램에 방영되어 관심을 모았다.
세계일보는 작년 5월 13일 세계 최초로 경기 안산 대부도에서 ‘제1회 세계드론낚시대회’를 개최했다. 첨단기기와 레저스포츠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대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올해 두 번째 행사를 맞았다. 한강 반포지구 서래섬 일원에서 마련된 행사장엔 낚시대회 외에도 드론낚시 체험장, 드론축구장 등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낚시대회 외 시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풍성


오전 9시,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엔 주최 측인 세계일보 정희택 사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김경욱 차관, 해양수산부 김양수 차관, 서울특별시 강태웅 부시장,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조문수 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세계 유일의 낚시대회인 세계드론낚시대회 개최를 축하해주었다.
세계일보 정희택 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세계드론낚시대회는 4차 산업혁명을 이룬 차세대 기술과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레저를 접목한 행사입니다. 저희가 드론에 주목하는 이유는 드론이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 등 새로운 문명을 이끌 기술의 통합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서 낚은 것은 한강의 물고기가 아니라 미래의 기술과 꿈입니다.”하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드론낚시대회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식에선 가수 겸 연기자 한선화, 개그맨 박성광, 가수 모모랜드, 앤씨아, 한가빈 씨가 참석해 세계일보 정희택 사장에게 위촉장을 받았다.

 

 2019 세계드론낚시대회에 참석한 내빈과 연예인 홍보대사들이 낚시대회 전 기념 촬영했다.

 

 대회장인 한강 서래섬 연안으로 향하고 있는 참가자들.

 

“가족과 함께 자주 드론낚시 나가요”


나는 드론낚시를 들어보긴 했지만 직접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정진욱 팀장은 “드론은 요즘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첨단 기기입니다.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제 레저스포츠 분야까지 확대가 된 것입니다. 등산을 제치고 최고 레저스포츠에 오른 낚시에 접목할 경우 매우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하고 말했다.
세계드론낚시대회는 드론과 낚시 장비를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드론 1대와 낚싯대 1대로 낚은 물고기의 총 중량으로 입상자를 가린다. 어떤 물고기를 낚아도 상관없으나 채비는 반드시 드론을 이용해 포인트까지 이동시켜야 한다. 대회 총상금 규모는 1천5백만원. 1등 고기를 낚은 팀에겐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2위부터 4위까지 500만, 200만, 1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100개 팀 250여 명이 자리한 서래섬 연안은 수시로 들고 나는 드론과 줄지어 선 낚싯대로 장관을 이루었다. 참가 팀은 직장 동료부터 가족까지 면면이 다양했다. 한 사람이 드론 동호인이라면 나머지 한 사람은 낚시 동호인이었다. 모자가 함께 참가한 정선희·이태호 팀은 드론낚시 마니아였다. 아들인 이태호 씨가 드론 동호인이고 남편과 틈틈이 낚시를 즐기고 있는 어머니 정선희 씨가 낚시 전문가다. 정선희 씨 가족은 드론을 이용해 자주 낚시를 간다고 한다. “작년에 1회 대회가 열린 대부도는 우리 가족이 종종 찾는 낚시터예요. 가을에 텐트를 치고 드론을 띄워서 애자나 갯지렁이를 내리면 주꾸미와 망둥이가 잘 낚여요.”하고 말했다.

 채비 상태를 확인하고 드론을 띄울 준비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세계드론낚시대회 연예인 홍보대사가 된 걸그룹 모모랜드.

 

우승상금 7백만원의 주인공은 류진석, 안성택 씨


화창한 날씨 속에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대회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고기가 낚이지 않아 행사 관계자의 애간장을 태웠다. 대회 종료 5분 전에 피드백 팀명으로 참가한 류진석, 안성택씨가 549g 중량의 붕어를 낚아 7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시상식에선 본상 외에 드론, 공기청정기, 대형 TV 등 푸짐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고루 전달됐다.

 

 낚싯대에서 멀어지고 있는 드론. 드론에 미끼가 달린 채비가 걸려 있다. 

 박진감이 넘쳐 인기가 높았던 드론축구체험장.

 세계드론낚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류진석, 안성택 팀이 시상을 한 세계일보 정희택(우) 사장과 기념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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